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디테일한 제 목소리의 묘사네요. 제 귀에 들리는 목소리와 남들이 듣는 목소리를 정말 좀 다른가봐요. 이 채널을 하면서 타인이 듣는 제 목소리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듣을 수 있다는 것도 참 복인 것 같습니다. ^^ ㅠㅠ 우울증은 정말 자기힘으로 버티고 나아져야 하고 심하면 당연히 약물의 도움도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잘 하고 계시는 것이니 너무 한심해하지 마세요~ 그런데 제가 약의 적절한 용량을 모르니 ㅜㅜ 얼만큼 몸에 무리가 가게 한꺼번에 많이 드신건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약은 해로운 부분에 도움은 되나 또 그와동시에 몸에 분명히 다른 부작용도 함께 주니 ㅜㅜ 어쨋든 지혜님께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날씨는 흐리지만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제목보고 기대했던 내용이랑 너무 달라서 읽고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고전들의 내용이 굉장히 진부한 내용이나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이 있을 때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고 왜 모파상은 이 소설의 제목을 아버지로 지었을까… 도 한없이 생각해보고, 뜨거운 남녀간의 사랑.. 제가 나이들면서 해왔던 사랑들도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