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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JK필름의 게으름이 극에 달한 영웅 리뷰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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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영웅
영웅 [3/10] : 누가 죄인인가? 윤제균 감독
튜나 채널 정기 후원(팬딩)하기 : fanding.kr/user/meanTUNA
영상에 대한 피드백/비판은 모두 환영합니다
다만 클린한 댓글 문화를 위해
악플[욕설/광고/『영화,리뷰와 전혀 연관이 없는 정치적인 댓글/혐오/비하표현』은
내용 캡쳐 후 삭제하고 있으며 댓글 3회 삭제시 채널 밴 처리 됩니다
혹시라도 댓글이 부당하게 지워졌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메일 주시면 사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ontact me : taefal0724@gmail.com

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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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июл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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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20   
@user-sh8bn6gi3g
@user-sh8bn6gi3g Год назад
이동진 왈)영화가 숭고한 가치를 다룬다고 해서 그 가치가 영화의 조악함을 감추지 못한다
@글스데이
@글스데이 Год назад
대-동진
@KORSystem
@KORSystem Год назад
숭고한 가치도 안 담고 있음 안중근 의사의 사상이 드러난 부분은 맨 처음 일본군 풀어주는 장면 단 하나 뿐이고 그마저도 복수로 돌아옴
@YEeeing23
@YEeeing23 Год назад
그저 갓동진
@skek635
@skek635 Год назад
애국코인 타는 감독들은 정신차려야함
@KORSystem
@KORSystem Год назад
@@skek635 애국 코인도 아니고 그냥 이건 혐오 코인에 불과함
@lighthouse00
@lighthouse00 Год назад
영화를 이렇게 게으르게 만들어 놓고 관객들 별로 안온다고 아쉽다고... 영화표 가격 오른것보다 영화 질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가 심각.. 김성모식 공장 만화 = 공장식 영화는 망해도 할말 없음..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ㄹㅇ, 그래도 김성모는 (구)럭키짱과 대털1 같은 명작들도 양산했는데 JK는 어떻게 깡패같은 애인 하나밖에 없는거임?
@GGEZ214
@GGEZ214 Год назад
어허 성모신 음해가 너무 심하시네
@justkid8361
@justkid8361 Год назад
독자가...말대꾸...?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leezzaiming-wuwhwuㄹㅇ, 김성모 작가는 돌아온 럭키짱과 (구)고교생활기록부로 그동안 쌓았던 명성 전부 실추될 위기에 빠졌다가 지금은 정신 차리고 다시 잘 나가는 중인데 윤제균 감독과 길영민 대표는 협상, 담보로 말아먹고 아직 정신 못 차림.
@wygk5577
@wygk5577 Год назад
김성모가 아니라 박태준이겠지
@user-sg4hb7zr3w
@user-sg4hb7zr3w Год назад
뮤지컬로 보았을때는 비참한 현실일지라도 그안에서 주고받는 남녀의 애정과 가벼운 농담들이 '지금을 사는 우리랑 크게 다른게 없었을텐데'라는 생각이들어 더욱 안타깝고 애잔한? 느낌이였다면 영화는 관객을 계속 웃기려고해서 자꾸몰입이 깨졌던기억이
@kbh_korea
@kbh_korea Год назад
뮤지컬에 남녀의 애정이 있었나요..?
@user-iw1zw1iq3g
@user-iw1zw1iq3g Год назад
@@kbh_korea 링링이 안중근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kbh_korea
@kbh_korea Год назад
@@user-iw1zw1iq3g 아 주고받는 남녀의 애정이라길래 짝사랑은 배제하고 생각했네요ㅋㅋ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진짜 뮤지컬처럼 만들거면 레미제라블처럼 만들어야지 그 옛날 도마 안중근처럼 만들어놓고 국뽕에 차오르길 바라다니...
@user-bk4fr9jf6v
@user-bk4fr9jf6v Год назад
​@@kbh_korea링링하고 그 막내간에 데이트 씬 있는데여
@paulausterh3103
@paulausterh3103 Год назад
극의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연출 못하는 감독들은 이런 걸 싹다 무시합니다. 자연스레 물 흐르듯이 극이 흘러 가야 하는데 자꾸 뭘 보여주려고 애를 씁니다 극의 전개 보다는 쓸데 없는 개그와 장면 연출에 힘을 쏟죠. 그런 것 때문에 관객들은 집중을 못하고 정신 사나울 겁니다 정말 한국 감독들의 고질병이지요 숲을 봐야 하는데 자꾸 나무만 봅니다 . 진짜 개판 쳐놓고 그래 장면 잘 나왔어!!! 좋아!! 이 지랄병들 하겠죠 분명히 좀 헐리우드의 좋은 연출을 좀 배웠으면 하는데... 진짜 장면만 겁나게 카피 합니다 도둑놈들 처럼요
@hursuh
@hursuh Год назад
영화를 보기 전에 김훈 작가의 '하얼빈'을 완독했었습니다. 정말 잘 읽었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김훈 작가의 팬이라서 나오자마자 읽었는데 영웅이 절묘하게 개봉한거죠. 저는 영화를 보고나서 스스로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하얼빈 책을 안읽었으면, 이 영화를 감동 받으며 봤을까?' 라고 스스로 질문했습니다. 몇번을 질문 해봤지만 '아니다.' 였습니다. 한 20년 전이었으면 감동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단지 동맹 오프닝은 제법 기대를 했었는데. 영화가 톤이 일관적이지 않았고... 만두 ㅅㅂ... 그리고 유치한 개그가 진짜 계속 집중을 깨고 있습니다. 질박하고, 파리하고, 초라할지라도, 신념을 위해 묵묵해야했습니다. 제발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이런 실수를 안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뮤지컬 영화여도, 그냥 못만든 영화에요. 뭐.... 도마 안중근 보다는 나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JK였죠. 정성화의 열연만 아쉬웠네요.
@dasungahn5633
@dasungahn5633 Год назад
영상이 확실히 공감 되네요. 분명 진지한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그 다음에 한없이 가벼운 장면이 나와버리니 팍 식어버리더라고요. 특히 친구가 죽고난 다음에 나오는 장면이 총구 때문에 놀라는 개그신이었다는 것과 썸타는 둘 중 독립군 막내는 눈치는 어디 개나 줘버린듯하고 죽기전 노래는 뭐 그리 오래부르는지.... 영화라고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오히려 더 별로인 점이 되었네요. 넘버들도 처음엔 좋았지만 나중에는 언제 끝나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영상에서도 말하셨듯이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그나마 노래 몇 곡과 정성화 배우님의 연기력이 좋았지 나머지는 영화를 본 후 꽤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아무것도 남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어버린 것들이네요. 흔히 말하는 국뽕마케팅을 한건지는 모르지만 그랬다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영화였네요.
@user-mc3zl7qg2i
@user-mc3zl7qg2i Год назад
십여년 지나면 영화본 기억이 다 리셋되는줄 아는모양 허구헌날 카피 그나마도 고대로 가져와서 따라하기만해도 평타는 칠것을 따라하기도 제대로 못하는 영화사 아직까지도 문제없이 영화 제작하고있는게 신기함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ㄹㅇ, 그런 영화만 찍을 줄 아는 제작자들이 정부지원 운운하는 것도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에요.
@skek635
@skek635 Год назад
그만큼 관객수준도 아직 못따라오고있다는거임 이 영하 비평하면 마녀사냥 당하는 수준으로 공격당하기도하고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skek635 ㅆㅇㅈ, 해운대는 여러 하급 천만영화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떨어지는 작품성과 별개로 명절 기념 대가족 전용 B급 영화로 만든거라 호평한 사람들이 있어도 납득이 가는데 영웅은 해운대랑 달리 최소한의 노력 조차 하지 않았고 엄연히 실존 인물의 생애를 다루는 영화임에도 이렇게 만들면 더욱 비판받아야하는게 맞는데 단지 안중근 의사님 영화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리돌림하는 무새들은 뭔지 모르겠음.
@myway_9314
@myway_9314 Год назад
안중근 의사께 부끄러운 영화...
@user-py5ku8cw7r
@user-py5ku8cw7r Год назад
애초에 미화된 인물이기도 하고 진실이 밝혀지면 김구마냥 재평가되니까 돈벌이 버림패 중 하나임
@familymania
@familymania Год назад
​@@user-py5ku8cw7r 그래도 하와이안 갱스터 슈킹 전문가보단 훨 위대하신분임.
@Tracking0158
@Tracking0158 Год назад
@@user-py5ku8cw7r베츙이들에게는 독립운동가들보다는 독립운동가들 때력죽이던 백선엽이나 박정희 또는 이토 히로부미 같은 종자들이 민족의 영웅이지
@Haak9
@Haak9 Год назад
김구는 그렇다 쳐도 안중근 의사가 나쁜 쪽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음? 진짜 궁금해서 그럼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Год назад
​@@user-py5ku8cw7r일본에 의한 강제병합에 확고한 저항을 몸소 행동한 사람이라 몇몇 갑옷의 흠집 정도는 결점이 전혀 안됨 또 위국헌신군인본분 이라는 표어는 국군 정훈교육중에도 가르칠 정도니...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Год назад
진짜 극장 흥행 망해서 완전 꼬셨던 영상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아바타 2 보고 이거 보고나니 2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nuguri45
@nuguri45 Год назад
아바타 2는 3시간 순삭 ㅋㅋㅋㅋ
@Kapelk
@Kapelk Год назад
@user-zp3ed1ql7x보고 재미없어서 잘 망했다고 하는거죠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Год назад
근데 망해서 기분 좋을게 뭐 있나요 뮤지컬은 평이 좋기도 하고...
@yimdongjoo4427
@yimdongjoo4427 Год назад
​@@patrickchoi9120원작을 이렇게 조져놨으니 원작 좋아하면 오히려 망한걸 기분좋아할수 있죠 ㅋㅋ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Год назад
@user-zp3ed1ql7x 헌혈 티켓으로 봤습니다
@Taimanin6974
@Taimanin6974 Год назад
다른 채널에선 저 영화 같지도 않은 영화 깠다고 '너 지금 안중근을 모욕한거냐? 이 친일 매국노'란 댓글 달리던데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이런 영화가 없어지는 일은 없을듯
@liveletdie4
@liveletdie4 Год назад
1찍들 평균 지능이 원래 그래요ㅠ
@you_suck_bitch
@you_suck_bitch Год назад
​@@liveletdie4 조선족 간첩
@The_Right_Peoples_Life
@The_Right_Peoples_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liveletdie4게이야...
@potados9303
@potados9303 Год назад
알라딘 오마주도 그렇고 진주 사망씬도 레 미제라블의 에포닌 사망 장면과 구도가 겹쳐보이고 "누가 죄인인가"에서 철창 너머 한국인들을 비출 때도 레 미제라블에서 프랑스 빈민들을 비추는 장면이 생각나는게 해외 뮤지컬영화를 아주 강하게 오마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power6275
@power6275 Год назад
jk는 오마주가 아니라..
@user-df8xh5ow7u
@user-df8xh5ow7u Год назад
오마주가아니라 모방일정도로 너무 비슷했음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주 사망씬이나 기타 장면은 원작 자체가 레미제라블 오마주라 쓰고 표절한 사태라 그렇습니다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JK필름은 인기 있던 해외 영화를 한국 버전으로 만드는 것 이상의 가치 창출이 안됨. 투자자 입장에서는 괜찮긴 함.
@Logan0910
@Logan0910 Год назад
이미 대다수의 한국영화는 매너리즘에 빠졌다
@Why_why671
@Why_why6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맞말하는건 둘째 치고 유튜브 영상미가 진짜 지린다... 누가 편집하는건지 30분이면 긴 영상인데 진짜 깔끔하고 세련됐네.... 넘 잘보고 있어요........ ❤
@brianj1601
@brianj1601 Год назад
튜나님의 영상참 재미있는데 업뎃주가가 길다보니 알고리즘에서 한번씩 빠짐ㅠㅠㅠ
@user-hc8wm2tl1f
@user-hc8wm2tl1f Год назад
요즘 영상 주기 역대급으로 성실한건데…
@brianj1601
@brianj1601 Год назад
@@user-hc8wm2tl1f 그건 사실 인듯ㅋㅋㅋㅋ
@nkwzzang
@nkwzzang Год назад
구독을 하면 되는데요.
@beraerkkk
@beraerkkk Год назад
주기가 긴 만큼 퀄이 좋은건 구독자인 제 입장에선 좋지만... 사실 튜나님 입장에선 좋은건 아니죠 좀 더 떴으면 좋겠는 유튜버입니다
@Logan0910
@Logan0910 Год назад
@@nkwzzang 구독을 해놔도 구독한 사람이 엄청 많고 다른 채널 업로드 양이 많으면 묻히기도 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user-xg6hj2tm9v
@user-xg6hj2tm9v Год назад
지난번 영화관에서 자리에 팝콘을 쏟고는 발로 밟고 앞자리로 쓸어넘기면서 웃어대던 커플을 잊을수가없음... OTT의 대중화, 올라간 티켓값, 낮아진 기대치와 그에 상응하는 퀄리티... 옆에서 염병하는 다른 관객.. 점점 영화관하고 멀어지게 되는듯
@makolee7612
@makolee7612 Год назад
이건 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게 왜 성인들임 도대체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옛날엔 눈치보여서 못했지 사람이 많았거든
@kingbang0987
@kingbang0987 Год назад
​@@panzer8672지금은 짐승이 많아서 그러네
@Solyoou
@Solyoo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우...;;
@nowlyh
@nowlyh Год назад
요즘 리뷰라는게 전부 영화 소개밖에 없어서.. 제대로 리뷰다운 리뷰는 튜나님 리뷰밖에 없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Connor-z7c
@Connor-z7c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영화를 처음 본 사람에게 뮤지컬 영화는 좀 별로구나~ 라는 의식을 심을수있는 위험한 영화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뮤지컬 영화는 무조건 레미제라블로 입문해야..
@user-cd4ms2lk8x
@user-cd4ms2lk8x Год назад
저도 튜나님의 리뷰에 공감합니다. 보면서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의 생각을 추가로 적어보자면, 안중근 의사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안중근 의사가 왜 대단한지 알겠으나 그걸 모른다면 솔직히 다른 독립운동가들과의 차이점을 특별히 못 느끼게 영화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안중근을 믿고 따르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영화에서 안중근이 그럴만한 모습을 보여줬는지도 의문이고요. 물론 안중근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영화의 감정선을 따라가려다 지쳐서 제대로 안 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네, 제가 예전에 근현대 역사책에서 들었던 사실인데 안중근 의사는 단순히 대한독립만세만을 외친 분만이 아니라, 대한을 넘어 아시아의 평화 그 자체를 바라셨던 분인데 1차원적인 독립운동가로만 묘사한 것도 좀 아쉬웠어요.(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총살할 때 내세운 명목 중 하나가 선대 천황의 의문사 사건에 동조했음이 분명하고 자국민들을 철저히 속여 평화를 위협했다는 이유로 죽였다고 함.)
@user-rg3wh9fq3e
@user-rg3wh9fq3e Год назад
​@@fly-gon59근데 후자는 사실상 음모론에 가까워서 그건 믿은게 좀 아쉽긴합니다....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사나이의 기백과 포부만 2시간 외친 호연지기 영화. 사나이 안중근이 아니라 인간 안중근을 깊게 성찰하는 요소는 왜 없었나 아쉽다..
@kiwicfactory7052
@kiwicfactory7052 Год назад
위인을 다루면서 접근하는 태도가 한없이 가볍고 무신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reinhard290
@reinhard290 Год назад
옆동네 김모씨도 이 영화 혹평했다가 친일극우 매국노라고 욕 먹던디, 튜나님도 조금 걱정이 되네요 ㅎㅎ
@hbj_blink3306
@hbj_blink3306 Год назад
김X호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반일충은 어디든 깔려있어 그리고 소수집단으로 전락했지.. 노잽때 올렸으면 살해협박도 받았을걸
@user-ms4ql9kk2m
@user-ms4ql9kk2m Год назад
0:19 정성화 배우님은 알라딘의 지니를 맡으셨죠. 그래서 가창력은 진짜로 믿고봅니다ㅎㅎㅎ
@user-sp9rm7tn4o
@user-sp9rm7tn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56 여기서 안중근 의사가 외치는 "꼬레아 우라"는 통상적으로 러시아어라고 인정됩니다.("Корея ура") 에스페란토어라는 설도 있으나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확실한건 없으나 통상적으로 알려진 러시아어를 사용했다는 추가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Xbbcs
@Xbbcs Год назад
영웅은 JK필름에선 꼭필요한 영화였음 반일감정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계속유지를 해줘야지 계속해서 팔수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속 반일영화가 나와줘야되는거임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이 영화가 촬영되기 전 무려 3.1절 100주년 타이틀을 내건 엄복동이 초라하게 망한 이유도 모르고... 하다 못해 그 해운대도 코미디와 신파극은 어떻게 만들지 노력이라도 잘했고, 국제시장은 개연성을 해치는 장면이 많았지만 적어도 영화로서 지킬 선을 잘 지켰는데
@user-er1ko4ed9c
@user-er1ko4ed9c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작품도 한계는 분명하지만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대중에게 나와서 소비된다는 자체에 의의가 있다 정도 였는데 이걸 영화화 한다고, 그것도 JK필름이 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우려스러웠는데 역시나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인물이라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된 게 도마 안중근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어찌 그렇게 돈벌이로만 접근을 해서 다루는지....이러고서 고민을 담아 영화를 만들었다는 식의 인터뷰를 보니 기가 차더군요.
@_shabah_
@_shabah_ Год назад
비판리뷰를 보는데도 이렇게 손발이 오글거리고 한숨이 나는데.... 휴...영화를 안 봐서 다행이다...
@oddie1427
@oddie1427 Год назад
예전에 어디선가 뭐 영화산업이 크려면 지원이 필요하다는둥... 이런 인터뷰 영상도 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지원은 커녕 애새끼들 전부 일자리를 잃어도 상관이 없는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졌네요
@Jun_Studio
@Jun_Studio Год назад
8:18 (마두식이 죽기전 장면에서 와다 (경찰) 가 ‘이 상처가 안중근이 만든거야’ 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초반에 일본군이 기습하는 장면에서 와다가 독립군의 위치를 일본군에 알리며 함께 달려오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장면에서 자신이 살려준 포로에 의해 독립군의 위치가 발각되고 수많은 동지가 죽어나가는 장면을 본 안중근은 와다의 얼굴을 총으로 쏩니다. 와다는 이때 안중근이 자신을 쏴죽이려 했다는 것에 분노를 한 것으로 나오는 겁니다. 23:50 또 영화초반 안중근의사는 포로를 풀어주었다가 기습을 당하는 장면에서 인간성을, ‘영웅’ 가사 중에 ‘두려운 앞날 용기를 내어 우리 걸어가리라’ 는 장면, ‘십자가 앞에서 ’ 중에 ‘남겨질 불쌍한 나의 가족 가슴에 나를 묻을 어머니’ 나, ‘떨리는 제 두손을 꼭 잡아주소서’ 또, ‘장부가‘ 중에 ’내 어머니, 내 가족들 가슴 헤집는 이시간‘ 등에서 가족에 대한 걱정과 안중근 의사의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앞에 있었던 단지동맹은 실제 러시아 에서 체결된 정천 동맹을 다루고있는 것이며 거사를 성공하고 대의 명분에 따라 순국하신 것은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위와같이 인간성, 두려움, 역사적 사실을 담았으므로 안중근 의사 그저 초인적으로만 표현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물론 위 부분에만 약간의 오류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일 뿐, 영상 자체에 대한 부정은 아닙니다.)
@user-qd6uc1bs1s
@user-qd6uc1bs1s Год назад
튜나님 영상을 끝까지 못보고 접은건 처음이네요. (다른 의미로) 대단한 영화.
@markryu1863
@markryu1863 Год назад
동명 뮤지컬을 여러번 관람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운건 .적어도 윤제균씩 그 유치하고 생뚱맞은 개그로 툭툭 흐름 끊는 것만 없었다면 띵작은 아니라도 그냥 수작은 될수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뮤치컬에서 보여주지 못한 연출과 장면을 영화로 볼수 있고 배우들의 연기들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심지어 이토역 하는 배우까지도... 그냥 기본만 지켜도 흥행되는 영화를 윤제균은 꼭 이렇게 망치고 싶었는지...
@daenoss86
@daenoss86 Год назад
거슬리는 부분을 딱딱 집어주시니 시원하네요 게으름의 극치라는 말이 딱 와닿는... 정성화님의 연기가 아쉽게 되었네요
@롬크
@롬크 Год назад
저는 개봉 당일이였나? 개봉된지 얼마 안되어 보게되었던걸로 기억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나 기억에 남는 부분으론 조현병 환자같은 감정선. 웃으라고 넣은 장면, 울으라고 넣은 장면을 계속 반복적으로 넣으니 이게 조현병환자 체험기인지 영화인지 헷갈립니다. 특히 개그씬은 유머코드가 진부하니 잘 웃는 편인 저도 가끔 오글거리기만 한 장면도 있더라구요. 왜 멜로를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오글거리고, 볼때마다 짜증나는데, 그 멜로로 서사를 이룬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죽어서 남자쪽이 복수심으로 무언갈 하나? 무언가를 이루나? 결국 남자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그냥 안중근 옆에 서있다가 감옥가서 마지막에 노래부른 후 안 나옵니다. 안중근이 이토 죽일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영화의 후반부, 이토의 죽음이 다가올때까지 진부한 유머나 하다가 바로 직전에서야 미룬 방학숙제 몰아푸는 초딩마냥 갑자기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쌓는답시고 여자를 죽인 후 관객들에게 분노를 주입합니다. 이럴거면 멜로를 왜 넣은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쪽이 무언가 달라지는 연출도 없고, 단순 분노 주입용이면 중간에 죽은 만두집 사장같은 캐릭터 하나 더 죽이면 되는데 대체 왜? 설희의 투신도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 갔습니다. 저렇게 뻥뚫린 공간이면 기회보다 탈출 시도나 하지 왜 목숨을 버리지? 싶었습니다. 애시당초 설희가 투신할 수 있고, 탈출할 수 있는 개방된 장소와 연결된 칸에 넣어준 일본군도 이해가 안 갔구요. 죄수 인권보장의 일종인가? 설희가 나오는 장면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할때가 좀 많더라구요. 만두 노래
@kbh_korea
@kbh_korea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영화 다 봤는데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는 작품인거같습니다. 뮤지컬도 진짜 너무 재미없어요. 진짜 둘 다 노래만 좋습니다. 특히 뮤지컬에서 링링의 안중근 짝사랑은 정말 끔찍했고요.. 애초에 뮤지컬에 한계가 있는데, 그걸 옮기는 과정에서의 게으름까지 섞이니 참 별로였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중근을 좋아하는 링링이나 아리랑 장면을 수정한건 참 잘했는데, 만두랑 마지막 어머니 장면은 뮤지컬을 그대로 옮겼더니 너무 오글거리고, 이토 히로부미는 무지성 악역이 되어서 설희 장면이 더 무개성이 된 것 같습니다.
@user-tk4lv2zy5z
@user-tk4lv2zy5z Год назад
맞아 이건 뮤지컬도 재미없어요 솔직히 넘버만 기억남ㅋㅋ
@user-ss2ee7nz5f
@user-ss2ee7nz5f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자체가 친일 논란이 있어서 원작도 스토리 다 들어내서 서사가 많이 부실해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완전 악으로는 안그린 입체적 서사를 지닌 뮤지컬이었어서 신박하고 그부분을 영화에서 보강해줬다면 서사가 부실해지진 않았을텐데... 국뽕영화에 그게 왠말이긴하죠
@Kimdohyuni
@Kimdohyuni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뮤지컬도 한국사람 아니었으면 절대 안 봤을 느낌... '누가 죄인인가'라는 노래가 너무 유명해져서 "그래 노래는 좋았었지..." 했는데 영화로 나온다길래 거의 캣츠급으로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결국 말아먹었네요... 뮤지컬에서도 무슨 왕만두 노래 들으면서 내가 이걸 왜 듣고있지 고민했는데 그런 간극들을 영화까지 끌고갔다니... 참...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ㄹㅇ요, 명성황후 민씨, 고종 언급이 나오는 부분 조차 호불호가 갈리는 와중에(원작에도 나오는 대사인지라 그대로 넣은건 어쩔 수 없지만 현재 민씨와 고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만 남아서 충분히 불호가 생길만 함.) '누가 죄인인가' 구절도 형편없는 회전 컷으로 다 말아먹었어요.
@touchid6977
@touchid6977 Год назад
오프닝에 설원에서 단체로 노래부르는데 입김 하나도 안나는데 중간에 초원에서 사격연습 할때는 입김 팍팍 나옴 ㅋㅋㅋ
@HON2222
@HON2222 Год назад
설희의 자결... 카메라 어지럼증의 절정에 달해 내가 영화를 보면서 멀미가 날 수 있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만 좀 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user-ov3qb8ge1c
@user-ov3qb8ge1c Год назад
저는 이게 관객평가가 좋은게 제일 이상했어요..
@Xbbcs
@Xbbcs Год назад
평가안좋으면 매국노소리 들으니까 일제나온영화중에 엄복동말고는 혹평받은 영화 하나도 없음
@글스데이
@글스데이 Год назад
그야 정치병자들이 호평을 달았으니까..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악을 쓰고 평점을 올려야했었어 이거 개봉하고 얼마뒤에 슬램덩크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거든..
@War_Hammer1
@War_Hammer1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중근, 국뽕이라는 치트키를 치사량으로 넣어놓고 뮤지컬 영화에 대한 JK필름의 무지식에 가까운 이해도와 기피할정도의 신파가 버무려진 답없는 영화
@raditsue3000
@raditsue3000 Год назад
저는 이런 분위기 롤러코스터에 역사적 인물을 비웃는 느낌까지 났습니다. 상당히 거북했습니다
@eyepad5810
@eyepad5810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영웅을 영화로 만든다고 들어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을 JK에서 한다는걸 보고는 그 생각이 바로 사라지더군요...
@shiro_Baek
@shiro_Baek Год назад
윤제균식 신파섞어찌개의 종말을 바라는 사람, 콕 집어서 윤제균이 영화산업에 대단히 해악을 끼쳤다 보는 입장에서 JK가 아무런 발전없이 기존 흥행공식에 계속 의존하면 그냥 이대로 망했으면 좋겠다 생각함.
@yellowx8220
@yellowx8220 Год назад
남들 아바타2 볼때 혼자 영웅을 본 1인입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는 킬링 타임용으론 나쁘진 않았지만 뭔가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이거 볼 돈으로 다른 영화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sunghoonmoon602
@sunghoonmoon602 Год назад
JK가 아직도 명절 영화 주구장창 찍어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관객의 수준은 해운대 시절에서 변한 게 없나보네.
@Negal-Negal
@Negal-Negal Год назад
만두 얘기는 통째로 빼도 되지 않나..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숨막히고 간간히 숨 쉴 타이밍 주는 제이슨 본 시리즈도 재밌었는데, 굳이 억지 웃음으로 극 분위기를 와리가리 할 필요가 있나... 아 물론 본 시리즈는 예전 영화긴 하지만...
@user-zp9wi6yk1i
@user-zp9wi6yk1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그놈의 만두때문에 수리남 볼때마다 그럴만두하지~ 가 개속 머리속에서 맴돌아 안중근 이라는 치트키 소재를 가지고도 이런 와 노래는 좋운데 뮤지컬 영화로 만들면 노래가 각각 그게 있어야 하는데 결의로 시작해서 결의로 끝나 이건뭐 그렇다쳐 재판장에서 겨우 연출이 360도로 돌아가고 시민들 나오는거야 이게뭔 마지막에도 안중근이 포기한것 처럼 나오는게 진짜 와 이건 안중근 그외 배우들을 욕하는게 아님 감독이 문재다 심지어 그걸 지도아는지 인터뷰에서 "다음에는 이런실수 없이 제대로된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라고하잖아
@Spicapika
@Spicapik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이 장면 뮤지컬에는 없는 부분이었던거 같은데.. 영웅을 한번밖에 못봤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하는 영웅은 감동이었습니다. 영화는 안보길 잘했네요 9:04 이따구로 연출을 했어야 했냐..... 19:23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 무대에서는 안중근과 3명의 독립군이 서있는 곳이 움직이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부여하는데 그마저도 없었군요. 좋은 작품 가져가서 잘 만들기만 했어도 잘되었을텐데... 진짜 욕나오네 차라리 공연실황을 찍어서 영화관에서 틀었어도 저거보단 잘되었을것같음 22:42 해운대 국제시장 히말라야 공조 솔직히 다 별로........ 전형적인 CJ배급 영화....🤬
@ejl1851
@ejl18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서 잠깐잠깐 영화 장면들 보는것만으로도 오글거려 죽겠는데 영화관에 가서 풀타임 관람하신분들은 대체……….
@maverick3399
@maverick3399 Год назад
민비를 너무 의도적으로 우상화 시켜 보는 내내 눈쌀 찌뿌려졌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 민비가 어떤 사람인지 다들 아시죠??
@panzer8672
@panzer8672 Год назад
이젠 그 실체가 낱낱이 까발려져서 매체에서 아예 존재를 감췄지... 이젠 명성황후라고 아무도 안부르더라
@401orihs
@401orihs Год назад
저걸 끝까지 본 튜나님 존경
@lovenangmeun
@lovenangme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래서였구나 뭔가 영화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영화관 나오면서 그렇게 좋았다고 생각되진 않았던 이유가 이거였어
@iknoname
@iknoname Год назад
원작 뮤지컬 안 보고, 이 영화로 영웅이라는 작품을 접했는데...만약 원작 뮤지컬과 영화 영상물의 퀄리티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서라면, 왜 영웅이란 뮤지컬이 그렇게 극찬을 받는지 그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더라구요. 원작을 안 봐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 모르겠지만, 영화는...뭐랄까...끝까지 보기가 참 어렵더군요. 솔직한 말로...작년 연말에 꾹 참아가며 끝까지 봤는데...여하간 그렇더군요.
@homoarak
@homoarak Год назад
그냥 쉽게 설명하면 영화에서 가능한 연출과 뮤지컬에서 보여줄수 있는 연출이 다른데 그걸 고려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만든게 가장 큰 잘못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중간에 지적되었던 '아무런 고민 없이 이토가 하얼빈으로 향한다'도 뮤지컬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뮤지컬은 넘버 사이를 암전으로 과감하게 생략해도 되거든요 하지만 영화라면 말이 다르죠 중간에 짧게라도 고민하는 장면을 넣음으로서 개연성을 확보 했어야 합니다 중간중간 넣은 쓸때없는 개그씬도 한몫 하고요 가장 큰 문제인 만두씬도 원작에선 중국인 사장님이 독립운동가들에게 만두를 대접하며 분위기를 환기하는 장면입니다 뮤지컬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유일한 개그씬이기에 분위기 환기의 역활을 해낼수 있죠 그런데 영화는 계속해서 개그씬을 집어 넣고 중국인 사장님조차 독립운동가로 바꿔버리면서 원작에 만두씬의 의미 자체를 없애 버리고는 그냥 뜬금없는 장면으로 만들어 버렸죠 뮤지컬은 9연에 해외공연까지 할정도로 수작입니다 유튜브에도 일부 넘버가 올라가 있으니 그걸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user-rj3yg5xc7v
@user-rj3yg5xc7v Год назад
형이 댓글을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안타까워서 댓글달아. 형 영상은 개오지는데 왜 구독자가 이렇게 없는지 모르겠어. 적어도50만 잘하면 100만은 넘볼수 있을정도의 영상퀄리티인데 왜이렇게 구독자가 안오를까. 깔때는 주저없이 까는 형 스타일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꾸준하게 영상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형.
@user-vo4fp2us5j
@user-vo4fp2us5j Год назад
튜나님 특유의 매력이 있는데 영상 처음보는사람들은 긴 설명에 하나하나 분석하고 딥하게 들어가는 평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런듯하네요
@user-nq5le1jc7c
@user-nq5le1jc7c Год назад
은근 취향타는 유튜버임
@user-yd6vw8oj7k
@user-yd6vw8oj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향맞으면 극호인데 안맞으면.. 영상 자체도 요새 쇼츠감성과 달리 길기도 하고
@Croatam31
@Croatam31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다른 건 모르겠고 '누가 죄인인가' 이거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살렸으면 잘 봤다,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하고 치켜세워줄 자신 있었는데. 그 기본만 지켜도 명작으로 뽑아낼만한 넘버를 저렇게 망쳐놓아서 너무 화가남....
@Wengdaddy
@Wengdaddy Год назад
누가 죄인인가 정말 너무 아쉬웠음
@user-ss9hw5uu5w
@user-ss9hw5uu5w Год назад
아악 리뷰보는데 이렇게 오글거리는 영화는 오랜만입니다 ㄷㄷㄷㄷ 이거 영화관에서 봤으면 진짜..안중군 의사님 죄송합니다 이런 영화가 나와서
@jh3966
@jh3966 Год назад
진짜 와이프랑 같이 저 영화 보러가서.. 튜나님이 말한대로 감정선 맥락이 툭툭 끊기는데 지루해서 하품만 나오고... 내 옆엔 극 F이신 분인지 상영시간 내내 소리내서 오열하느라 짜증나지...... 좋은 기억 1도 없던 영화였습니다.. 극장가서 내 돈 주고 봤던 영화중에 가장 독보적으로 돈 안까웠던 영화가 영웅임.. 국뽕이라는 카드를 아무리 내세워도 안되는건 안됨
@user-hh9os6ew9d
@user-hh9os6ew9d Год назад
저도 영화보면서 봤는데 자꾸 이랬다가 저랬다가 분위기가 바뀌니까 뭘 말하자는건지도 모르겠고 진짜 좋은 소재로 잡탕을 만들어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대한 작품인데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coolwooje
@coolwooje Год назад
제균이형 아쉽겠다 한창 노제팬 외칠때 내놨으면 작품성이고 뭐고 무지성 천만이었을텐데
@touchid6977
@touchid6977 Год назад
ㅋㅋ 하긴 봉오동전투랑 다를거 하나 없음
@user-nk6nn3kv1g
@user-nk6nn3kv1g Год назад
말만 노재팬이지 일본여행 가는것들인데ㅋㅋㅋ
@user-eo2cj1vw3y
@user-eo2cj1vw3y Год назад
노재팬!!(스위치 모동숲 에디션을 예구하며)ㅋㅋㅋㅋㅋㅋ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그거랑 약간 비슷한게 *'명랑'*
@real6su
@real6su Год назад
​@@fly-gon59ㄹㅇ좆노잼, 최민식 연기 원툴에 cg 씹망이었는데 까면 그때 당시에 매국노였지 ㅋㅋㅋㅋ
@user-es1bb5fq4h
@user-es1bb5fq4h Год назад
뮤지컬 참 좋아해서 본 영화였는데 제가 불편해 했던 부분이 역시나 어색했군요. 뮤지컬 원작이라 제가 조금 이해가 부족한가 했는데 아니었네요ㅋㅋ뮤지컬에서 나온 만두송은 타국의 젊은이들의 그리움을 나타내는 느낌이었는데 영화에서는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parkys1981
@parkys1981 Год назад
아직도 감독질을 하고있고 할수있다는게 진짜 코미디 뛰어난 각본 감독들이 있는 한국영화판에서 좀벌레 처럼 기생하는 jk
@user-ht1ol6nv4f
@user-ht1ol6nv4f Год назад
민둥[서 영화관 나갈뻔 했으요 ㅠㅠ 영화가 무언가 몰입할만 하면 꼭 한씬에서 깨버리는 이상한 느김의 안타까운 연축과 구성이었어요 ㅠㅠ
@user-tj5py1cc4m
@user-tj5py1cc4m Год назад
어떤 주제라도 명절 특집 예능으로 만드는 것도 기술이죠
@user-qb6dp5ny2b
@user-qb6dp5ny2b Год назад
만두 씬은 걍 원작 뮤지컬대로 청나라 이주민 왕웨이가 그대로 등장했던 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독립군에 상당히 호의적이게 된 건 실제로는 꽤나 나중에 일이긴 하겠지만 당시 나름대로 같은 처지였던 만큼 동병상련하던 이들도 있었을 테니까요. 무엇보다도 영화 속 만둣집 인테리어는 아무리 봐도 중국풍
@Do_Jeon
@Do_Jeon Год назад
그저 '국뽕' 하나로만 밀고갔던 영화
@ekfrha234
@ekfrha234 Год назад
15:35 난 갠적으로 이 장면 차라리 끝까지 싸우다 잡히는거면 마지막답게 진지하게 끝나서 오히려 좋을것같았음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품에서 욕 먹는 만두 씬은 숏 스타퍼라 불리는데 앞의 상황 정리하고 뒷 상황으로 이어지기 전 짧게 긴장 풀이 개그입니다 레미제라블을 보면 이 집 주인장을 기점으로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에서 혁명으로 이야기가 옮겨지지요 오페라의 유령을 보면 편지-프리마돈나-일무토 특히 프리마돈나 장면을 통해 긴장을 다소 완화시키면서 팬텀의 악행과 집착 그리고 삼각관계 등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흘러갑니다 뮤지컬 영웅에서도 이 집 주인장을 통해 이야기가 안중근의 거사와 독립운동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 걸 만두 씬이 아니라 안중근 3동지의 개그스러운 등장씬으로 바꾸어 버려 ... 만두씬은 존재 자체가 필요 없어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감독이 뮤지컬의 문법을 잘 모르고 평소 만드는대로 만들었다 정도입니다
@soonhyeokhong6294
@soonhyeokhong6294 Год назад
이거보단 무한상사 뮤지컬이 더 잘 찍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리뷰만 봐도 손발이 오글 거리네요
@user-nt4id4jy5j
@user-nt4id4jy5j Год назад
무한상사 뮤지컬은 넘사아니냐고w
@user-ex4qc3dr7y
@user-ex4qc3dr7y Год назад
사실 영화관 이라는 개념도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음. 당장 지금도 대부분 굳이 비싼 돈 내서 영확한 갈 바에 넷플 구독해서 집에서 편하게 눈치 안보고 봄.
@kitaeseo989
@kitaeseo989 Год назад
헤결 2부 씹존버중인데 기다리다가 뒤지겠어요
@user-fv1yl8lc1z
@user-fv1yl8lc1z Год назад
진짜 독립운동가인 오펜하이머 선생께서 극장을 찾아옵니다
@majortom6301
@majortom6301 Год назад
jk 필름은 이런 영화유튜버가 까주는 컨텐츠가 제일 재밌다.
@nuguri45
@nuguri45 Год назад
만두송은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계속 진중한 분위기로 가지.....
@poppin4953
@poppin4953 Год назад
JK 필름에서 만든다 했을때부터 이미 기대를 놨…
@user-yy9ri5jt2y
@user-yy9ri5jt2y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윤제균이 한국영화감독조합? 그거면서 투자자 없다는게 젤 웃김ㅋㅋㅋㅋ 니때문에 없는거야
@refresher8
@refresher8 Год назад
뮤지컬은 그 특성상 비약과 함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이해가 되는 연출이지 영화와는 전혀 다른 원리로 돌아가는데 진짜 게으름의 끝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뮤지컬과 같은 연출... 으휴..
@hbj_blink3306
@hbj_blink3306 Год назад
한국영화들 중 jk필름 까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hwwaaaaa
@hwwaaaaa Год назад
예전부터 느낀게 할리우드는 개쩌는 시기를 오래 거쳐서 PC에 절여졌는데 한국은 좀 커지니까 바로 스크린쿼터하면서 하향평준화되고 거기에 PC질 입히니까 각본이 성장할 시기가 없었음 스크린쿼터나 PC같은 결과적평등은 반드시 상품의 품질 하락을 불러옴 그래서 계속 진지한 느낌의 스토리를 만들수가 없으니 진지하다가 농담하고 헛짓하고 이래버림
@jake00076
@jake00076 Год назад
이거 맨날 똑같은 한 장면만 쇼츠에 뜨길래 얼마나 볼게 없으면 저것만 뜨나 했는데😂😂😂😂
@riselk7752
@riselk77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35의 감독이 제시의 줌을 너무 좋아하나봐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keh0097
@keh0097 Год назад
드디어 하시네요......진짜 영화를 보면서 죄책감을 느껴본 적은 처음이네요......안중근 의사님께 죄송스럽고 안중근 배역을 맡은 배우님만 불쌍합니다ㅠ
@JeonJaeWook
@JeonJaeWook Год назад
영화를 볼 때도 몰입이 깨졌는데 곱씹으면 씹을수록 정말 안일함의 극치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중근 의사라는 인물에 대한 깊은 고찰없이 그저 뮤지컬에서 나온걸 그대로 복붙한 수준도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bonoss894
@bonoss8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안중근선생님의 이토 저격후 재판과정과 수감생활이 좀 더 늘어났으면 좋았을꺼라고 생각....
@gogo9000able
@gogo9000able Год назад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영화 보면서 영화가 너무 관객을 웃기는데 강박증이라도 걸린거처럼 개그씬에 집착하는걸 느껴서 아쉬웠습니다 개그씬 분량을 좀 줄이고 독립운동가들의 비장한 결의나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 고뇌 같은 진중한 주제들의 분량을 더 늘렸다면 훨씬 좋은 영화가 됬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유리상자
@유리상자 Год назад
이건 진짜 안중근 의사님에 대한 모욕 아니냐...
@개여시
@개여시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 굉장히 흥행을 했었는데 나는 유튜브에서 안중근이나 설희 그리고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의 노래 장면 밖에 못봐서 이 영화가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음.. 이 세 배우가 그 분들의 영웅적인모습과 인간적인 모습을 적절히 담아서 표현했다고 생각했거덩. 근데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니깐 이런 아쉬운 점이 있는줄은 몰랐네 그래도 하이라이트의 노래와 연기는 정말 좋았음
@somsomhansomini
@somsomhansomini Год назад
학교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보고나서 애들한테 감상평을 들어보니 "저거 15세 아니야? ㅈㄴ 잔인하네" "ㄹㅇㄹㅇ 심장 꺼낸건 선넘었지" "영화가 오락가락한다" "노래만 불러서 지루함(노래의 메세지가 전해지지 않음)" "(주연캐릭터가 죽은뒤)총 맞았는데 노래 잘부르네" "여기서 떨어진다 떨어진다 했는데 진짜 떨어짐(영화가 진부함)" 요정도..저는 여러사람의 리뷰를 보고 봐서 그런지 "음..허허.."정도.
@utnt4498
@utnt4498 Год назад
올게 왓구먼요
@hexter_taglife
@hexter_taglife Год назад
안중근의사의 의거장면 재연씬만큼은 로스트메모리즈를 따라올 장면이 없다… 그 이후로 발전이 없는 게 문제…ㅠ 하얼빈만 기다립니다
@hikiriki
@hikiriki Год назад
3:35 아 시원하다 ㅋㅋㅋ
@91Rabun
@91Rabun Год назад
아이고오... 영화와 뮤지컬의 문법은 분명 다를 수 밖에 없거늘... 매너리즘이 이렇게 무섭읍니다
@busanfishcake
@busanfishcake Год назад
이 따위로 해도 흥행하면 계속 하는 겁니다. 영화든 게임이든 돈이 되면 계속 가는 게 당연한거고 평가가 나빠도 관객이 먹으면 이런 영화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음. 결국엔 돈이니까.
@seung125
@seung125 Год назад
농담 안하고 나갈려다가 주변 어르신 분들이 열심히 호흥 하시면서 보시길래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끝까지 다 봤는데 정말 후회했던 영화 입니다
@Un2Dhyper
@Un2Dhyper Год назад
채가구에서 장면은 가히 영화 최악의 장면으로는 만두송 다음으로 꼽고 싶습니다. 저 분들이 목숨을 이미 내걸었다는 것은 앞선 장면에서 드러냈고 또한 그러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영화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목숨을 걸고 임무한다는 사람들이 급습해오는 병사들에게 무력하게 항복하는 것을 넘어 이 장면을 개그로 소모시켜 버린 것은 이 영화에 대한 가벼운 태도와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가벼운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서 분위기가 가벼워도 최소한 의결에서의 장면은, 조국을 위한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의 결의를, 이런 식으로 소모시키는 것은 최악의 자충수이고 독립 운동가들의 다짐을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지상 최악의 멍청한 선택이고 이를 애국 영화에 실어서 대중에게 노출시킴으로서 최악의 매국 행위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합니다.
@user-rw3lg3qt5e
@user-rw3lg3qt5e Год назад
영화 보면서 들었던 생각 본연의 뮤지컬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지만, 뮤지컬 위에 뭘 덧붙이려고 시도가 보일 때마다 짜증이 확 몰려옵니다. 국뽕 영화는 진짜 걸러야 한다고 다시한번 배웁니다.
@user-tm1di3yl5w
@user-tm1di3yl5w Год назад
10:13 10:23 여기서 만두송 리프라이즈 하면서 "배신할 만두 하지~~~~ 죽을 만두 하지~~~~~" 하지 그랬어ㅋㅋㅋ 어차피 망한 영화 웃기기라도 했어야지
@user-pk7gf4el4p
@user-pk7gf4el4p Год назад
최후의 15분을 위한 영화라는 평이 절대 틀리지 않은 영화. 농담안하고 제작사는 이 영화를 OTT로 볼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 15분 장면만 따로 편집해서 영웅으로 올려줘야함
@user-nt4id4jy5j
@user-nt4id4jy5j Год назад
만두 나올때마다 ㅈㄴ웃기네 ㅋㅋㅋㅋ그냥
@amazing9802
@amazing98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제발좀 일제강점기 영화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억지로 애국심 팔아 장사하려니까 좋으세요? 감독님덜~~~????
@jungoh222
@jungoh222 Год назад
5:59 윤제균감독? 이런 영화가나올만두하지
@rhatpdnd
@rhatpdnd Год назад
훌륭한 배우들이 영웅 뮤지컬 곡을 불러주는것 외에는 볼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는 영화 설마 이렇게까지 조질줄은 몰랐지
@user-fl9zu7iz6e
@user-fl9zu7iz6e Год назад
언제나 그랬듯 안이한 파쿠리 마인드의 결정체인 JK필름. 역으로 참 일관성 있긴 합니다 ㅋㅋ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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