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ysand1004 잘못 알고 계시는듯. 지역에 따라 다를뿐 정답이 없음. 나주곰탕의 경우 뼈가 들어가지 않고 주로 내장과 고기를 넣어 끓이기 때문에 소고기무국처럼 맑은 국물이 나오고 영상의 경우 뼈가 섞였는지 국밀이 설렁탕과 유사하게 나왔죠. 어느 지역은 밥이 따로 나오지만 어느 지역은 토럼을 하며 데워주는것도 있습니다. 틀렸다기보다 지역마다 다를뿐이에요.
@@saltysand1004아니요 원 댓글 내용이 맞아요 곰탕은 고기 위주여서 국물이 맑고 설렁탕은 사골과 뼈위주라 국물이 뽀앟고 찐해요 밥을 따로 주느냐 토렴해서 주느냐는 따로국밥이냐 아니냐는 그냥 방식이지 곰탕 설렁탕을 나누는 기준이 아니에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
소금을 설탕이랑 헤깔려서 설탕 넣고, 슬픈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 빠지겠다. 나도 그 표정 직접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남편 진짜 한번 보고 싶네여. 6:50 자기 혼자 개드립 치고 막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은 안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허무개그 나도 좋아하는 타입이긴 한데 아무튼, 이런 남자를 저런 여신이 좋아해서 시집올 정도라면 얼굴이 얼마나 잘생긴거냐 정말? 부럽다..
설렁탕은 일본의 돈코츠처럼 뼈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탕이고 곰탕은 몽골식으로 고기와 내장을 함께 넣어 고아내며 만드는데 국물이 맑죠. 그래서 나주곰탕의 경우 국물이 맑고 내장이 섞인게 특징이죠. 직장 다닐때 일본쪽 거래처분들 오시면 식사 대접했을때 가장 선호도 높은건 곰탕이더군요.
리나는 아무래도 조상 가운데 우리 피가 있을 듯!!! 그냥 참하게 예쁜 한국여인인듯!!!! 일본여인 가운데서 리나 수준의 미모라면 거의 연예인 여배우 수준일듯!!!! 리나와 한국인 남편은 더욱 행복하시길 그래서 행복의 열매인 아기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낳아주세요~~~😍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현재에는 그 경계가 애매모호해진 점이 있음. 사전적인 뜻의 차이는 물론 곰탕은 소의 여러부위를 오래 끓여 낸 탕이고, 설렁탕은 사골과 도가니를 오래 끓여 낸 탕이지만 요즘엔 설렁탕도 더 많은 감칠 맛을 더하기 위해 다른 부위도 여러가지 넣어서 끓이는 곳이 많고 곰탕 역시 구수하고 깊은 맛을 위해 사골과 도가니를 더 추가해서 넣기 때문에 그냥 가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맛 차이를 가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해요
잘하는 집에 가면 기름이 거의 없음. 다른 지역은 먹어본적 없으나 본가가 광주에 친인척이 나주에 살아서 나주곰탕을 먹었는데 기름이 거의 떠있지 않았죠. 기름이 없는 집일수록 공을 많이 들인거임. 그걸 국자나 유산지 또는 한지로 기름을 걷어내거든요. 그래서 국물이 맑고 기름이 거의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