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청할 때 마다 더들리님의 정체가 궁금했던 1인입니다 ㅎ 영상만으로 짐작컨대, 경제적으로 꽤 여유있는 분 시간적으로도 꽤 여유있는 분 그렇다면 건물주? 그리고 유머감각과 위트를 가진 분 늘 아내분을 도와주시는 애처가ㅎㅎ 초창기에는 70대 이상의 노신사분이실 거라고 추측했었는데 그건 틀렸죠...😅 더들리님 덕분에 평생 못 가볼 명소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늘 감사합니다! 보기에도 듣기에도 편안한 채널이라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셉팀은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실제론 맛이 좋았다고 해도 저 가격으로 가볼까 하기엔 좀 부담되는 느낌이네요. 파리는 고급 음식점 선택지가 워낙 선택지가 많아서 더 그런 기분이군요. 앙젤리나는 30분 정도 대기가 기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늘어놓고 먹기엔 식탁이 좀 좁죠. 남정네 셋이 갔다가 핫초코를 시킨 지인이 단맛에 정신을 못차렸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