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계관 어르신 참으로 놀라운 혜안이십니다.. 마마 보이 명종 임금 손에 돌아가셨나 봅니다.아깝다요..ㅠㅠ 전설의 고향에서 운명을 바꾸려 했던 어떤 인물의 일화가 생각납니다만 참으로 아차 하는 순간에 아까운 생을 마감하시면서도 닥쳐올 손자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할 방도를 마련해 놓으시다니..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이라지만 죽어서도 후손들이 잘되게 빌어주는 조상의 음덕을 생각할 뜻깊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피디님 건강하시지요? 항상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자애로운 피디님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