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무슨 소리!!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모든 동물은 긍정적 강화훈련으로 바뀌어져 온게 십수년전부터인데.. 외국에서도 무리 생활하는 코끼리나 그외 동물을 부정적 강화 훈련( 체벌, 지배) 받았던 동물보다 먹을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반복행동을 훈련하는 동물들이 매너와 질서가 생기고 보호자와 유대가 달라졌습니다 어릴때 집안에서 키우던걸 잣대로 판단하지 마시고 세계 연구 결과나 사례들로 보고 글 쓰세요 이렇게 번거로워도 시간내서 댓글 다는 이유는 혹시나 글쓴 분의 댓글을 보고 단한명이라도 시행착오를 겪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동물은 혼을 내거나 지배 받는것이 행복한게 아닙니다 그건 세뇌에 불과하죠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보호자가 있을때, 보호받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을때 비로소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연구 결과에 나와있고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보호자라면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영상과 함께 유익하고 따뜻한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 어제 블랙토이푸들 을 분야했네요 2개월이고요 여아에요 너무너무 작고 사랑 스럽 답니다~~ 벌써 혼자 소변을 어디에 보는줄도 배웠구요 똑똑이 푸들은 첨인데 정말 똑똑하네요ㅎㅎ 그리고 6가지 전부를 다 해주고 있어요^^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랄수 있게 많은 격려부탁합니다 이름은 코비랍니다!!..
떠나간 그녀는 그립지 않지만 6년이 지난 지금도 같이 키우던 강아지는 너무 보고싶다. 처음데려올때 2개월이고. 헤어질때 2살이였는데 지금은 노견이되었겠네. 6가지 다 해당 됐었는데. 그 당시엔 귀찮아서 산책도 잘 안나가고 잘 안놀아줬는데 그 시절이 후회되기에 지나가던 강아지들만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그립다 ㅎㅎ 상황은 지금이 훨씬 좋지만 강아지는 수명이 너무 짧아서 키우면 나보다 먼저 죽으니 너무 슬플것 같아 못키우겠음..😢
입술에 집착하는 강아지는요?? 안 멈추게 하면 1시간 이상도 뽀뽀하고, 잘때도 기습 뽀뽀하고, 자기가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바로 뽀뽀부터 하러 오고,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나서 어쩔수 없이 마스크 하고 자면 마스크 내리고 뽀뽀해요.. 꼭 입술에 해야만 하고, 입술 가리면 얼굴에 착 달라붙어서 기다리거나, 손 주거나 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우리 아가는 이름까지 뽀뽀예요😂🤍
우리 집 멍청이는 다 좋은데 내 옆에만 오면 그렇게 오만데 다 핥아대서 짜증나긴 했는데 금마 가기 전날 저녁에는 뭔가 할 말이라도 있는 양 눈치 보면서 슥슥 핥아 대길래 뭐라 했는데 임마가 평소랑은 다르게 그만 안하고 어떻게든 더 핥을라고 하길래 왜서 이러나 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내가 문열고 나오는거 끝까지 기다리다 그거 보자마자 갔음 뭐 그럴 줄 알았으면 좀 더 하게 해줬어야 하는데 하고 아직도 미안하긴 함
우리집 댕댕이는 절대 안 핥더라고요 해봐야 손바닥이나 손등 핥는 게 전부고 이마에 뽀뽀해도 반응이 없어요ㅋㅋ 근데 쓰담하다 멈추면 머리 들이밀거나 와서 몸 부비다 제 손 위에 머리 대고 쿵하고 드러눕더라고요 자기 자리에서 누워있다가 제가 쓰담하면 당연하다는듯이 배를 까고 어디갔다 집에 들어오면 늦은 시간에 들어올수록 꼬리 흔들면서 걸어나와갖고 엄청 반깁니다. 주인 안 핥는 개는 처음 보지만 워낙 무던한 성격이라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