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녀의 20년 인생 최대의 위기! 남친의 X가 친언니래요ㅠㅠ 우리 계속 사귈 수 있을까요..?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주우재 곽정은말이 맞음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언니 전남친을 왜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상인이라면 사실알게된 순간부터 못만나지 절대.. 그리고 사연자 언니도 이상함 남친있는데 남사친이랑 제주도 한달살기를 왜하는거며 친동생이 자기 전남친 만나는게 왜 아무런 상관이 없어 ㄹㅇ 진짜 생각없다 마지막으로 장소는 그렇다쳐도 꽃 목걸이까지 똑같이주는 남친도 별로임 사연자분 저도 20살인데 혼란스럽겠지만 지금이라도 얼른 헤어지세요 남자 많아요... 언니의 전남친이 내 현남친 이거 절대 정상적인 관계 아닙니다
@@user-abcdefgo 님 말에 공감하면서도 조금 의견이 다른게... 생판 다른 디자인으로 사도 모자랄 악세서리(목걸이) 선물이 겹친 와중에 전여친 얼굴 닮아서 신경쓰였단 것, 그리고 수국 선물하고 너"도" 좋아해?? 까지 나오니까 줄줄이 소세지마냥 전부 신경 쓰이네요... 위에 세개만 아니었어도 꽃 종류나 데이트 장소 겹친건 무딘 사람이구나...하고 넘어갔을텐데...
언니가 쿨한 이유는 저 연애가 진짜 별 거 없어서 그랬을 거에요ㅋㅋㅋㅋㅋㅋ진짜 캐주얼한… 제 주위에도 그냥 친구 사귀듯 세 번 정도 만나고 헤어진 커플 있는데 그 사람 절친이랑 전 애인 사겨도 셋은 걍 이해하더라고요 솔직히 스킨십 깊어지고 하면 이해가 안 되죠 자매는 사실 합의도 되고 상관도 없겠지만…남친은 근데 맘 정리가 안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사연자가 사실 20살이라 ㅠ헤어져도 너무 신경 쓰지 않았음 좋겠어요 사람 마음이 맘대론 안 됩니다
사연자분, 이제 20살인데 당최 이 문제를 왜 고민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정말 남자많은데 운명을 왜 언니 전남친한테 굳이 느껴요. 그 남자는 심지어 언니를 못잊어서 미련이란 미련은 다떨고 사연자분을 투영시켜서 본인 추억팔이하는 중인데 냅다 헤어지고 깔끔하게 각자길 가야지 이걸 왜 헤어질까말까를 고민중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사연자분은 언니 남자친구였는줄모르고 진심으로 좋아해서 먼저 용기내 대쉬하고 고백해서 사귄만큼 이별이 힘든일일거라는건 알지만, 연애와 관계없이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또다른 만남이 있는 법입니다. 만남과 이별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성장이 있는 것도 또한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이구요. 헤어지고 다른 좋은남자를 만나서 이쁜연애하세요. 나와의 추억이 아니라 과거연애되새김질시키고있는 그런 색히 말고요.
언니 전남친이라는 것도 너무 싫은데 언니랑 갔단 곳을 데리고 갔으며 수국을 사다주고 등등 너무 싫음.. 언니를 닮은 것도 사귀게 되는 계기가 됐을꺼임 차라리 장미를 사다주고 한강가서 치킨 뜯어 먹었으면 언니를 잊었나보다 했을텐데 똑같이 밥 먹으러 가고 수국 사다주고 목걸이 사주고.. 노노해 진심으로 20살이면 사람들 많으니깐 눈 돌려서 빨리 다른 사람 만나길
나도 자매인데 내가 사연자라면 언니전남친인거 알고는 절대 못만나지만 이미 모르고 만났으니까 사귈수야있음 바람핀것도 아니고.. 근데 문제는 언니를 떠나서 전여친한테 했던걸 그대로 한다는거ㅇㅇ 남친마음이 아직 언니한테 있을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지 이걸 확인해야되는데 그런데 남친이 잠수타고 아직도 연락안되는거면 이대로 잠수이별될듯 그냥 이대로 헤어지는게 문제 때 잠수타는 자체도 좋은놈이 아님
죄송하지만.. 저는 너무 재밌게봤어욬ㅋㅋ 썸넬보고 남자가 일부러 접근한줄알았는데 이런 나쁜사람 없는 사연이면 적당히 술안주거리로 묻어둘만하죠. 언니도 너무 쿨녀라 저정도 멘탈이면 진짜 남사친이랑 게하스텝 이런거 했을거같고, 남친분도 데이트 선물 똑같이 한거 너무 소름이고 잘못했지만 빨리 정신차리고 현타와서 잠수탄듯. 서장훈님말대로 잠수탄김에 정리하고 새출발하신다면 모두에게 그땐그랬지~ 정도로 좋게 남을듯~ 20살인데요 뭐!
이게 내 지인 혹은 가족의 전연인이라고까지만 생각할 경우엔 너무 사랑하면 '이미 깔끔하게 헤어진 사이고 둘은 남남인데 나랑 만나는 게 뭐 어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근데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서 단순히 전연인이 아니라 내 지인 혹은 가족과 성관계, 못해도 키스정도는 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순간 만나도 되겠단 생각 싹 가시지 않나???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스킨십을 했던 거야 뭐 별 타격 없지만 솔직히 내가 아는 누군가와 스킨십 했던 사람이랑 스킨십하고 사랑을 나누는 거 너무 찝찝하지 않음?? 그래서 난 친구 애인 뺏고 가족 애인 뺏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됨.
언니 성격 개쿨해 ㅋㅋ보니까 언니 잘못으로 해어진건 확실한거 같은데 언니는 애초에 남친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사귄 거 같은데 남친은 보니까 언니를 진지하게 사랑한 거 같고 상대방이 헤어지자 했으니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언니랑 닮은 사람을 만났네...아...
꼭 이런 사연에 있는 댓글이 있음. 상대방 취향 참 한결 같네. 보통 연애할 때 자신이 상대방의 전 연인이랑 닮았다고 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그런데 심지어 혈육이면 기절할 거 같은데. 지금은 한창 연애 감정의 절정을 찍었을 때 벌어진 일이라 마치 자기가 여자주인공이 된 것처럼 세상에 왜 이런일이 나에게 벌어졌나, 왜 나에게 시련이 등등 여주인공처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은(?) 상황이신 것 같은데 나중에 다 흑역사로 남고 내 자신에게 쌍욕박을 지도 몰라요 ㅋㅋ 이 연애가 지켜진다고 해도 주변인에게 말 도는 것도 금방이라 다들 기겁할 듯..
아니 근데 남친이 있는데 남친과 가는것도 아니고 남사친과 제주도 한달살기는 어떻게 이해해야대는거임?... 갑자기 통보할 정도면 남친은 여행 갈 동행자로 리스트에 넣지도 않은거 같은데 걍 헤어지고 가야지. 이것도 이해해주는게 쿨한 시대인거임?;; 내가 이상한가.. 남사친과 한달살면 아무 일이 안일어나나
아무일이 안일어난다해도 그걸 이해해줄 남자는 없고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도 욕심임.. 그리고 남친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있다면 아무리 전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남사친이라해도 남친두고 남사친이랑 1달살기 하겠다고 설치진 않음.. 남친의 입장에선 화나는게 당연한데 그런 감정을 이해해줄 생각조차 없다는건 저 언니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다른 댓글에서 ‘동거가 아니라 그냥 같은 게하 스태프로 가서 한달 살기를 하는 경우 아니냐’고 말한걸 봤는데 저도 이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쿨한 사람이어도 애인 있는데 이성친구랑 한달동안 동거를 하겠다는건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나요..? 남친 입에서 안된다는 말이 떨어졌을때 사연자 언니 같은 반응이 나오려면 게하 스태프로 간다고 말했던게 제일 그럴듯한거 같아요
솔직히 언니는 진짜 별거 아닌 연애였어서 상관 없다 그러는 거 같고 어차피 이십대 초반이라 사겨도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ㅋㅋㅋㅋ 다른 거 보다 남친이 언니한테 서운함이든 감정이든 남아 있는게 문제인듯ㅋㅋㅋ남친도 언니랑 똑같이 가볍게 잠깐 만났다 헤어졌음 모를까 저러면 좋든 싫든 피곤함ㅋㅋㅋ
사연상 나온 내용만 보면 남친은 이상한 게 없음 굳이 사람들이 집는 건 왜 전 연애에 했던 선물, 갔던 장소를 다시 가느냐 정도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본인이 아는 가장 좋은 것, 가장 맛있는 것, 가장 좋은 곳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은 지극히 정상이고, 전 연애와의 텀을 생각하면 본인이 아는 가장 좋은 것들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주고자 한 것뿐이니 무죄
당사자 둘이 목숨바쳐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진심이 아니면 헤어지는게 정답이다. 온전히 둘만의 사랑.연애여야 하는데 과거가 끼여있고 그게 핏줄이면... 지금 당장은 쿨한척해도 시간 갈수록 자꾸 의심하게 되고 싸움도 많아지게 되는건 뻔하고..막장드라마 따로 없게 되는거지.. 같이 지내며 행복보다 스트레스만 늘어나면 결국 그 모든 상처,고통,후유증등 감당해야 하는건 오로지 사연자 본인뿐이다ㅡ
진실을 알 수는 없지만, 똑같은 선물/음식/장소 등의 이유를 '전 여친을 못 잊어서' 하나로 귀결하는 건 언니의 전 남친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시야가 좁아져서 생긴 판단인 것 같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아는 가장 좋은 것, 가장 예쁜 것, 가장 맛있는 것, 가장 좋은 곳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은 지극히 정상이고, 전 연애와의 텀을 생각해 보면 그저 남친 자신이 현재까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예쁘고 좋은 것들을 옆에 있는 연인에게 선사하고 싶었던 것뿐일 수 있기에 전혀 문제가 안됨 굳이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 꽃이 제일 예쁜데... 전 연인에게 준 적이 있으니 덜 예뻐 보이는 다른 꽃을 줘야겠다.' 하고 움직일 필요는 없으니까
솔직히 언니 전남친이랑 만나는 것까진 괜찮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안게 아니고 그렇게 좋아하면 굳이 결혼할 것도 아니고 질릴때까지 만나면 된다고 봄 그것만이면 상관이 없지 다만 가장 문제는 남자가 하나부터 10까지 전여친과 닮은 현여친에게 전여친이 하던 그대로를 하고 있던게 아닐까..? 심지어 그 전여친이 본인 언니고 본인 언니를 계속 볼때마다 질투할텐데 그게 감당이 될까
사연자분의 언니분은.. 연애중에 지켜야되는 예의를 어겼구.. 남친이 있으시면서 15년지기 남사친과 제주도 한달살기라니.. 그 말을 술 없이 맨 정신으로 말했다면 남친분을 무시하고 있는 듯 하단 생각이 들어요 사연자분은 남친분의 전 여자친구분께 미련이 많이 남은것 같은데.. 지금 하는 사연자분의 연애가 저는 행복한 연애란 생각이 들지 않아요 꽃다발도 목걸이도 레스토랑도 다 전 여자친구분과 함께한 장소이고 첫 여친이란 말도 아직 그 남자친구분의 생각속엔 전여자친구분과 함께 하는게 아닌가한 생각이 드네요
친언니 전남친인 것도 노답인데, 친언니랑 연애했던 걸 그대로 고민녀한테 돌려막기 한다는 게 더 노답이라고 본다 나는. 친언니 못 잊어서 고민녀를 대체재로 쓰는 거 같음 ㅠㅠ 친언니랑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갈 데까지 갔다면 진심.. 이건 아닙니다.. 헤어져;; 친언니가 너무 쿨하게 나와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 못하는 거 같은데 고민녀님 그거 완전 개족보에요.. 그리고 어차피 남친 님 별로 안 좋아함.. 그냥 70퍼센트 정도 전여친 닮아서 사귀는 거 같은데 정신 차려요
이거 후일담 궁금하다ㅋㅋㅋㅋ 근데 mc들이 핀트를 잘못 잡고있는게.... 남자는 두번째 연애고 첫연인이 좋아했던것들을 기억하고 어느정도 똑같이 했을뿐, 크게 이상한건 없어보이는데ㅋㅋㅋㅋ 경험이 없으니까.... 그리고 사연자 여자분이 따라다녔고 먼저 고백했는데, 남자분이 너말고니언니라니....ㅋㅋㅋㅋㅋ당사자인 언니도 상관없다 쿨 하시고ㅋㅋㅋㅋ 궁금하다 후일담
언니가 쿨한거 보면 연애는 연애였지만, 가벼운 데이트 몇번 한 느낌 정도였을거같고... 남사친 제주도 한달살기도 사연자 본인은 진짜 내용을 다 알고잇을테니 (글구 애초에 이랬다는거 자체가 사연자 언니가 남친을 별로 안좋아했던거) 그럼 사실상 20살때는 원래 뭣모르고 연애하는 법이고, 남자가 쓰레기거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면 그냥 만나봐도 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아니 뭐 어때요 저렇게 어린에
사연자분 이걸 꼭 읽어주세요 나중에 백퍼 이남자랑 헤어질텐데 다음 인연인 사람이 이걸 알게된다면 정말 큰 상처이며 사람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제남친이 과거에 친동생이랑 몇년전에 사겼던 전여친이랑 만났었다는걸 저한테 털어놓았습니다 그거 듣는순간 이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저는 절대 있을수도없는일이고 사람이 너무 다르게 보이고 당장이라도 헤어지고싶었어요 그거 듣는순간부터 제가 너무 힘들었고 많이도 울었습니다 남친은 친동생이랑 사이가 정말 좋지않고 그여자가 일부러 접근한거였고 남친도 되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죽을때까지 미안함감정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저랑 끝까지 함께할 마음으로 어쨌든 가정사니깐 저한테 비밀만들고싶지않아서 말한거고요....일단 저는 남친을 사랑해서 헤어지지않았지만 나중에 헤어질수도잇는거고... 지금 20살의 감정? 또 다시 느낄수있고 남자들은 많고 좋은남자많아요....제발 그만 헤어지세요...저같은 사람 만들어주지말아주세요..
난 언니가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봄.. 물론 말만 보면 왜저래 싶지만.. 동생을 오랫동안 지켜본 언니가 내린 판단이... 어차피 20살 짜리 한테 야 너 헤어져!! 이러면 지가 줄리엣이라도 된 양 드라마 한 편 쓰고 사랑의 도피 감행 할 수도 있음... 그땐 더 일 커지니... 야 니맘대로 하세요~~ 이러는 쪽이 오히려 해결이 쉬울수 있음..
@@latonp711 남사친이랑 단둘이 제주도 한달살이부터가..;;; 또 본인 전남친이자 동생의 현남친인데 너무 생각없는 태도로 니 알아서하라는 태도는 판단은 무슨 걍 생각없이 내뱉는거 같음. 일단 남친있는데 남사친과 제주도 한달살이? 여기부터 생각이 빈거지,, 자기가 잘못한걸 전남친보고 그거간다고 난리친애라고 하질않나. 너무 생각이 없어보이는 행동만 보여줌 사연에서
@@user-cc5hy9sf3l 근데 이거 다른 댓글에서 게하 스탭으로 가서 제주도 한달 살기 하는 경우 아니냐고 말한거 봤는데 이 경우라면 충분히 커플 사이에 의견 갈릴 수 있다고 봄 나도 내 남친이 여사친이랑 게하 스탭하면서 제주도 한달살기하겠다고 했으면 걍 잘 갔다오라고 했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