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 넘긴 김의성? ‘찐 배우+대 배우’ 김의성님의 영화와 인생 이야기 #뉴스공장#다스뵈이다#매불쇼#시네마지옥#겸손은힘들다#김어준#최욱#서울의봄#정우성#황정민#김의성#이성민#김성수감독#정해인#김오랑#1000만#천만#1100만#전두환#노재현#하나회#1212#영화추천#영화리뷰#518#김오랑#천만영화#천만#외계인#외계+인#외계+인 1부#외계+인2부#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최동훈감독#조우진#염정아#진선규#송강호
안녕하세요. '칸찬일' 전찬일입니다. 잘 봤습니다, 이 영상도, 도! 개인적으로는 1부도 나름 즐기긴 했는데, 김태리와 류준열 캐릭터 등 등장인물들의 기능도 선명히 드러나는 등 1부에서 아쉬웠던 지점들이 나름 잘 설명되더군요! 의성 씨가 연기한 자장 캐릭터도 멋졌고요. 매불쇼 시네마지옥에서 때처럼, 의성 씨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두 분 포함 모든 분들 푸른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를 소망하며, 감사 씨유
외계인 1부 영화관에서 못보고 넷플릭스 에서 봤는데 저는 너무 재밌고 신선했어요 외계인 영화 좋아하는데 영화관에서 못본걸 너무 후회했어요 그래서 외계인2부는 꼭 영화관에서 볼려고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김의성 대배우님 더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
와~ 의성씨 아직 아무도 얘기안해줬어요? 외계+인 1부? 바로 1부라는 제목(타이틀)때문에 망한거였어요. 역대영화중 1부라는 타이틀로 극장개봉된 영화가 있었던가요? "1부라고? 그럼 1부는 ott에서보고 2부나 보러 극장가야겠다" 라고 대부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1부라고하니 이걸 봐 말어 하고 한참 고민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는 1부라는 타이틀 달고 개봉하지마세요. 갠적으로 이 영화 정말 정말 재밌어서 2시간이 10분인거처럼 몰입해서 잘봤었어요(극장에서) 역대급 한국영화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외계인1부~~저는 엄청 재밌게 봤어요~~"나노재미"(제가 붙인 표현입니다)라고 할까요? 깨알재미가 아니라 나노재미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평론가들의 평이 별루였어요~ 너무 아는게 많아서 갖는 편견이 많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변화를 시도한 감독님의 새로운 스타일이었고 다 보고 박수쳤어요~~2부를 너무 기다렸어요^^~~
외계인 극장개봉하는날 보러갔어요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했고 장르가주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주저없이 갔는데 저와 신랑은 너무 재밌게 봤고 다시 한번 또 보고 싶은 영화였어요 나름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혹평이 난리인걸보고 너무 깜짝놀랬습니다. 이렇게까지 저평가를 받을작품은 아닌데 저도 참 의아했어요 외2 개봉날 보러가요 정말 기다렸어요 외1을 다시보고 갑니다 매불쇼에서도 외1혹평했던걸 기억합니다 이번엔 꼭 극찬했음좋겠네요 연말부터 우울한 나날입니다 뭔지몰겠지만 제 마음이 나아지질않아요 슬픔과 화가 너무 나서 일까요 깊은 우울증이 왔어요 조금 힘드네요 나에게 아저씨가 그런존재였다는게 이제서야 알게되어 더욱더 그립습니다
배우 김의성 님의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 담긴 철학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모모영을 통해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혼자서만 친해진 것 같아요 ㅎㅎ 현실적인 덕담에 빵 터졌어요~ 현금 잘 쌓아서 곧 터질 심각한 경제 침체를 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평론가님,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1편 잼나게 봤던 터라 혹평에 어리둥절 이번 주말에 복습하고 담주에 2편 보려구요 김의성 배우님, 마주쳤을 때 끝까지 보게되고 , 수시로 보게되고 언제나 위로와 힘을 얻게되는 거로 제겐 미스터션샤인이 있습니다 이완익 연기 정말 최고세요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화, 드라마 많이 만들어주세요~ (나의 촛불2…가 필요할지도요 ㅋ) 윤성은 평론가님도 새해엔 현금보유량이 엄청 늘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외계+인 1부… 웃다가 눈물까지 났었는데 왜 그런 평가를 받는 건지… 몰입 방해 요소가 한두가지 있긴했지만 영화를 즐기지 못하고 마치 평론가인양 내적 지적, 침소봉대하는 관람 태도때문에 스스로 그 즐거움을 내팽겨치는 것 아닐까 합니다. 즐길꺼리가 차고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ott에서 보기 더 좋은 영화인거지 사람들이 까고 많이 안봤다고 해서 조그마한것에 휘둘려져서 여론이 움직이고 사람들이 많이 안보고 까고 이 나라에서 뭐 하는게 위험하다 정당한 평가를 받을때쯤 이미 망해있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한다는건 좀.... 사람들이 별로라고 까고 많이 안보고 하는게 정당한 평가입니다 한마디로 해서 ott 용이라는거죠 진짜 좋은 영화고 그때는 사람들이 휘둘려져서 그런거라면 지금 평가 좋으니 재개봉을 하는건 어떤가요? 어짜피 1부를 봐야 이해될것같으니 자신감 있게 한번 근데 이렇게 까고 부디 2부를 많이 즐겨달라는게 ㅋㅋㅋㅋ 조그마한거에 휘둘린다메요... ㅋㅋㅋ
외계인이 ott에서 잘된건 늦게 가치를 알아본게아니라..비디오영화정도였음.. 그냥 ott에 최동훈이 영화를 만들었으니 봐보자 정도였음. 최동훈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그냥 80년대 천년유혼같은 홍콩무술코미디 영화를 보는 느낌이들어서.. 외적인 느낌이 너무 중국풍으로 연출해서 그래서 그런지 연기도 중국영화 더빙한 느낌남. 아마 더빙된 중국영화라고봐도 무리없을거같음. 최동훈이 홍콩영화에대한 자신의 판타지를 펼친거같은데.. 요즘 관객의 취향과는 거리가있었던것임. 타짜나 도둑들같은거 또 만들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