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 오너 입니다~! 댓글 열자마자 마음이 아픈데요.. 뭐 틀린말도 맞는말도 있네요. 바이크 뽑기 운도 작용을 하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타온 바이크 중에선 히말라얀이 제일 맘에들어 기변없이 3년 타고있네요 ㅎㅎ. Cc대비 출력이 아쉬운건 사실이다만, 공도는 물론이고 앵간한 험로도 쉽게 다니는게 장점! 시트고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안정감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부드러운 녀석이라 한 2년은 더 탑니다~! 근데 요즘 로얄도 비싸지는 추세라 가성비라는 이름 마저 사라지면.. 선입견의 나라 한국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질지도…ㅋㅋㅋㅋ
딱히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저 W800드립은 로얄엔필드 리뷰 어디서나 등장 하네요..ㅋ 근데 막말로.. 일제 바이크 그렇게 가성비 좋은 편도 아니고, W800은 더 그런데..ㅋ 그거 살바에 미국 현지 기준으로 700달러 정도 더 얹어주면 본네빌 T100이고 스피드 트윈은 떡을 칩니다만. ㅋ 가성비는 왠말인지. ㅉㅉ 한마디로 비슷한 스타일로 산다고 쳐도 W800은 이미 낙동강 오리알 같은 신세구만. ㅋ 보니까 일제 바이크 오너들이 자기 바이크 부심으로 일단 까고 보자인데.. 억까 같습니다. ㅋ
현재는 기술적 유사성이 딱히 없긴 한데.... 과거에도 별로 유사성은 없었을 겁니다만... 엔필드는 원래 "조병창" 이었기 때문에 총만 만든게 아니고 온갖 군수품을 다 제조했었고, 바이크는 그중 하나였다고 보면 됩니다. 그니까 그냥 생산하는 여러 품목중에 총과 바이크가 있었던 거고... 뭐 엔필드 라이플이 볼트 액션 역사에 좀 획을 긋긴 했었습니다만... 현대에는 거의 유사점이 없고 나뉜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등에서 같은 규격의 CNC 기기를 돌리는 건 있을수가 있지만, 보통 가장 중요한 총열 가공의 경우는 그거 가공하는 머신이 따로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규격 CNC 머신을 돌릴수 있는 영역에서는 분모가 겹치긴 하겠지만, 나머지는 좀 애매하긴 하겠네요. 현대의 경우 캐스팅을 한다고 쳐도 아마 총기에 사용되는 폴리머와 자동차용 폴리머가 틀린 점도 있어서 살짝쿵 다를 겁니다. 즉, 자동차에도 범퍼재로 쓰는 경우가 있긴 하나, 기본적으로 총기용 폴리머가 자동차용보다는 좀더 심각한 상황에서의 내구성을 더 요구받는 경향이 있다 보니...(ex: 글록 프레임)
바이크를 가지고 쾌감? 즐거움 느끼는 종류가 3가지 나뉘어 집니다 . 1. 스피드.. 2. 바이크 고동감. 3. 코너 1번은 가장 먼저 하나님 옆으로 가실 .. %가 크죠 . 2번은 주로 할리나 클래식 바이크의 공냉의 그 박자 느낌? 그냥 타는 것을 좋아 하는 분들 3번 이 3번도 하나님 옆으로 갈 확율이 스피드 만큼 높아요 . 적적히 타면 좋지만 .. 저는 로얄이라는 저 브랜드 특성을 참 좋아 하지만 . 너무 싼마이 느낌이 좀 있어요. 독일이나 일제 바이크 비해서 가격이 부담이 업는 가격이지만 . 질적으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