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시조에서나 듣던 삼각산의 전설이 너무 재밌네요. 지조를 지키고 신의를 지켰으면 좋았을 것을 무일푼 자신을 받아준 처가와 귀한 아가씨를 어렵게 얻고서도 시절이 변하면 손바닥 뒤집듯 마음을 바꾸었지만 그 도령은 두루 처복은 있네요..아이러니 합니다. 나쁜 짓 하지 않았어도 시대가 바뀌면 다이나믹한 운명에 놓인 군상들 보니 지금은 나쁜 짓 하고 대대손손 잘사니 하늘의 뜻은 참 묘합니다.. 높은 정상은 멀어보이는데도 피디님 너무 추워보여요. 따뜻하게 보온 잘하셔서 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세요~
겉으로 보면, 남자가 참으로 야속하고 비열해 보이지만 시대 상황 상...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란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만, 차마 기녀로 살 수는 없었겠지요. 그 어머니 또한 그러하구요. (귀족의 신분에서 천민으로 사는 것이 어떨지 ...)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아란이 너무 착하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웃기는게 그런게 있을 것이다 하면서 저런 영상 만든다는거야 나 아주 험악하 세상을 보냈다 그런데도 말야 귀신 신 영혼...요 따윗것 본적이 없다 특작부대 있을때 형님하고 둘이 생존훈련 떠나면 칼 한자루 씩 등에 착용하고 그냥 떠나는거야 7일씩 다녀 오는데 산속에서 잘려면 가장 편안하게 자는데가 무덤옆이야 왜 그런줄알어 거긴 햇빛이 들어 뽀송 뽀송해 다른곳은 습기로 인해 곤충부터 ...힘든다 엄청 단단한 육포 덩어리 물고 씹히지도 않는것 빨아먹고 보이면 먹을 수 있는것 다 먹고 버틴다 돌아오면 기생충약 먹지 그런데 온갖곳을 다녀도 귀신 신 영혼 령 요따윗것 본적이 없어 신경이 엄청나게 곤두서서 귀가 움직였다 부스럭 소리에 잠을 깻다 잠 퍼질러 자질못해 5분 10분 요렇게 잔다 어떻게 없는게 있다고 발악하냐 니가 증명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