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1월 16일 촬영본입니다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부읽남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도서구매 bit.ly/3tML9k0 #마인드 #부자마인드 #이웃집백만장자 #부읽남 강남 엄마들이 사교육에 목메는 이유
제대로 짚으셨네요. 저희 집이 둘 다 해당됐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황폐하고 피폐해졌습니다. 처음에 먼 학원을 보내길래 멀어서 힘들다고 그만 두었는데, 한달뒤에 더 먼 거리에 있는 더 큰 학원에 보낸다던가 고시공부는 생각도 않고있는데 고시 공부 하라면서 정상적으로 드는 비용이 100이 든다 치면 60정도만 대주고 나머지 40은 니가 아끼고 알아서 벌어라 식이었습니다. 왜 본인들 욕심에 자식을 갈아 넣는게 당연시 되는건지.
@@dembaba197학원강사 하면서 그런 아이들 많이 봐서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공부 제일 잘하는 반 외의 아이들이 주로 그런데,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머리 좋은 애들도 많아요. 다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억지로 시켜져서 해서 퍼포먼스가 안 나왔던거지. 스토리텔링 잘 하거나, 그림 잘 그리거나, 남들 잘 웃기거나, 운동 잘하거나 등등 몇번만 얘기해봐도 학업 외의 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지대한 관심이 많은 그런 애들 많이 봤거든요. 부모가 말로만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을 위해서"라고 하지 말고, 자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고, 어떤 고민을 갖고 살고 있고, 어떤 욕심이 있는지 소통하고 파악하는게 무조건 최우선이라고 생각됐어요.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해외는 안 그럴 것 같나요? 미국 캐나다도 중산층 이상일수록 사교육 엄청 시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고력 창의력 위주로 수업하고 예체능도 꾸준히 시켜서 체력 인성도 좋은 아이들 많아요. 사교육 안 시킬꺼면 그 이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전인격적 교육을 부모가 제공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저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 돈 많은 유대인들 사는 동네에 살았는데 그 때는 저나 주변 친구들이나 사교육은 기껏해야 악기나 외국어 정도만 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미국 중산층 이상 동네에 살고 있는 친척 얘기 들어보면 이제 미국인들도 사교육 꽤나 많이 시킨다 하더라구요. 그렇다 해도 본인 금전상황 대비 사교육에 돈 쓰는 비율은 우리나라보다 훨 적긴 하지만요. 그런데 요점은 "사교육"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사교육"은 제대로 된 교육에서 꽤나 멀고 (즉, 실력 늘리는 교육보다는 시험 잘보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에 가까움), 그 퀄리티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무지성으로 사교육 시키는 건 비추합니다. 차라리 혼자 공부하게 하고 (교과서, 문제집은 우리나라 퀄리티가 미국 퀄리티를 압살합니다) 모르는 부분만 쪽집게 과외시키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돈도 아끼는 방법일 거에요.
강남부모들은 본인들이 사교육을 받고 엘리트가 되어 그 혜택을 누리기에 그대로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자 사교육을 하는거고 다른 부모들은 강남부모들을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 생각해요. 아이는 부모경험과 가치관에 영향을 받으며 큽니다. 강남 부모들의 사교육을 따라할 것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가 바뀌어 이끌어줘야죠.
저희 부부도 애한테 아파트 1~2채를 주는것보다 지식을 넓혀주자쪽.. 지식이 없으면 어차피 줘도 지키지 못한다쪽이라.. 대치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대치동 아이들 대체적으로 예의도 바르고 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입니다.. 공부양은 많아..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적응잘합니다.. 분위기가 케어하는 부모나 자식들이..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목표를 설정하고 그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도 느끼고..또 도전하고.. 사회에 나가서 잘싸우게 만들어 놓는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기업 다니는 중산층 부모들은 무조건 대학간판만 따려고 안달내지 않고 적성찾을수 있는 교육이 뭔지, 그런걸 열심히 찾아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애매한 하위층 부모들은 사교육 낭비다 이런 얘기 하는데 (학원보내봐야성적안오른다 상술이다 이런얘기), 공부 안 시킬거면 다른 뭔가를 가르쳐야 하는데 딱히 그런것도 안시킴... 요즘 애들 세상은 뭘 적극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안주면 스마트폰 세상에 빠져버리는데, 유튜브보다 게임보다 더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주려면 돈 많이 깨짐...
애 사교육으로 부부가 싸우는것도 많이 보는데, 경제적으로 힘들거 같아서 사교육 못 시키는거면, 그걸 인정해야 하는데, 절대 인정 안하고 사교육을 폄하 하는 배우자가 최악인거 같아요. 제가 본 분 중에는 도저히 학원은 못 보낼거 같으니까 매일 아침 아이 등교길에 데려다주면서, 그 전날에 논술에 나올법한 신문기사 정리한거 요약해서 읽어주는 아버지, 같이 아이 취약과목 공부한 애기 엄마(본인은 문과인데 과탐 인강듣고 문제풀이하고), 공부쪽은 아닌거 같으니까 졸업하고 메이크업 학원 보내겠다고 본인은 마트 취업하고 애한테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냥 착실히 생활하라는 엄마 등등... 모두가 강남 부모처럼 최상의 사교육을 시킬순 없죠. 하지만 그냥 대책없이 신포도일거라 욕하는 부모와 아이한테 관심 가지고 뭐라도 해보려는 부모는 다른거 같아요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일다니다가 1월부터 전업하며 두아이 키우고 있는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 클때까지 남편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맘일때보다 엄마가 집에있으니 아이들이 확실히 안정감이 있네요. 아이들 크면 전50이 훌쩍 넘겠지만 계속 공부하려구요~감사합니다 ❤
대치동나 도곡동 일원동등 강남 학군지 와보시면 아이들과 학부모들 생각이 굉장히 다릅니다. 강남구 학군지로 오는 건 아이들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함도 있지만, 아이들 친구들이 향후 다 좋은 직업을 가질 것이고, 그 때 인맥 만들어주기도 굉장히 큰 부분이예요. 못 먹어 본 신포도 처럼 강남 학군지나 대치동 사교육을 별거 아닌 것 처럼 생각하지만, 와보시면 꽤 다른 곳입니다. 송파에서 좋은 편인 잠실과도 생각보다 강남 학군지들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이 어릴 때 몇 년동안의 강남 학군지 이사도 굉장히 큰 투자입니다.
저는 강남 출생이고 아빠도 의사이고 동생도 의사이고 저도 의사인데요 학군지 학벌이 미래에도 무조건 중요할까 그렇지 않다고는 봅니다. 공부 잘하면 중산층 잘하면 상위 중산층 정도는 되겠죠. 근데 부자 되려면 남들 시키는 학원에 과외에 이걸로 될까요?? 그럼 강남 학군지 살았던 사람 벌써 부자 다 됐게요??
인맥은 무슨 ㅋㅋㅋ 본인이 잘되어야지 인맥이 좋아지지 학군지 학교 출신이라고 인맥이 만들어질리가요 거기서도 끼리끼리인데 그러니까 애초에 돈 걱정 없는 사람들 사는건 상관없는데 평범한 가정이 무리해서 들어갈 이유도 전혀없음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이나 위화감 들어서 좋지 않을수도 있음
@@user-qp5kx2cj6g 일원동 중동고만해도 한해 40명씩 의약계 보냅니다. 강북의 고등학교들 한해 의대생 한명 만들기도 안 되는 곳도 허다합니다. 애들이 공부하고 싶어도 주변에 대학 포기한 애들이 허다한데, 과연 공부가 되겠습니까? 강남 학군지 일단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들이 많고, 그 자식들도 결국 부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합법적이고 증여가 교육이예요. 물론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강남 삽니다. 강남 학군지 평당 1억가까이 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정도면 부자죠~ 재벌들이 다들 자식들 미국 유학 보내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동네 학원에서 남들시키는 과외와 학원과 강남에서 대치동 학원은 정말 수준이 너무 다릅니다. 같이 듣는 아이들 수준 자체가 틀리고요... 서울이나 전국에서 공부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인데요...
저도 아빠가 한때 잘나갔던 이비인후과 의사(현재는 은퇴)시지만 오늘 매출이 어땠네 돈 많이 벌었네 이런 경박한 표현 우리 형제한테 한번도 하신 적 없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겉보기 좋아보여도 얼마나 되기 힘든지 트레이닝 과정이 힘든지, 얼마나 진상 환자도 많은지 이런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럼에도 장점이 많아 보였는지 저랑 한살 어린 동생도 둘다 의대가서 과는 다르지만 전문의가 되긴 했지만요. 꼭 흙수저 출신 의사들이 졸부 티낸다고 돈자랑 많이 하던데, 정말 환자를 위하고 조용하게 열심히 사는 선생님들이 더 많다는 걸 아셨음 좋겠네요.
영상에서 공부가 아니면 돈을 버는 방법을 어케 알려줄것인가 이게 너무 중요한데 이것을 누구도 알려주질 않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결과적으로는 돈을 버는 방법이지만 돈을 벌기위해서는 직업을 가져야하고 직업을 갖기위해서는 보통 자격증을 취득해야하죠.(물론 학력도 학과도 매우중요하지만) 저 어릴때 직업이라는게 의사 변호사 공무원 (경찰 소방관) 이런직업말고는 그냥 죄다 회사원이라는 추상적인 느낌이였어요.대학교가서는 그냥저냥 알바하고 학점관리하고 해당학과 자격증 취득하고 그렇게 지냈고요.그렇게 전공살려 취업을 하고나니 30살즘에 직업이 참 많다라는것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건축사 기술사 기능장 지도사 도선사 변리사 노무사 감평사 세무사 회계사 쉬운 시험은 아니지만 사실 기출문제 위주로 열심히 3년 암기하면 붙는시험들이라는것도 늦게알았구요.(건축사 도선사는 시험방식을 모르기에 제외) 전 전기과인데 4학년떼 기사를 취득하고나서도 기술사라는것을 30 에알게 되었네요. 의미없는 하소연이지만 20살로 돌아간다면 변리사준비 정말 힘주고 학부4년 공부해서 졸업전에 취득 해보고싶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아이의 역량을 높인다 (O) 아이가 높은 점수를 받고 학벌높아지도록 한다 (X) 역량은 교과과정학습, 자립심, 정서적인 안정, 인간관계의 방법, 삶을 대하는 태도, 시련과 고난이 왔을때 이겨내보는 경험 등이 종합되어야 하는데 사교육에 목숨거는건 역량을 높이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봄 물론 점수도 잘받고 역량도 높으면 더할나위가 없겠음
기대수명이 60세이던 시절에는 그냥 재산을 물려주는 방식의 세습이 훨씬 쉬웠습니다. 그런데 기대수명이 90~100세가 된 지금 (특히 부유할수록 오래사는 통계상) 자산상속을 통한 세습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교육투자를 통해 자녀의 노동생산성과 사회계층을 높여주는 선택은 상속세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유용한 세습의 방식이죠.
본인이 사교육의 위력을 느꼈던게, 고등학교 시절 인문계 문과학생이었는데 고1,2때 수포자로 살만큼 수학을 아예 손놓고 살았음. 셤치면 문제를 안풀고 다 찍는 수준... 막 30점 40점 나오고 그랬음. 고2겨울방학때 주4회 가량 수학만 과외를 받음.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고3때 수학 내신 시험 성적이 90점 이상이었고, 수능때 아이러니하게 수리영역이 젤 등급 잘나옴. 돈 쏟아붓고(?) 하니깐 되긴 되더라구요😅😂
그 비용으로 대치동 살기.. 본가가 대치동이지만.. 그 돈을 학원에 갖다 줘 봐야, SKY 나와 봐야 내가 걸어온 길과 다를게 없을듯 해서, 다 전월세 주고(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은 많으니) 해외에서 교육시키는 중인데, 가성비 더 좋고, 특히 한국의 정해진 답을 외우는 공부가 아닌, 주어진 상황에서 스스로 최선의 답,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 능력을 길러주는 이쪽 교육법으로 길렀는데, 확실히 한국식 암기공부보다 혀과가 좋고,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걸 보면서 대치동에 눌러 앉지 않기를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돈이 별로 없는데(경제력이 별로 없는데) 애들 교육에 전념하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집있고(대출 살짝) 대기업 다니고 애 2 있는 사람이 강남따라 사교육 시키는 사람이 (과도하게) 이성적으로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아이가 공부 엄청잘하면 머리가 좋으면 이외겠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교육은 좀 심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하니 시간, 돈 낭비, 정신적,인성적 불균형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교육 과연 경제적으로 봐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꼭 10억으로 1% 짜리 예금에 든것보다 못한 느낌....
저희집은 할아버지가 부자 입니다. 남편은 돈을 그냥저냥 벌구요. 시어머니가 돈도 많다고 자랑질 할때는 언제고 열심히 뭉텅돈을 뜯어가시고 안주십니다. 나중에 물려 줄꺼란 식으로. 그돈 가지고 자기재산 불리는 걸로 짐작 됩니다. 결국 우리재산 이었던 거죠. 여튼 저희는 못살아요. 남편은 꼴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 가지고 성인이 된 자식한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 줄꺼라네요. ㅡㅋ 근데 뭘알려 주는건 없고 니가 자립하고 자수성가 해라예요. 자기도 사실 물고기를 잡는 능력이 없으면서 말이죠. ㅡ요기까지 . 핫한 동네에 사는 구라쟁이 할아버지와 리플리증후군을 앓는 시어머니를 둔 저의 경우 입니다. ㅡ사람이 행복해야죠. 자기 능력껏 열심히 살되 한발짝 물러서서 여유있는 공간에서 소소한 행복 누리고 사세요. 아이도 그래야 건강하게 큽니다. 부러운거 그거 다 불합리와 마주서야 되는 고통일 수 있어요.😊
좋은 대학 나와서요, 좋은 직장 들어가서요, 그 다음은요?? 급여를 받는 인생은 그게 전부에요. 돈을 위해서 일을 평생 죽어라 해야합니다. 중요한건 내가 스스로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힘, 근로자를 넘어서서 기업가, 투자자 되어야지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지않을까요~?강제적, 주입식의 사교육은 아이의 창의력을 기르는 것과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특히 부모 뜻대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억지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최악이죠)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이 공부를 통해 대어를 낚시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공부라는 가장 공정한 경쟁이 힘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보니 평범한 가정에서는 전문직이 최고의 낚시꾼이 되는 것이더라구요.그 중 최고는 시대가 변해도 의사일 듯 해요.
공부 잘 하냐 못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고 성취한 경험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함. 학생이니까 공부가 가장 중요한 목표라 공부에 몰입하는 거임. 성적을 올리고 비슷비슷한 실력인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도 해보고 시험도 망쳐보고 등수 떨어져보고 잘 못하던 과목 점수도 높여보면서 인생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배우는 거다. 학원 뺑뺑이 돌리고 엄마가 다 설계해서 학벌만 따게 만든다고 그 아이 인생이 술술 풀리는 거 아니다
학력과 지식이 없으면 돈을 줘도 잘 지키지도 못해요.공부는 때가 있고,좋은대학을 가면 좋은 네트워크가 형성 될 가능성이 높고,대학졸업 후 60년간 그 학력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되도록 좋은대학 가야 한다 생각합니다.글구 제 일본인 친구가 bts가 좋은 이유중 음악성은 말 할것도 없고,,대학을 나오고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성실성을 꼽았어요.일본 아이돌은 대학 안 나온 사람들천지고 영어 할 줄 아는 아이돌 거의 없을거예요.일본도 취업 할 때 대기업은 학력필터가 있습니다.학력은 세계 어딜가도 큰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