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1세입니다. 간헐적16:8한지 1년 이 넘었는데도 체중 이 1도 안빠지고,오히려 살이 쪘네요 ㅠ 과일채소 를 아침공복에 먹고, 계란두알 ,견과류 가 아침식사구... 점심땨는 샐러드에 현미밥 먹을때도 있고,통밀빵 한조각 먹기도하고..그외 수제요구르트 등 조금 먹습니다. 운동도 한시간 걷기 합니다 워낙 달 붓긴하지만,, 왜 살이 안빠질까요 많이 안먹는데..정말 속상합니다.
갱년기 요거 참 무서워요ㅠ 살도 13키로 찌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요 스킨 하나도 바르기 귀찮아졌네요 회사에서 다들 저한테 점점 촌스런 아줌마가 되어간다고 합니다ㅎㅎ 그동안 사랑했던 가족과 술은 잠시 잊고 제 몸을 사랑하는데 집중해 보려고요 초콜릿 주스 주문했는데 운동도 조금은 해야겠죠?ㅎ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후기 남길게요
Tv.유투브등 언제나 선생님 강의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경된지 11년째입니다 처음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3년쯤 전부터 겨울에도 온몸에 땀을 흘려서 부끄러운줄 모르고 수건으로 닦아야되고 특히 얼굴.목.겨드랑이등에 땀이 많이 납니다 수족냉증도 같이 있어요 갑상선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어요 갱년기증상 일까요? 어떻게 하면 증상개선이 될까요? 참고로 완경되면서 섬유근육통이 와서 너무 힘이 듭니다 호르몬 치료는 3년정도 한거 같습니다 완경후 10kg정도 쪘습니다
섬유 근통으로 많이 힘드시죠. 이외로 갱년기 증상이 늦게 60넘어서 오시는 분도 있고 부신기능이 저하되며 갱년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고 (여성호르몬. 부신 호르몬 등) 여성 호르몬 대체제 허브로된 약들도 있으니 결과에 따라 처방 받으심 도움되겠습니다.
@@uahntv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섬유근육통 약때문에 위가 탈이 나서 두달정도 섬유근육통 약을 못먹고 겨우 한달전부터 다른약으로 시도 중입니다 그전에는 생약성분으로 먹었습니다 부신호르몬검사는 이상이 없다고했어요 가정의학과에서 징코웰을 몇번 주사했는데 그때뿐인것 같았습니다 통증 조절등을 위해 비타민c 메가도스를 계속 2주 텀으로 받은지는 8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일년정도 끊었던 적은 있었습니다 여성호르몬 섭취후 그전에 없던 유방에 없던 매스가 많이 생겨서 일년 텀으로 추적 관찰중입니다
폐경이후 10kg쪘네요 작년5월 고지혈증약 먹기시작해서 긴장하고 운동 시작...근력운동 1시간 점핑 50분...주 5회 하고있고, 식사는 위가 안좋아 원래 하루 한끼 또는 두끼밖에 못먹습니다...키161에 57kg에서 67kg으로 증가했고,1년 꾸준히 운동해서 65kg으로 빠졌습니다. 그런데 더 안빠지네요 ㅠㅠ 근육량은 늘었으나 체지방량이 높아서...어떤 처방이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제가 51세인데 예전에 먹는거 1/10 정도 먹어요....ㅋ 이렇게 먹어야 예전에 몸무게 유지하고 건강해요~ 예전에 워낙 대식가.여서 미국에서 아는 언니왈,,, 너 이렇게 먹으면 강남에서 부산촌년.이라고한다~ㅎㅎㅎ 하루 필요단백질 챙겨먹으려 노력하고 채소과일 챙겨먹고 운동하고.... 적정체중.유지하기도 빡세다빡세ㅡㅡㅡㅡㅜ
옆구리는 식이 운동에 저항하는 부위고 특히 완경후 뱃살 지방을 사이즈 키우며 지방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이 나오게해 더욱 늘어납니다.ㅠㅠ 더욱 길게 보시고 꾸준히 지금처럼 하심 조금씩은 빠지실거에요. 클리닉에서는 지방 없애는 레이져나 시술이 있으니 너무 노력해도 안빠지면 의학적 도움 받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원장님 지적이고 우아하고 고상하고 교양이 넘치는 게 딱 제가 원하는 50대 여성상 이세요. 영상의 내용을 전 40대중반인데 작년부터 느꼈어요. 제가 노화가 되는 걸요.피부와 몸이 다 바뀐걸요. 그래서 작년에는 피부만 레이저 시술만 했어요.근데 올해초 몸무게가 최고치로 갱신 했는데요.(제 키의 표준 몸무게로 쪘어요.지금까지 표준몸무게에서 3키로 적게 유지했거든요) 완전 충격 받았어요.그래서 30대처럼 먹는 것만 줄였는데 진짜 몇백그람도 안 빠지더라구요.짜증만 늘뿐이고요.ㅠ 여기서 또 2차로 충격 받았구요. 그후 유튜브 40대 다이어트로 미친듯이 검색하면서 알았어요. 갱년기에 들어서고 몇년뒤에 완경이라는 걸요.ㅠㅠ 이건 3차 충격이었구요. 많은 원장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2주 가까이 했고 결론은 원장님 말씀대로 바꿔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4개월전부터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40대중반의 새로운 루틴을 짰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운동,식이,공복시간 지키기요. 운동은 매일 근처의 산을 왕복 1시간 등산해요.비오거나 더우면 아파트 계단 2개씩 총80층 까지 걷구요. 식이는 단백질 위주로 영양은 골고루 해서 하루 칼로리 천칼로내외로 먹어요. 그리고 하루 공복시간 15시간 지키구요. 가끔 치킨,햄버거는 먹기도 했어요. 이걸 정말 하기 싫어도 저축한다 생각하면서 3개월을 억지로 억지로 매일 하니깐요.3개월쯤 4키로 빠지더라구요. 지금 4개월째인데 이젠 이 루틴을 안하면 이상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한게 아까워서라도 해요. 그리고 또다른 제일 큰 변화는 불면증이 거의 없어졌어요 하루에 최소 6시간 평균 7시간은 자요. 또 지금은 조금만 적게 먹으면 1키로 금방 빠져요. 피부 좋아지고 속이 편한건 덤이구요. 원장님 영상보면서 같은 여자이고 이미 먼저 경험하신 걸 공유 해 주시니 한결 더 믿음이 가요. 영상 잘 보구 구독과 좋아요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