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빼면 시체인 로맨틱 작가 남친! 작업 기간만 되면 잠수도 모자라 전여친까지 소환?!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작가라는데 진짜 작가는 맞을까 의심되네요. 많이 봐줘야 작가지망생인데. 작가가 맞다면 작가로서 책 낸 게 있을까요? 인터넷으로든 뭐든. 그 실체부터 파악해보는 게 우선 아닐까 싶네요. 연참 MC분들 말대로 다 거짓말 같은 상황이잖아요. 작가라고 핑계만 대고 있는 게...
맨날 겪어봐야 공감되고 글이 써지는거면... 작가로서의 재능이 부족한게 아닌지..;; 김은희 작가는 그럼 좀비를 만나봤겠냐... 언능 떠나요 뭘 어케 ㅋㅋㅋ 새로운 글을 써줄 수 있는 영감을 줘요 ㅋㅋ 그리고 사랑하는중이면 사랑에 대한 글을 쓰면 되지 왜 전여친걸 쓰냐구요 ㅋㅋㅋ 걍 못잊는 자기 감정에 심취한거일 뿐이예요.
국문과나 문창과에서 과생활만 해봐도 주변 보면 그런 생각 들걸요.. cc는 어느 과나 말리지만 국문과나 문창과는 특히나 죽어도 하면 안됨.. 그냥 제가 느끼기엔 이쪽 남자들이 여자들이나 여초의 장점은 싹 빼고 단점만 패치됨 + 내로남불 st 감성과 자기연민 장착 + 그걸 예술성이나 창작의 필수과정이라고 포장 뭐 이런식인 사람을 많이 봤네요.. cc는 어느 과 어느 학교에서나 말린다지만 국문 문창은 그냥.. 진짜로 원수가 한대도 말려야 하는게 cc입니다. 교수끼리 몇십년전 cc엿어도 그 이야기가 아직도 도는 게 국문과에요.ㅋㅋ 어지간하면 이쪽 남자 만나지 마세요 ㅠ
작가 핑계대는 거에요 작가들이 무조건 다 체험해본 걸 글로 쓰진 않아요 작가라고 논점흐린거 빼고 보시면요 '구여친생각난다고 울었음'/ '구여친에게 미련뚝뚝 연락했음'/ '다시만나자고 이야기했음'/ (말같지도 않게) '안받아줄 거 안다면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서 연락했다'는 개소리함 -> 못잊은 겁니다. 못잊었는데 안받아주니까 보험으로 지금 글쓴이 만나는 거에요 주변에 문학작가부터 미술작가까지 다양하게 많이 아는데요 저건 작가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구요 구애인 못잊은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혼자 냉정과 열정사이 찍고 싶은듯 저도 글쓰고있고 학과가 그쪽이라 글쓰는 사람들도 자주 만나는데요 오히려 현실 말투는 시크하고 과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곽정은님말씀이 맞음 작가라 감수성이 뚝뚝넘치는게아니라 이미 저런 표현 몇개를 머리속에 저장해뒀다가 언젠가 써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이 여자 저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본인을 전형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식 남주와 동일시하고있네요 예 지 감성에 취해서 혼자 영화찍고 있는겁니다
일단 진짜 작가분 맞으세여? 저도 사기 같아요 ㅋㅋㅋ오히려 사람들 작가 직업에 편견(남들과 다른 감수성, 좋지 않은 벌이 등등) 많아서 작가라고 소개하는 것도 좀 소심해지는데요. 물론 사람이 다 성격이 다른 걸 고려하더라도 제 주변에는 저런 작가분 본적 1도 없어요. 아, 장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나? 는 무슨 핑계용 직업이네.
오ㅏ..쉣....저래서 글이 잘팔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안 해도 글 잘 쓰는 사람 수두룩한데 존나 뭐가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지땜에 여친 고생하는 거 안중에도 없고 진짜 최악이다..... 걍 실력도 없고 배려도 없고 죽을 때 까지 아무도 만나지 말고 혼자 살다 떠나시길......... 우웩
장훈 오빠 연기 잘하네 고민녀 님 다른 거 다 얘기하고 싶지만 이거 하나만 말할게요 아니 두 개만 말할게 지금 남자 친구 행동을 보세요 작업? 그거 다 핑계고 거짓말이에요 지금 무슨 말 만 하면 작업 작업 작업 핑계 대는 거라고 정말 내가 사랑하고 있으면 전 여자 친구한테 연락? 하지 않아요 전 여자친구한테 카톡? 하지 않습니다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이런 사기꾼한테 넘어 가 지 마세요 고민 녀가 나중에 헤어지자 말하잖아 남친은 아싸 나이스 여자들 만나고 다녀야지 잠수 타야지 이럴 걸요 먼저 헤어지세요 빨리
![(감정 MAX..☆) 예술병 씨게 걸린 작가(X) 사기꾼(O) 남친의 궁상 퍼레이드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019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