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각또각님의 사랑스런 목소리를 듣다보면 낭독에 집중하게 되어서 잠이 달아나요. ㅎㅎ. 너무 유명해서 제목만 알고있던 비곗덩어리를 이제사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참 마음 아프네요. 희생에 대한 보답이 그렇게 오다니요. 위선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천박하다고 비웃는 자들이 몇 배 더 천박하고 비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직자마저도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자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낭독에 집중하여 들어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낭독을 종종 잠자리에 듣는데요, ㅎㅎ 저는 잠자리 소설이라고 올리는데 그리 잠이 잘 오는 목소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ㅎㅎ 잠을 푹 주무셔야하는데 감사함과 걱정이 동시에 듭니다😅 이 소설을 쓴 모파상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 상황안에서의 인간의 본성들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들어주시고 이렇게 진심어린 감상의 의견을 나누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소설을 차근차근 곱씹으면서 들어보 면 작가가 표현한 미 사어구라하나요, 문체.단어.표현력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멋져요. 마치 광활한 초원에 풀어놓은 🐎들의 말발굽소리가 적나 라하게 들려오는 느 낌이자, 😶😳😲~ 도망치고싶은 느낌 입니다. Why? 돌진하면서 달려오 는 🐎들이 절 박을 까봐😂🤣🤣🤣 그렇게 표현하나하 나에서 어떠한 ?가 생기지않고 제가 그 자리에있는 사람 마냥 공감을 처음으 로 해보았습니다. 이런 소설은 진짜 첨 이자 별로 없을것같 아요. ✍작고하신 기 드 모파상의 정신세계 를 💜 하고싶네요
으~~맞아요. 저도 모파상의 작품중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에요. 이런 소재로 다양한 인간본성을 어찌나 그렇게 잘 그려냈는지,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지혜님께서는 특히 미사어구를 굉장히 잘 쓰시는 분으로서 특히 그런쪽을 잘 감상해주시는 것 같아요😍 듣고 또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는 글래머 여배우를 의미하고, 소피 마르소가 이 역할을 하기도 했대요. 이자벨 아자니 또한 비슷한 역할을 많이 했지요🍎정확한 의미는 사과처럼 풋풋하고 예쁜 여자라는 뜻이고, 춘희의 마르그리트도 작고 날씬하지만 비슷한 강요를 당했지요🍲옛날 우리나라 고을에 속한 기생들처럼 그 건물에 하인을 두고 부자들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고 폐병으로 죽게한 구조가 비슷하지요🧀그들의 이기심이 그녀들을 죽게한 것이지요🥡패전국에 강요한 노예제도나 고려시대 공녀와 식민지 치하의 위안부도 같은 맥락이지요🍶이기적인 그들은 음식조차 갚지 않는군요
작가가 의도한 소재와는 정~다르기에 작가에겐 크게 양해를 구해야겠지 만😂😂, 아까 가만~있다 가 느닷없이 배가고파지 더니 두손이 발발발발떨 려와 나름 비곗덩이가 한 쪽으로 쏠려있는 삼겹살 🖐줄 중에👌장을 뜯어 프라이팬에 구워 화날 때 의 저의 걸음걸이처럼 듬 성듬성 가위로 잘라 바짝 구워놓고.남은 기름에다 기무치도 한뭉치넣어 휘휘 젓듯이 볶아 먹은 후 🤔생각해보니 이 낭독이 다시금 생각나서 또 찾아 왔습니다. Bravo 💜💙💚💛🧡❤ 제가 살면서 언젠가부터 유투브로인해 감사란말 을 많이하고 염세주의적 인성향도 좋은쪽으로 아 주 희소하게나마 변할까 말까하는거같아요. 이렇듯 받고 수용하는이 에따라서 미디어의 힘이 크다는걸 알 수있어요. 삼겹살먹다가 기 드 모파 상작가가 쓴 비곗덩어리 를 들을 줄 꿈에도 몰랐지 만 😔😪😪😪그만큼 작가님께는 죄송하네요. 😅건성으로 듣는건아니 지만 이상하게도 이낭독 을 들으면 꼭 돼지고기김 치찌개를 총👌번은 먹었 습니다. 옛날옛적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란 말을 하지못 하여 병들뻔한 사나이가 훗날에는 그 말을 했다죠. 그식으로 전 스피치하는 조건은 상당히 취약한데 👆는 가만있질 않네요. 이렇게라도 끄적끄적거 리면 제 속이 후련해서 속 에 돌덩이가 없어지듯해 요. 저의 모든 글이 모든이들이 보시기에는 모자르고 미련하고 한심 하게보일 지라도 말이죠. 👋👋👋 전 지금 당장 새드굿바이라는 노래를 듣고싶네요. 글또한 또하나의 말.스피치라생각하는데 제가 여러모로 뜻하지않 게 결례되는.콘텐츠운영 에 이런건쓰지말지하는 것들이 있었다면 부로 쓴 건아니니 너그럽게 이해 바랄게요. 요즘 약물을 안먹으니 이 상하게👆게 쭈꾸미처럼 꼼지락꼼지락하네요. 약물을 다시 먹고 자야겠 어요😂 사람들과 대면하여 직접 말.상담같은걸하면 감정 만상하거나 의도치않게 과거를 들추고 까발려야 되는걸 반복해서 더 나아 지지않아서 공무원.간호 사.상담사등등에겐 싫다 하고 겨우 그나마 이 곳을 통해서 댓글을 달아주시 던 아니달아주시던 상관 없이 쓰고 풀어내고있죠. 여러모로 힘드실 텐데 제 가 어두운 글로 짐을 더 얹혀드리는건 아닌지. 이제까지 감사했었습니다
😁 Good morning? 🤞🤞다시 들으면서 오늘은 비곗덩어리가 듬뿍있는 찌개용 돼지고기 사다가 김치찌개만들어 🍚에다 쓱쓱 비벼서 뇸뇸냠냠해야 겠네요😂😂😂 😶😑😯그리구 오늘은 다소 기분이 꿀꿀해요.🐽🐽 날씨 탓인지는 모르지만요. 괜시리 어젯까지는 괜찮았걸랑요! 급속도로 내리치닫는 팔팔열차같은 기구처럼 급속도로 기분이 다운되서 좀 통제가 안되어 안정제먹었죠😅 그냥 수면제먹고 자버릴까 고민이네요. 현실적으로나 미래를봐도 언제나 변하지않는 사람들의시선들과 아무리 보호자 역할을 해주어도 다들 남들이고 다들 사생활이 많아서 꼬인일 들이 많아서 절 쳐다봐줄 여유도없죠. 제가 심적으로 어떤상태인지. 언제언제 일반인들은 얼마든지 넘겨버릴 수있는 수위의 일을 곱씹으며 넘기는것 에 브레이크가 생겨 약물을 먹게 되는지. 언제 뇌전증으로 이상반응을 보이는지. 제 맘 알아주는건 현제로썬🐖넣은 김치 찌개와 김밥입니다😢 이해불가하시겠지만, 태어나서부터 눈칫 밥을 먹다보니 아직도 뼈에 살에 그 눈칫 밥먹는 습관이 몸에 베여서 늘상 혼밥하죠. 😊명절도 생일도 제겐 사치인 날이지만 그런 날들을 챙기며 화목을 도모하는일을 혐오하거나 질투하지않아요. 낭독님과 소중한 벗들과 가족들과 화목과 이해와사랑으로 한시간한시간 소중히 보내셔요. 제 대신에 저 깨꼬닥하고나면 기증할 수있는게 안구 밖에는 없대서 카드만들었는데 시력이라도 좋아야는데 그렇지도 못해 걱정입니다. 벤조디아제핀계열약물을 복용하는질병땜에 헌혈도 안된다하고😪😪😪😪 사람으로태어나 할 수있는게 없는 저의모습 에 타인의 울타리에서만 비적대고있는제 모습이 너무 싫은 날이지만 혹여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꼬옥 힘 내시고요, 약물은 백해무익하지만 불건전 한 조건들은 더 백해무익하니 건강하게 건전하게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파노라마 를 최대한 열어두어서 낭독님의 낭독들 들으시면서 그 줄거리의 인물에 빠져보는 게 어떨까요. 🛍👝🚆전🧘♀️명상하고 있을터이니 잘 들 지내시고 오세요 명절 인사 미리하는거야욤🤣🤣🤣 이렇게 법률테두리안에서 봐줄만하 다면 쓰면 좀 기분이 훨 나아져요. 제가 이런글쓴다해서 운영패턴에 흠 집나지는 않죠? 기 드 모파상작가님의 이 작품을 언젠가는 이해하면서 습득하고싶었 는데 지금다시금 듣고 갑니다. ❤Wonderful Today &Good day
안녕하세요 지혜님~ ^^ ㅜㅜ 지혜님이 살아오며 쌓이고 쌓인 상처들을 자신말고 그 누가 감히 헤아릴 수 있겠냐마는 굉장히 잘 이겨내고 계시다는 것을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 약물의 힘을 받고 계시긴 하지만, 그래도 저와같은 남에게 힘과 웃음을 주시고, 독서나 명상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지내고 계신다는 걸 알게되니 그래도 지혜롭게 이겨내고 계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에게 절대 기대하거나 기대지 마시고, 스스로를 강인하게 만드는 길밖에 없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잘하고 계시고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혜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