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훈련. 줄 당기는 강아지 줄 당기지 않게 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밖에서 간식을 먹는 상태가 기본이며. 이게 되지 않을시에는 추가로 다른 과정을 거쳐야 본 교육 과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후반에 나오는 앞고리 하네스 naver.me/xwCkJDrW #강아지산책 #줄당기는강아지
이 영상 그대로 따라한지 3일차만에 드디어 효과봤습니다ㅜㅜ 첫날은 집에서만 방석 여러개 깔아두고 왔다갔다하면서 제가 멈추면 같이 앉고 간식먹기 반복했고 둘째날은 집>현관 앞에서 훈련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너무 지멋대로 산책다니는데만 익숙해져있어서 그냥 최소 2주잡고 해야겠다 싶었는데... 3일차인 오늘, 똑같이 집>현관 그리고 이번엔 아파트 1층현관으로 확장해서 훈련했는데 왠걸요..엘레베이터 문만 열리면 날뛰면서 뛰쳐나가려하던 애가 집에서 했던 거랑 똑같이 저를 의식하면서 앉아있던거 있죠ㅜㅜㅜ 너무 감동받아서 이번엔 아예 아파트 현관 밖으로 점차 확장시키면서 훈련해봤는데 세상에.. 여전히 제 눈을 바라보면서 제가 멈추면 앉아줍니다ㅜㅠㅠ 울뻔했어요ㅠㅠ 울 애기 견생 9개월만에 첫 차분한 산책 성공했습니다ㅋㅋㅋㅜㅜ 낯선 사람 보면 때때로 짖곤 했는데 앉고 그대로 기다리는 훈련이 요 며칠사이에 돼서 그런지 확실히 짖거나 흥분하는 빈도가 줄었어요! 짖더라도 앉아시키면 금방 차분해지구요...😂 중간중간 걸으면서 멈추고 앉아시키고 간식주고.. 이렇게 아파트 한 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훈련시켰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산책을 하는 것 같네요ㅜ 이제 겨우 3일차라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훈련사님 영상 정독하면서 열심히 훈련시키겠습니다! 이런 은혜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걸로 영상 속강아지들처럼 되나요?? 강아지가 중형견인데 줄을 너무 당겨서 어느순간 손도 아프고 문제도 많이 생겨서 마음도 위축돼서 산책 나가기가 심적으로 힘들어졌어요.. 훈련소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정도로.. 그런데 금전적으로 부담이 돼서 못하구 있었거든요 ㅠㅠ 영상 속 강아지들처럼 차분히 아이컨택하며 걷는 강아지들을 지나가다 만나면 흥분하는 저희 강아지 줄 추스르느라 정신 없구 너무 너무 부럽기만 했어요. 대체 어떻게 해야지 되는걸까 ..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해서 되는게 맞다면 오늘부터 매일 꾸준히 해볼게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맨날 끌려다니는 주인입니다😂 항상 그냥 끌려다니다가 오늘 산책 너무 나가기 싫은 날이였지만 억지로 나갔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줄 당기면서 걷는게 짜증나는지…그래서 강아지한테 짜증내고 집에 그냥 왔네요…정말 미안한데 그래도 앞으로 저랑 강아지 둘 다 행복한 산책 할려면 이 영상 보고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다른 강아지보면 주인도 기달려주고.. 쳐다봐주는데 저희집 개는 진짜 거짓말 안치고 썸네일 그 자세 그대로 혼자 뛰어가요 정말 심할때는 뒷발로만 뛰어가고.. 앞발이 들릴정도로 심하게 앞서나가요ㅠㅠㅠㅜㅜ 대형견이라서 힘겹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도 안좋아서 다 불쌍하게 쳐다봐요ㅠㅠ 가끔 무서워 하시기도 하고 학대하는 것처럼 봐여..그 시선이 두려워서 산책갈때는 오빠가 대신 해주거든여ㅠ 여자가 큰 개한테 끌려가는 모습이 더 위태롭게 보이나봐여 흑흑..ㅠ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서는 제가 멈추면 강아지도 멈추고 쳐다보지만 밖에만 나가면 정신을 못차리네요ㅠㅜ 가르쳐주신대로 보상용 간식을 들고 나갔는데도 정신이 딴데 팔려서 먹지도 않아요..강아지가 보상용 간식을 안먹을때는 어떡하나요...? 그리고 이게 좀 잘 지속되면 강아지 짖음문제도 해결 될까요..? 빌라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서 많은게 신경쓰이네요ㅠㅠ
밖에서는 이미 흥분상태가 되어버려서 훈련이 안됩니다. 영상에서 처럼 집안에서 부터 훈련을 해서 익숙해지면 밖에서 시도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밖에 나가면 통제 불가 였는데 심지어 산책을 싫어 하는 아이라서 걷기만해도 간지덕지라고 생각 해서 더 통제가 안됐는데 집안에서 연습 하니까 지금은 밖에나가면 걷는 내내 저를 의식하고 처다봅니다. 영상처럼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선까지는 훈련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냄새 맡게 풀어주면 훈련이 안됩니다. 마킹도 허용하면 안되요.
딱 저희집 댕댕이와 산책할 때 스트레스받는 점이 이거에요 ㅠㅠ 리드줄 찰려고 가져오는순간 극도의 흥분 상태로 날라다니고 리드줄도 잘 안할려고 하고 밖에 나가면 주인은 신경도 안쓰고 나무, 전봇대 하나하나 냄새 맡기 바쁘고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좋다고 사람한테 달려들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댕댕이의 행동은 주인의 잘못된 교육때문이겠죠ㅠㅠ. 질문 있습니다. 1.밖에 산책나가면 바닥이 더러워서인지 앉는것을 안하는 강아지인데 집에서 책 놓고 앉는 교육을 시켜야할까요? 그냥 선채로 책위로 발을 올리는 정도는 안되나요? 2. 넓은 공터같은데서 산책을 할 때 냄새맡을 수 있는 구석진곳이나 나무 전봇대 이런곳은 피하고 턴하고 기다리는 연습을 해야하는거죠? 3. 이 교육을 시켰을 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에게 달려드는 행동도 고쳐질까요?? 아니면 다른 교육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선생님~저희 여름이는 7살이고 여아이며 4달전 보호소에서 입양하였습니다 여름이는 겁이 많고 소심한편이어서 산책하다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흥분하고 엄청 짖는편입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애견미용을 맡겼다가 끝났다고 해서 데려갔는데 글쎄...짖지도 안고 싸우지도 안고 다른강쥐들과 너무 잘 어울려 놀고있는거예요!!! 믿기자가 안았어요~ 오히려 미용사분은 여름이가 호기심도 많은것같고 다른강아지들보다 더 적극적이라는 말씀까지하셨어요~그렇게 미용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되면서 제가 그 장소에 계속있었더니 그때부터 예전에 그 행동이 다시 시작됬어요 막 엄청 시끄럽게 짖기시작했어요~미용사분이 말씀하시기를 주인이있을때랑 없을때랑 태도가 너무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같은경험이 있었는데요 강아지운동장에 처음 데려갔을때는 잘 어울려놀았는데 강아지놀이터안에 제가 있다는걸 확인하고나서부터는 다른 강아지에게 엄청짖어데며 자기곁으로 못오게하더라구요 도데체 왜 이러는지 행동하는지 모르겠어??? 제백을 믿고그러는 건가요? 어떤모습이 본 모습인지 모르겠어요...ㅠ
훈련사님 혹시 서울에 출장 훈련 오시는 일은 불가능할까요? 훈련사님의 따뜻하고 분명한 교육 방식이 너무 좋아서 따라하고 싶은데 혼자 하려니까 잘 안됩니다ㅠㅠ 산책시 흥분도가 너무 높은 강아지인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을텐데 그게 뭔지를 모르니까 개선 없이 잘못된 방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꼭 훈련사님께 도움 받고 싶은데 너무 먼 곳이라 혹시나 하는 맘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서울 출장은 안해요ㅠㅠ 산책시 흥분도가 높은 강아지는 산책 시작부터 흥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한번 흥분하면 진정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진정되기가 힘들어요. 한번 크게 흥분하면 그 영향이 48시간까지 간다고 하거든요. 그러니 집에서 나서는 순간 흥분을 줄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매일 산책할때마다 체력으로 하고 체력 딸리는 날에는 화나거나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못해주고 집들어오기 반복하다보니 제가 즐기면서 산책이 안됐었는데,, 그냥 한달만 눈 딱 감고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대로 따라했어요 첫날에 산책나가고 10분째때는 여전히 앞서 나가긴했었으나 멈춰서서 기다리니 돌아와서 제 옆에 앉아서 저를 쳐다볼때 보상을 줬어요 보상을 주고 다시 걷고 다시 앞서나가면 멈춰서 기다리고 돌아와서 제 옆으로 와서 저를 바라보면 간식주고 반복하다보니 20분만에 제 옆에서 저만 쳐다보고 걷고 멈춰서면 그대로 같이 멈춰서 저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면 달려들었던 아이인데도 강아지가 지나갈때 멈춰서니까 같이 멈춰서더니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한두번정도만 짖고는 그냥 같이 갈길갔어요.. 첫날부터 20분만에 바뀌는 모습에 아 지금까지 우리 강아지가 별난게 아닌 내가 안한거구나 싶더라구요,, 반성도 많이했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였고 감사합니다. 오늘 세번째날인데 이젠 간식없어도 그냥 저만 쳐다봐요 저를 쳐다보면 간식이 나오는걸 알아서 제 옆에만 쫄쫄 쫓아다녀요,, 정말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산책생활하세요!
우리집 멍멍이는 집안에서 키우는데요, 집안에서 오줌, 똥을 싸지 않아서 밖에 데리고 나가야만 쌉니다. 산책겸해서 나가는건데, 준비물은 똥을 담을 집게와 1.5 L의 페트병을 11cm 높이로 잘라서 비닐을 씌우고 똥을 담으니 빠르고 간단합니다. 이것들을 들고다닐 종이가방에 긴 끈을 연결해서 크로스백처럼하여 메고다닙니다. 똥을 담고나면 냄새가 나긴하지만...괜찮! 똥을 담은 집게는 흙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대충 닦아내고 다른 비닐에 넣어서 가방에 넣기. 보더콜리라서 힘이 세서 코팅 목장갑을 끼고 줄을 잡고있어야 손가락이 아프지 않아요.
너무 유익한 정보에요 👍🏻👍🏻👍🏻 9년동안 앞만보고 저를 끌고다녔던 푸들인데 주6회정도 꾸준히 훈련했습니다 ㅎㅎㅎ 지금 한달 좀 넘었는데 이제 목줄을 당기지도않고 제 옆에서 걷습니다 ! 간식을 너무 좋아해서 훈련시키기에 좀 더 수월했던거같아요 근데 이제 걱정되는게 애기가 걸으면서 2초에한번씩 계속 저를 쳐다봐요... 간식 주나안주나 자꾸 보는거같은데 계속 한 방향으로만 고개를 드니까 나중에 목에 무리가 가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애가 무조건 사람 오른쪽으로만 걷는애인데 왼쪽으로 걷게하는 훈련이 필요할까요? 어떻게하면 저를 쳐다보는 횟수가 줄어들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코카스파니엘 9개월 키우는데요 얘가 한 발자국만 가면 흥분해서 서서 가고 겨울에는 손 시려운데 힘도 세서 줄 땡기면 너무 아픈데...어떡하죠;; 특히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건널 때 엄청 흥분해서 확 땡긴 적 있어서 차에 치일 뻔 한 적 있어요 엘레베이터 문 열리면 갑자기 흥분하기도 하고요.. 땡길때마다 가만히 서서 앉을때까지 기다려서 앉으면 다시 가려고 하면 또 다시 흥분해서 효과가 없어요..이럴 때는 어떡하죠...ㅠㅠㅠ
집에서 책으로 교육하는 동안에는 외부 산책은 중단하는게 나은가요? 매일 산책 2번씩 하고 있고 유튜브 보고 교육 시켜봤는데 저한테 집중을 잘 못해요. 교육이 덜 된 채로 밖에 나가면 다시 흥분하고 원상복귀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내일부터 해보려는데 배우는게 좀 느린편인 아이라 걱정되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희 집 강아지도 산책 할 때 줄 끌어당기는게 너무 심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강아지들은 산책나가서 주변 환경을 보고 냄새를 맡는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고 하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주인에게만 집중하게 해도(주변 냄새를 맡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네 괜찮습니다. 냄새활동이 중심이 된다면 산책이 아니라 외부노즈워크라고 불러야 겠죠. 보호자님과 함께 걷는것만으로 행복호르몬이 나오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TA0T0uBjq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