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사람과 슬기롭게 대화하는 방법│김경일 교수 

마음성장시키는거 엄청 힘들어요 물론 한번 성장한거는 절대로 낮아지는 않죠 결과물의 이익도 커고요

지적받는 부분에 대한 제 마음의 눈금이 2개밖에 없다는걸 40대 중반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네요.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너무 감정적이어서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한 적도 많고 상처를 받은 적도 많아요.. 그래서 항상 고민거리였는데 강의를 보고 마음의 눈금을 차차 늘리면서 성숙해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를 위해서요!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일할때 융통성 있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하는 편이고 직장 동료나 상사가 실수를 해서 제가 피해를 받는 입장이 되어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겠거니 하고 넘기는 편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실수를 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일이고요.. 그런데 옆팀 상사는 너무나 칼같고 에프엠대로만 하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누군가 한번만 실수해도 죽일듯이 책임을 묻고요; 말이 참 아다르고 어다른데 사람 대하는 법을 참 모릅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도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말이죠.. 심지어 다른 팀인데 저희 팀에게 입을 많이 댑니다. 자기 팀에게는 안하는 걸 우리팀에게만 계속 지적을 하니.. 저희 팀 팀장님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이게 참 여러번 반복되니 감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도 지적하려면 할게 참 많은데.. 회사 생활 참.. 너무 어렵네요...

제자신도 감정적인 스탈이었구나 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유연하게 하는 강의 잘 듣고갑니다

정직과 겸손을 적절한 비율로 섞는 기술♡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감백배

다른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면 타인이 뭔가 실수하면 오?접때 봤던 그런유형인가? 이런식으로 파악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걍 내가 좀 관대해지면 되고 내가 좀 걸러들으면 되는거같아요

정직도 100% 여야하고 동시에 겸손도 100% 진실성이 있어야 이것이 애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배합이 되어 표현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순도 정직성과 순도 겸손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겸손이라는 말이 redefine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겸손이라느 말은 그냥 자신을 낮추는 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나 타인의 모습 혹은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정직의 반대라기 보다는 정직과 corelated 된 관계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겸손할 수가 없거든요.

저는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감정적으로 사람과 대화 하고 타협하면 손해라는 것을 알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하도록 노력해요

정말 좋은 주제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이런 좋은 컨텐츠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김경일 교수님 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제 경험에도 느꼇어요. 나의입장과 태도 타인의입장을 곱추하고 알아갈수록 눈금이 많아짐을요^^ 사람들의 다양한 상황이나 성격 등을 알아갈수록 화가 덜 나게되더라구요. 겸손과 정직, 오늘도 양식을 얻어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지혜가 늘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

저도 선 댓글 후 시청합니다!!^^

진상과 친하면 생명이 위협받아요. 어쨌든 인간관계는 어떻한경우라도 적당히거리를 두는게 선한것이자 안전해요. 그래야 서로에게 좌를 범하지 않게함. 친절은하되 거리둘겻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마음의 눈금이라~ 제 스스로는 사람마다 '감정의 역치가 다르다' 라고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개념이 또렷해진 느낌입니다.

좋은강의 듣고 힐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원하던 주제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예민하고 사소한것에도 감정적인 직장상사가 있고 저를 왕따 시키듯 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들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어요~ '정직'의 반댓말이 '겸손'이라는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직과겸손 너무 잘들었습니다.

참 좋은 강연이다. 계속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지도 못한 마음의 눈금에 대해 듣고 나니 나는 소통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눈금이 어느정도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꽤 예민한 부분도 있다. 정직과 겸손에서 눈금을 만들어 소통. 어렵지만 느끼며 노력해나가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지

팩트에 근거한 교수님의 통찰과 따뜻한 조언과 혜안에 (인지심리학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실때 너무 귀여우심) 마음에 든든한 지원을 받아갑니다^^

정직과 솔직을 오해하신듯요.. 좋은 방송감사해요..

이분 강의가 제일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도 잘되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전달하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와요 다른 분들 얘기는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남의 말에 신경 안쓰는 법 멘탈 강하게 하는 그런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누가 뭐라고 한마디 하면 엄청 신경쓰는데 너무 너무 피곤하네요

교수님 영상보면 목소리도 좋으시고 쏙쏙 이해되서 좋습니다.

항상 마음에 와 닿는 멋진 강의를 해주시는 김경일 교수님! 오늘도 정직과 겸손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들은 최고의 강의 주제 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 댓글 후 감상!

너무 감동인 강의입니다 교수님

와...... 저 영상보고 갑자기 너무 큰걸 깨달아버린 느낌이에요ㅋㅋㅋㅋ왠지 모를 쾌감도 드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이래서 심리학은 꼭 사람들에게 필요한 학문인것같아요... 마음의 눈금....정직의 반대말은 겸손...저런 발상의 전환....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저도 꼭 써먹어야겠어요!

정말 좋은 주제와 강연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의 눈금이 촘촘한 영역의 언어로 말하기/ 인간관계시 정직과 겸손 사이의 비율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적절한 유머와 예시와 제스처, 표정, 말의 빠르기로 몰입력 있는 강연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부분을 고급지게 연구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감사합니다.

눈금의 간격이라.. 현상적으로는 너무나 공감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참 어려운 문제다 싶네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초중고 '필수' 교양과목으로 이런 수업이 있다면....

너무 참신한 관점이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도교의 음양의 조화 그리고 明(밝을 명)에 대한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좀더 현대인에게 익숙한 단어를 알게 됐습니다. 소소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평정심은 늘 가슴주머니에 메달린 숙제와 같다. 아 ~ 고요한 마음이여 !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아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말씀듣고가는데 활용이 안되네요 ㅠㅠ

영상 중반까지만 해도 '역시 그 사람 눈금이 좁은 좀팽이였구나' 그랬는데 마지막에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교수님 말씀

정직과 겸손! 감정의 눈금!! 새겨야겠다~

진짜 최고세요. 감사합니다

눈 금 숫자 만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며, 겸손과 당당함이 조화를 갖추어야, 지성인 에 덕목 강의 하신 내용 잘 이해 한거 맞나요 ㅎㅎ 감사 합니다. 마음에 눈금 만큼 강의 내용 이해 하고 갑니다.

울 경일교수님 보고싶어서 왔음.항상웃는얼굴이 그리워서 왔어요

어쩜 이렇게 추상적인 내용을 구체적 표현으로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김경일교수님 멋지세요 !!

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Q&A 같은 시간도 한번 해주세요 저는 최재천교수님 화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나근나근 하면 강렬히 전달되는 힘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요?

명강의다. 사회생활의 척도를 말씀해주신듯

와! 김경일 교수님이다 신난다

진상=진짜상놈

쉽게 말하자면 이해의 폭의 차이로 봐도 되겠네요.? 폭이 좁으면 오해도 쉽고 자기중심성이 강하게 발현되니 극단적, 이분적 반응이 거침없이 바로 나오는?그런..

초등학생,중학생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눈금이 많아집니다! 저도 초딩때 영화를 "1와진짜너무재미있다, 2엄청재미있다, 3재미있다, 4볼만하다, 5재미없다, 6쓰레기" 무려 6개로 나눠서 블로그에 올렸었거든요ㅋㅋ

참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봅니다♡

회사의 눈금과 직원의 눈금이 다를때 정말 어렵네요..둘다 눈금을 숨기고 표면적인 행동으로 눈치껏 알아서 판단해야 할 때...

매일경제 컬럼연재 하실 때부터 김경일 교수님 펜입니다. -촘촘한 감정의 눈금-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취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한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이 실질적으로 잘 적용할 수 있는 강의여서 고맙습니다. 근데 감정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받은 화를 저한테 풀 때는 어케 대해야하는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저까지 따지고 화내기엔 감정소비하기가 싫어서 피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사람인데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탄!!!

마음의 눈금!!~♡

보통 진상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반응은 안하고 꽁하고 있다가 응징하죠. 여론몰이든 어떻게든. 반응하는 사람은 순수한거라 생각하죠.

김경일 교수님은 사랑입니다. 교수님 가르쳐 주지 않는 말투 전달방법을 한번만 강의 해주세요.

교양강의 듣는거같아 좋네요ㅋㅋ

저는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다른 사람의 조언에 아이같이 대처하거나 모아니면 도로 행동합니다. 흑백논리에 사로잡혀있다고 느끼는데 그걸 당하는 분은 그런절 힘들어하거나 손절하셔서 가급적 사회생활은 제 모습을 안 드러내서 별 문제가 없는데 친한사람들이 자꾸 상처를 받아서 나는 뭐가 문제일까를 찾았는데 이 영상이 그 실마리를 주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듣는사람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면서 부드럽게 말해줘야할 필요도 있어요. 괜히 진상 만들지 말고요. 말이 아다르고 어달라요 진짜로

와.가족중에 대화안되는.어른 있었는데, 도대체 왜그럴꺼 어케 풀어야될지 다 찾아보고 공부해도 드뎌 이유를 찾앗어요! 감사합니당

보다 보니까 아부와 존경의 차이는 무엇일까에 대한 짧은 생각?

이용당하는 입장에서 진상이 되어간다면 거기서 벗어나야겠죠??

교수님의목소리는안정감있고.기분이좋아요.감사합니다.근데.왜전.자주.아주자주.사람말에.기분이상할까요??

인간을 이해하게 되는 강의네요. 진짜 이런사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랐었는데..

내 눈금을 촘촘히만들고 남의 눈금이 촘촘한 영역을 찾아라. 정직의 반대는 겸손이다

충분한 수면

이미 여러번 봤던 영상인데, 갈등이 생긴 다음에 다시 보니, 정말 꿀같은 말씀이네요. 제 수퍼바이저들과의 갈등은 결국 제가 너무 정직하기만 해서 벌어진 일인 것 같습니다. 겸손을 몇 스푼 첨가했으면 좋았겠네요. 하지만 인종차별자 앞에서 겸손하기도 참 쉽지 않은 노릇이긴 합니다.

가끔 현 세계를 떠나있는 이승 사람이 아닌것처럼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저도 감정적이었고 상대도 그러한데 말로만 인정하지 않을뿐 이 상황에서 귀족적인 영국신사숙녀라고 자기최면을 걸거나 참아봤자.내가 지금 이런 scene을 찍는 배우다..뭐 별별 자기최면도 걸어보고 이 인간하고 부딪치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늘 자동차와 부딪쳤다고 위안해봤자 소용없구요..그저 이승으로 놀러와서 세상 체험을 했다고 여기고 뜨거운 물에 목욕하며 털어냅니다.한 성질 하던 여자였던 저를 이유막론하고 뜯어고친후 부드러워지면서 삶이 평탄해졌어요.어떤책으로도 어떤 스킬로도 사람상대는 어렵더군요.계속 그런사람과 마주치는 제 내면을 치유하고 여유있는 부드러운 자세로 극복했습니다.그건 을이 되는것도 지는것도 호구가 되는것도 아님을 깨달았어요.인간관계는 가르치고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자기확립 자기재건으로 이루어집니다.

교수님의 다른 4년전때 강의 보다가 최근 영상 보니까 확실히 지금이 잘 생기신거같아요..ㅋㅋㅋ

우리 집 남의 편

감사

아 이래서 그랬구나 저 지금 고등학생인데 애들이 너무 유치해요.... 진짜 초등학생들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요. ...

대학원생만 들을수 있는 강의 인가요 강의신청하고싶어져요 누구나 할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듭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여기서 촬영할 때랑 촬영할 때랑 왜 다르게 보일까요?? 같은 교수님인데...

👍

🥲🥲무엇이 날 이렇게 성장시키지 못했을까...ㅠㅠ

13:04_ 잠을 자지 않으면 습관 제어가 안됨

좋아요 알람 했어용

저도 감정이강한사람이지만 대화시 이성적으로 서운한걸얘기하고상대얘길들으려하는데 상대가 자기얘기만하고 안듣고 공감능력떨어지고 이상히만 자기감정만중시하는사람은 다신상대하기싫음

카 논리적이다

👍👍👍👍👍

교수님 사랑해요 ㅠㅠㅠ

참 살기 힘들다

김교수님강의가새로운버전을제시해주셨으면....

“ Humility is perfect quietness of heart " Andrew Murray ='남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영적 능력의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

이렇게 개념들을 명사화해주실때마다 왜 그랬는지 이해되는 느낌입니다! 눈금이 작아서 그런거다

😊

적당히 정직과 겸손도 정도껏 모든 적당히 과하면 모자란만 못하다 하니깐요 정당히가 어려운것같아요 과하게나 모자르게 많이하니깐요

이 영상보고 상대방 기분안좋게하는 대화 행동해놓고 반응하면 너 왜캐 감정적이니 라고 말하는 인간들 이미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