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옥님❤️❤️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전쟁중에도 자신이들이 하고싶은 것에 대한 갈망과, 위험하긴 하겠지만 설마 자신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사람들이 흔히 갖는 마음.. 그리고 정말 평범한 일상을 잔혹하게 짓밟는 전쟁 ㅜ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재옥님처럼, 아니 거길 왜갔어 ㅜㅜ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의 실상이 씁쓸 하고도 참혹한 상 태속에서 한인간들 의 울부짖음이 가득 할 수밖에없는 그런 가슴쓰린 얘기같아 요. 그래도 그와중에 도 정치이념들이 맞 고 서로 말을하지않 아도 놀라우리만큼 통할 수있었다는 뜻 에 부럽기까지하네 요. 우크라이나 🇺🇦 가 생각나는 소설입 니다. 그 나라에서는 소설 속 두친구같은 사람 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