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이 따먹으려면 적심(순지르기)과 적엽(잎 따기). 과학적 원리에 따라 -오히려 알기 쉽고 간단합니다.(가지재배, 가지 많이 열리게 하는 방법, 가지 순치기, 가지 잎따기) 

설명을 드리면서도 좀 복잡하다고 걱정하였는데 이해해 주시니 제가 기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권선생님도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제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영상을 올린 제가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적심을 하면서 해마다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텃밭농사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더구나 인생 2막으로 텃밭농사 짓는 저 같은 사람은 더합니다. 그래서 채소5과로 분류해서 공부하였더니 그런대로 정리가 되더군요. 제가 공부한 채소 5과는 각 과별과 전체 영상 합쳐 6편입니다. 이걸 기초로 하여 해당작물을 공부하니 일목요연하게 기억이 되더군요.

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국내에 서볼수없는녹색가지를올해재배하볼려고하는데품종이름도모르고22년시험재배해보니까상품성이있을거같아올해많이재배해볼려는데판매나저배규제나이러한궁금증이있어서문의드립니다

@@user-xg4dj7uf3d 다른 모종보다 가지 모종 심어 놓으면 한 동안은 영 힘이 없이 쳐져 있긴 합니다. 그러나 모종 심은지 20일이 되었다 하니 4월 27일 저온, 5월 8일 저온 무사히 넘겼는지 걱정도 됩니다. 저온 피해일 수도 있구요... 그런 것 아니고 흙도 마르지않다면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제 채널의 영상은 도서관의 책 꺼내보듯이 하는 분들이 많아 분야별로 재생목록을 분류하여 두었으니 필요시 참고하십시오.

시청 고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포기당 수량을 높이려면 유인 줄기를 늘려 펼쳐 유인하고 면적당 수확량을 높이려면 필요한 공간에 맞게 유인하시고 이 영상처럼 적심, 적엽하시면 됩니다. 유인은 뼈대, 적엽은 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user-mk2te5kl1m 감사합니다. 점점 이런 노하우 알려줄 어르신분도 없으니 좋은 영상으로 남을거 같습니다.3👍🏻

외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래하든지 저래 하든지 3-4포기만 심어도 따먹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공부를 하면 그렇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네, 제 의도에 동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과분한 칭찬이지만... 건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농사는 기초화학, 기초 생물, 기초 지학을 혼합한 과학에다 컴퓨터에 대한 상식.. 종합이더군요. 지금 농사 지으려는 사람 이것 공부 안하고는 성공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야 아는만큼 재미있습니다만...

제, 짐작으로는 가지 잎 뒷면 유심히 돋보기로 살펴보십시오. 아마 총채벌레가 많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재배이건 텃밭재배이건 가지에는 해충이 엄청 붙습니다.

@@user-mk2te5kl1m 뒷면을 보니 노란색알갱이같은것들이 잔뜩 붙어있어요 개미들이 바글거리고요. 검색해보니 아마도 진딧물인것같아요. 돋보기로는 살펴보기힘들어서 총채벌레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오십프로이상의 잎들을 우선 다 제거하고, 나며지 잎들은 은행잎우려낸물로 뒷면을 딱아줘봤요. 가지를 오월에 두개를 심었는데 하나는 지금까지 열매가 맺히질않고있고 하나는 한뼘정도되는 열매가 두개 맺혀있는데 성장이 한달째 그대로네요.

액아란 겨드랑이에 나는 순을 말합니다. 방아다리를 뻗어나가는 순을 정아라면 그 옆에 나는 작은 순을 말합니다.

바쁘실텐데 빠른댓글 감사드리구요 항상 영상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고추나 가지나 모두 가지과 작물인데 고추는 잎이 작아서 적엽을 안해도 고추는 계속 열립니다. 그러나 그 고추도 잎이 무성하면 겹치는 순을 잘라주면 고추가 더 많이 열린다는 농부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선생님 말씀처럼 어느 작물과 마찬가지로 가지에 거름을 많이 주면 늦게는 한정 없이 열리지만 초기에는 줄기 성장하느라 열매는 덜 열립니다. 3. 이때는 아래나 위나 햇빛을 나누어 준다고 생각하고 곁순을 제거하거나 적심하고 또 영상에서 설명드리는 기본 예시에 따라 곁순을 기르기 위한 잎, 열매를 크게 하는데 필요한 잎은 남기고 촌수가 먼 잎을 제거하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4. 이 모든 작업이 햇빛 나눔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소만 넓으면 가지 줄기를 옆으로 유인하여 모든 곁순이나 잎이 햇빛을 본다면 적심 적엽은 그리 많이 필요하진 않을 것입니다.

@@user-mk2te5kl1m 역시 그렇군요. 도시 건물사이 화단이라. 일조량이 문제라서 광합성을 하라고 떡잎 바로위 잎들을 남겨두었더만 씰데없이 그놈들만 괴물같이 자라고 가지는 없었네요. 역시 정석대로 분지하는 아래는 적닢할걸 그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user-fv3my2lm4g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느라 인사도 변변히 못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즐겁게 보내시고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user-mk2te5kl1m 올해는 장마도 건장마로 그냥 지나가는듯 하네요. 아무쪼록 더위가 심상치 않으니 쉬엄쉬엄 하시고 건강 챙기면서 오래 좋은 정보 공유 해 주세요.

곁순을 제거하는 것도 있고, 적심도 있습니다. 암꽃이 안 피었거나 허약한 암꽃이 맺힌 줄기는 제거하고, 양호한 암꽃이 핀 줄기는 2-3잎 남기고 적심합니다.

네 전문용어를 처음 접할때는 생소한 느낌을 받는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풀어서 쓰면말이 길어지고 따라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찾기 어렵고 지루해지기 쉬운 점도 함께 갖고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속에 한 번은 말이 중복되더라도 겹말을 넣을 때도있습니다 적엽 적심 과수재배하는 사람들은 더익숙하게 쓰는 용어이긴 합니다.여하간 시청에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지식이라는게 처음에는 낮설어서 뇌가 저항하지만 익숙해지면 더 효율적인 도구가 됩니다. 저도 자꾸 보고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편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