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시승 및 택시 몇번 타보고 드는 생각은 저 광활한 2열 무릎공간 놀게 놔두지 말고 2열 의자를 앞으로 좀 당겼으면 헤드룸도 조금 더 확보되고 트렁크도 좀더 넓어졌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참 아쉬워요 스팅어처럼 트렁크가 통으로 열리는 구조였다면 실용성도 어느정도 잡아서 좀더 잘팔렸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아이오닉6 N도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하이랜드 시승기 기대됩니다
제주도에서 5박6일 아이오닉6 렌트 했는데 awd 풀옵션으로 와서 기대하고 탔는데 의자셋팅이 생각보다 높아서 어색했고 무엇보다 저 디지털카메라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던건지 4개의 화면이 계속 눈에 비추고 있으니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하루밖에 안 됐으니 적응이 되겠지 했는데 5박6일동안 매우 어지럽고 적응이 안됐어요ㅠㅠ
실내에 직접 앉아보고 안놀랄수가 없었다 물도 새는놈이 내부는 온갖 플라스틱인데 너무 싼티난다 .. 20년전 옵션 없는 깡통 경차 내부 보는듯했다... 플라스틱의 느낌? 결? 만 다르지 결국 플라스탁.. 가운데 윈도우 버튼쪽은 손톱으로 살짝 긁어보니 하얗게 손톱이 갈리는것처럼 오돌도돌... 진짜 깜놀했다 오염되면 청소 진짜 개빡실듯
이 가격에 실내 가죽으로 둘러진 전기차가 있긴 하냐? 있으면 좀 알려줘봐 그런 차 나도 사게 전기차는 차량 컨셉도 고려해서 웬만하면 다 플라스틱 + 패브릭 조합이지 좀 알고 입을 놀리던가.. 모르면 알아보던지.. 전기차에 대한 개념도 없이 전시장 가서 잠깐 앉았다 일어난 것 같은데 허언증이 심하네 니 손톱이 무슨 두부냐? 플라스틱에 갈려 나가게? 엔카에 몇년동안 탄 아이오닉6 매물들 윈도 버튼 멀쩡한데 개소리를 하고 있냐.. 상식적으로 니가 손톱을 갈아내듯 긁지 않는 이상 니 말처럼 “’살짝‘ 긁어보니 갈려나가”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멍청한 거냐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