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강쥐...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때, 산책갔다왔을때, 내가 나갔다 왔을때 그 행복한 표정이란..맨날 내게 만져달라고 기대고., 플레이바우할때 으흐흐 열심히 놀아줘야지. 사료를 잘 안먹는데...다른건 잘먹고..몸이 안좋아 산책을 잘 못가서 그런가... 등을 바닥에대고 부비부비 하는것은 아직 못봤네요. 아하... 엉덩이를 들이대는 이거 정말궁금했는데... 울언니네 빼꼼도 그랬었고, 울 강쥐도 나만보면 기뻐날뛰고 핥으며 엉덩이를 들이밀었거든요. 숫놈들은 안그런거 같은데 암놈들이 주로그랬던거 같아요. 나 여잔데 ㅡㅡ;;; 요샌 내가 밖에 나갔다와서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는데, 듣다가 뭐라는거야 이러는듯 고개를 돌려요. 크크. 등.. 바닥에 부비부비 보고싶다. 근데 제가 만져주고 좀 놀아주면 배내놓고 제손을 가지고 장난치며 뱅그르르 도는데.. 그것도 그건가...
얼굴 근육이 활짝펴지면서 눈은살짝 찢어지면서 감길듯 깜빡거리고 귀는 세워진 상태로 완전히 옆으로 돌려서 양쪽귀가 측면을 향해있으면 행복한거 맞죠? 평상시에는 귀모양이 앞을 향해있는데, 꼭 산책 실컷하면 귀가 옆으로 돌아가서 뒤로 끌어올라가서 양쪽귀가 가까워지는데 그게 너무 기여워요. 행복해보이는 표정이던데, 맞는지 알수가없네
우리 시추 강아지...웃지도 않고, 놀아달라고 엉덩이를 들지도 않고, 꼬리는 늘 등짝에 달라붙어 있으며 제가 퇴근했을 때 딱 2초만 꼬리를 움찔(흔들지 않음, 움찔 거림)거려서 행복한 일이 없나하고 고민하던차!!! 식욕이 왕성해도 행복한 것이라는 말씀에 급!! 기운을 얻었습니다!!! ㅎㅎㅎ
울 아가는 목디스크로 2015 년땨 부터 해마다 스테로이드 .경련성진통제. 마약류 진통제. 이 3가지 먹고 일쥬일이면 나아서 고ㅑㄴ찮앗눈데 올해는 잔혀 듣지도 않아요.. 호전돨 기미는 없고. 목에서 신경을 뉴르는지 앞 다리까지 뷰들뷰들 떨고요.. 응급실 갓눈데 닥터가 없다거. 다음주 예약 되어서 지금 무척 고통 스러워해요.. 정말 답이. mri인가요 ㅅ 술 밖에 덥이 없나요? 이런 증상은. 정말 디스크인가요 다른 병 증상일 수 없나요
ㅎㅎ 멍무들 매일같이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특히 강아지들한테 슬개골은 정말 신경써 줘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작년부터 시작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를 먹이고 나서는 걱정을 놓았습니다. 워낙 맛이 좋아서 간식대신 주고 있는데 이거 먹고 나서는 산책할 때 안아달라는 것도 없어지고 뒷다리로 땅파는 힘ㅋㅋㅋㅋ도 세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