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지 않는 존재를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하고 갸륵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강아지의 언어를 우리가 바로 알아들 수 있다면 많은 강아지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강형욱 훈련사님이나 다른 전문가분들의 존재가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대~~~~~~박!! 저런 집이 있다구요? 건물 전체를 ? 거기다 저정도 크기에 보증금도 싸지만 월세가 22만원이라니 ...@@ 저 정도면 월100만원도 싼데!(우리동네 기준) 저희 몇년 전 이사할때 강지 4녀석 데리고(이사 1년후 두녀석 소풍 떠남) 집 알아보는게 쉽지 않았어요 다행이 허락된 집이 지금 집인데 두마리라고 속였어요 건물에 주인이 살지않았거든요 다 노견들이라 활동이 크지 않았고 한녀석만 가끔 짧게 짖는데 소리도 작았구요 허락 이유가 두마리지만 소형견(1.8키로,2키로)이라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지금 6년째 살고 있지만 만료후 이사 해야하는데 집보러 다닐때 사람위주가 아니라 개가 있어도 되는지 부터 먼저 확인하고 보러 다닙니다 ㅠㅠ 그러니 저런 집은 천국일수 밖에요ㅠㅠ 건물주인님 큰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