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라이브 방송중 진행한 강의 요약영상 입니다. 강의 풀영상과 라방 풀영상은 멤버쉽 게시판에 공개 됩니다.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집냥이의 경우 걸릴 확률이 0%이고, 예방약이 아니고 사실은 치료제이고, 간에 부담이 매우 된다. 집냥이는 여름 1~2회 혹은 아예 심장사상충약(바르거나 먹는)을 안 할 수도 있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심장사상충 약에 대한 윤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우선 저희 동네 수의사 분께 들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자면 "1개월마다 해주면 99.7프로로 예방, 2개월은 97프로, 3개월은 70프로, 6개월은 50프로 예방된다. 구충제를 바르면 그게 몸속 장기들까지 스며든다? 아니다. 고양이 몸에는 땀샘이 거의 없고, 대신 기름샘이 여기 저기 퍼져 있다. 구충제는 기름샘을 통해서 여기저기 퍼진다. 그래서 간이나 신장으로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세지 않다" 여기까지였는데 윤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고양이가 손톱을 깎기, 양치질 등 싫은 걸 표현하는데도 끝까지 얌전히 있어주길래 참 잘 참아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참아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아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겠어요..! 다정한 우리 고양이 ㅠㅠ 항상 궁금해 했던 부분을 잘 알 게 되었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회화시기를 놓쳐서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에 아빠고양이도 있었네요. 고양이랑 사는 건 서로를 존중하며 편안함에 이르는 방법을 함께 찾는 과정인 것 같아요. 억지로 시킨다고 해서 고분고분 가만히 있어줄 애들은 절대 아니라는 걸 매일매일 느낍니다 ㅎㅎㅎ 강연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윤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집 아이는 약 2년전 병원에서 건강검진 겸 미용을 하다가 귀안에 상처가 나고 치료하는 과정중에 청력을 완전히 다 잃은 장애묘입니다. 지금은 잘 먹고 건강해 보이는데 아이가 앞으로 청력을 잃어서 생길 수 있는 질병에대한 예방법 , 청력잃은 장애묘를 기를때 주의해야할 것이 있을까요???
저희 고양이가 3개월 까지 사람들 엄청 따르고 애교가 정말 많았어요. 어미 고양이가 그렇게 사람을 잘 따랐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에 오고서는 저한테만 그렇게 애교가 많아요. 낯선 사람한테는 낯을 가려요ㅎ. 아마 아빠쪽 유전의 영향이었나봅니다..🤣(집사는 이렇게 핑계를 대봅니다..)
수의사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문의드리고싶은게 있는데요.. 9년정도 집앞에서 지내고 있는 길냥이가 있는데 이사를 가게되서 같이 데려가려 합니다. 근데 문제가있어요 ㅠㅠ 최근 9개월전에 새끼길냥이가 집앞에오게되서 같이 밥도주고 있고 둘이서도 많이 친해졌는데 9년된 길냥이만 데려가려하거든요 .. (이사가는 집도 쫍고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요 ㅠ) 새끼 길냥이 혼자 잘적응할까요 … ㅠㅠ 사료는 아는 주민분께 부탁드릴거에요!
어려운 내용이지만 넘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고양이 dna 테스트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봐주심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인터넷에서 개 dna 테스트 하는 거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알아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개는 가축화 역사가 길어서 dna 테스트만으로 품종 판독이 가능하지만 고양이는 그 역사가 짧아 아무리 품종이 달라도 dna는 거의 다 비슷비슷해서 개만큼 그 조상을 정확히 알긴 불가능하다더라고요. 그래도 유전병이나 구강 문제 같은 것도 진단해주던데 얼마나 신빙성 있고 유용할지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글쎄요 . 얼마전 11년을 함께한 아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심장이 찢어지는듯하고 가슴이 파열 되는 듯한 고통과 슬픔을 지금도 느끼고 있는데 .. 왜 가슴부위가 고통스러운건지 ..과학으로는 아직 인간의 마음 정신등이 뇌에 확실히 있다라는게 밝혀진게 없지 않을지 .. 인간이 밝혀 낼수 없는 미지의 부분이 있다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절대 키우면 안되는 것이네요. 방안 공기중에 끝없이 흩날리는 고양이 잔털, 각질 등으로 인하여, 만성 코막힘 등 심각한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건뭐 아무리 청소를 해도 무용지물 이더군요. 무엇을 상상하던 상상이상으로 많이 날립니다. 하얀각질, 잔털, 중간털 등등.. 고양이가 그루밍해서 빨았던 털들이 날리는 것과, 용변 후 똥꼬에 묻어있던 배변 가루 등이 흩날리기도 하고.. 각질도 이렇게나 많이 날리는 줄은 몰랐네요. 가족의 묻지마 입양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 비후성비염 코 수술을 하러 가야할듯 하네요ㅠ 식사할때 밥, 반찬, 국물위에 털이 떨어지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 더군요. 절대 키우지 말아야 할것.. 랜선집사로 만족해야할 것이 고양이네요. 청소기를 하루에 5번 돌리는데, 1시간정도 여기에 소비되는 시간도 정말 지긋지긋하고, 청소기 모터에 털리 말려들어가서 청소기가 남아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