원철ㆍ범우 죽던 저 에피소드.. 그 신학생하다 의무병 온 국군친구한테 인민군병사가 한 말이 되게 인상적이었죠.. "원수라서 싸우는 게 아니라, 싸우다 보니 원수가 되는거야." 전쟁의 본질이랄까요. 얼굴도 모르고 만나본적도 없는 굳이 같은 세상안에 존재한단것조차 생각할 필요없던 사람들끼리 죽고 죽일수 있는 이유... 그 이유가 있다면 바로 저걸로 설명되지않을까 생각든 편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에서 시민반란군은 무기를 탈취하고 총격전을 벌였다. 무정부 사태를 조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공산군의 사주를 안 받았어도 북한 공산당은 좋아했겠다. 시민군 사이에 숨어서 무장 시위를 시키고 민간인을 방패삼은 고정, 남파 간첩이 문제이다. 일본 경찰, 군인에게 대항한 시민들은 비폭력 만세 운동을 하였다. 의병, 독립군, 광복군만이 무장 독립 운동을 하였다. 호남 시민들은 무엇인데 무장 시위를 하였었나? 진압군이 총을 쏘아도 비폭력 만세 운동만 해야지. 당장은 손해이지. 나중에 역사에서 증명하잖아. 결국 시민군은 잘못이다. 훈장, 보상금은 필요없다.
6.25전쟁 당시 많은 선조분들이 피를 흘리시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또한 전쟁이 이렇게 무섭고 슬프다는것을 알고 현재에 있어서 6.25참전용사 와 월남참전용사 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해야합니다..
전우하면 70년대 나시찬 아저씨가 소위로 나오던 시절의 그 전우가 생각남...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배우... 그리고 별셋 의 전우가가 흘러나오던... '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 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며~~' 채널 7번 TBC의 '전투' 도 기억나는 전쟁 외화입니다...
4:38 진짜 전우 명장면 중 하나. 그 앞에 저분 하나 울부짖는 거 하나 있는데 진짜 솔직히 그냥 북한군이 아닌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진짜 눈물 났음. 심장 쥐어짜면서 울 때 진짜 묻고 싶더라.... 우리는 '왜' 무엇을 얻으려고 그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하였는가... 진짜 다시는 전쟁 하지 말자....
@user-hb1ur9gs7v, 무엇보다도, 젊은 세대는 곧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전쟁에 소집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 정부는 미국에 매우 충성하고 순종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자기 백성을 이스라엘로 보내 죽이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가?!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영화는 한차례의 전투에서 멋진 활약을한 주인공을 조명한다...거기에 젊은피들이 끓는거지 전쟁에 사람이 미치는거는 치열한 한차례의 전투가 끝이 아니라 살아남았는데 죽을지모르는 작전에 전투에 끊임 없이 투입되고 결국 자기가 죽어야 이게 끝이 날거란거지.. 미치지않고 어떻게 버티겠는가ㅠ
소대장.. 제대로 간부교육도 못받고 실전에 내던져진 안타까운 인물이죠. 육사재학중 전쟁터져 소대장이 됬다니 광복군 입대 후 OSS 통해 특작교육까지 받은 이현중이랑 제대로 교육도 못받고 실전에 내던져진 소대장 비교자체가 불가능한케이스입니다. 저기서 멘탈잡고 장교로 여지껏 살아온것만으로 소대장도 충분히 대단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