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74 어쩌다 어른 (2019)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사주가 별론데.. 그럴수록 나쁜상황은 피하고 잘배우고 좋은 사람들한테 기도받고 좋은 환경속에 저를 두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성격은 소심하고 어두운구석있었지만 자꾸 나쁜생각들때마다 마음 다잡았었고요. 나이 삼십대후반 되면서 삶이 편안해지고 남편복많아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사주가 나쁘다고 실망마시고 늘 자신이 속할 환경을 좋은곳에 두려고 노력하세요. 음침하고 어둡고 나쁜호기심이나 오다가다쉽게만나는 인연들도 늘 조심하시고요.
사주를 아주 무시할수는 없겠지만..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데는 많은 요소들이 있죠. 부모의 인성과 유전자, 가정환경, 재력, 주변환경, 여러사람의 기운과 길흉화복...이런 것들이 전부 합쳐져 한 사람의 인생길이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사주보다 오히려 관상이 더 맞아 떨어질때가 많아요. 나이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이 있죠. 사람이란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행동하는 습관들이 몸에 나이테처럼 새겨지게 되잖아요. 그것이 주름이든 뼈의 변형이든 어떠한 형태로든..그래서 그런지 골격이나 눈빛, 얼굴표정같은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의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고 통찰력이 좋은 사람들은 그들의 앞날도 어느 정도 예측할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살면서보니 관상이 비슷한 사람들은 성격이나 직업이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 좋아하면 닮아가는 부부 또한 비슷한 성향이 많지요. 이런 걸보면 인간은 타고난 사주보다는 환경에 더욱 영향을 크게 받는 것 같아요. 물론 타고난 사주도 무시할 수 없기에 같은 환경에서도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거지만요. 어찌됐든 참 흥미롭습니다.
그러니 태어난 날짜로 사주보는건 다 돈만 날리는 일이라는거죠 생일시로 운명이 결정돼있단 말이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는 1인~ 사주는 천문학이 바탕인듯한데 하늘의 움직임과 개인우 운명이 먼상관인지 몰겠네요 단,조선시대에 귀독또는왕족들이 합방하기전에 보름달밑에서서 그 기운을 받고 했다든데.. 그런걸 믿는 시대에는 사주이론이 합당하게 받아들여졌겠죠
이 이야기가 명리학의 합당성에대한 답이 됩니까? 웃음은 우리를 관대하게 만듭니다. 웃음을 주며 합리적인 평가가 내려지지않도록 화술로 위장했을 뿐입니다. 어쩌다 어른 자주 보는데 그런 강사들이 몇 있습디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않고 공허한 강의들은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사주나 관상이나 손금이나 100% 라는건 없어요. 타고난건 70% 정도고 나머지는 개인의 성격, 성향에 의한 선택과 노력,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요. 그래서 아무리 실력있는 술사라도 100% 정확히 맞출 수가 없는거예요.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사람들 운명이 각기 다른 이유입니다. 저는 제가 제 운을 보고 싶어서 공부했는데요. 가끔 다른 사람 운명을 봐줄 때 가능성으로만 얘기합니다. 확률이 어느 정도 된다고요. 선택과 노력은 자기 몫입니다. 그리고 술사들이 운만 봐주고 개운법을 얘기를 안해주는데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최고의 개운법은 마음 공부와 선행 뿐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짓고 내가 받는다. 다만 내가 예전에 지었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어땠는지 현재에선 알기 어렵고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걸 음양오행의 원리로 풀어 놓은 것이 각종 명리철학이라고 보는데 그걸 보고 내운명은 좋으니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잘 풀리고 나쁘니 아무리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을 닦아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온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시간이 좀 길어지다보면 실망하고 좌절하고 역시 나는 안돼 그럴 수도 있겠지만. . . 얼마나 정성스럽게 모든 일에 임하느냐와 모든 존재를ㅡ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ㅡ성인 군자와 같이 대한다면 그 결과가 좀 더 당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어진 현실앞에서 우리들자신은 자기기준에서 합리화하고 분별하기때문에 올바른 긍정적인 마음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운명을 바꾸려는 것에는 여러가지에 방법이 있습니다. 가령예를들어 성격을 바꾸려는등, 환경을 바꾼다는등,자신과 함께하는 새로운인연들을 만나는등, 여러가지에 경우에 수를 경험하겠지만 그러나 가장 먼저 점검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의도에 집착하고있는지 살펴봐야하고. 자신이 품고있는생각을 정당화하고 있는지 잘 살펴야되겠지요. 가령 자기중심적인가치에두고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일으키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사실에 바탕을 있는그대로 보는 습관이 운명을 바꾸는 힘입니다. 지금에 우리사회가 앞에 올린 이대목을 잘살펴봐야겠지요. 급변하는 요즘문명세상이라 수많은 정보와 혼란속에서 우리들은살아가고있지요.찬찬히 살펴보아야하는점들을 계시해봅니다.
마지막 말씀만 거짓말이군요 어렵게 얻은 것도 쉽게 나갑니다 살아본 결과인데 좀 화가 나지요 어렵게 번돈이니 재수없이 허무하게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지 마세요 ㅡㅡ 쉽게 얻은 것은 남에게 선 뜻 베풀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렵게 모은 돈은 남에게 베풀기 어렵습니다 가장 인생 끝까지 유지되어 주는 것 은 스스로 터득한 기술이나 자격증입ㄴ다 쉽게 사라지지 않고 함께 해즙니다 돈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쉽게 얻었다고 쉽게 베풀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아요! 착각하신듯~기술.자격증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인드.가치관.따뜻한 행동 이 결정하는겁니다 자격증.기술있으면 뭐하나요?운이 나빠서 써주는 사람날 도와주는이 하나 없음 땡! 그리고 때가 다 달라요 자격증.기술하나 없어도 돈버는 사람은 법니다
@Maximilian Ts'oe 제가 틀린 말한거 없는데요~~~? 어렵게 벌어도 운이 있어야 쉽게 나가지 않고 운이 있어야 내가 버텨낼 힘이 있는거구요 그 운 안에서 올바른 마음.님이 말한 지혜.인내심까지 있어야 운이 발복한다는뜻이에요 그리고 쉽게 들어온다고 해서 다 베푸는거 절대 아니란 말도 맞아요! 더 욕심부리다가 낭패하기 쉽상이구요 재물도 내가 힘이 있어야 가져오는거고 성공.재물도 나혼자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나를 시켜주는게 성공과 재물이랍니다 나혼자 성공하는건 없어요! 운얘기를 하면서 핀트를 벗어난게 아니라 더 포괄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님이 겪어보지 못하고 연륜이 부족해서 이해못하시는거같아요~~~
유명한 관상가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대체로 그렇다. 즉 칠 팔십퍼센트 정도?가 맞다고 보라 아닌 경우도 많은거지요 그런데 내가 지은 모든 선업과 악업은 내가 알고 있듯이 하늘이 알고 있고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드시 내가 받는것이 정해진 이치이고 하늘의 그물은 성긴것(그물눈이 큰)같지만 하나도 빠져나가지 않고 다 걸린다고 여러 고서에 적혀 있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그건 모두의 자유이고. . .
명리학으로 모든걸 다 풀수는없고, 이 우주는 복잡하면서도 단순하기도하고 환경, 인연, 불려지는 이름에따라서 다릅니다. 터에서오는 파동을 통해서 얼굴꼴이 형성되고, 불려지는 이름 파동에의해서 성격이 형성되기도하고, 부모의 이름에따라서 자식을 극하거나 상생시키거나 하는것도 달라집니다. 이걸 거시적으로 타고 올라가다보면 조상들과의 카르마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복잡합니다. 손금하고 명리학을 같이보시면 나의 운명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더 올라갑니다.
원광대 동양철학과교수이고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던 조용헌씨의 저서 '사주명리학이야기'에 내용에 보면 , 보통은 3년은 유명한 스승에게 학문적인 사사를 받아 공부하고 3년은 산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그다음 남의 인생을 2만명 정도는 실제로 보면서 공부하는 임상기간(대충 10년 걸림)을 거친 후 ,남의 인생을 논할수 있는 철학원 간판을 달 기본 자격이 있다고 했던 내용이 생각 나네요. 3년은 산에 가서 기도를 하라는 것은 태생시간으로 뽑은 단지 8가지 글자로만으로는 방송 내용처럼 사주가 공통된 이도 많고 그 예측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소위 ' 신기'라고도 할 수 있는 촉과 감으로 성명과 사람을 직접 대면하여 운명을 예측하는 정확도를 더 높힐 수 있다고 봤기 때문....근데 음악 컬럼을 쓰시던 분이 43살 이후로 독학을 하셨다고 하는데 본인의 방송인맥으로 이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내용을 보면 명리학 공부의 깊이가 느껴지지도 않는 교양프로그램 수준인데 본인을 명리학자?라 칭하니 쓴웃음이 나옴. 혹시 직접 쓴 명리학저서 1~2권이라도 있으신지? 일반인 상대 교양서적 말구...
맞습니다. 강헌씨는 명리학서 2권이 있는데 읽어보면 참 조잡합니다. 본인의 임상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개인 상담 안하고 사주 가르치는 유튜버분들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저 교과서로 공부하고 대충 가르치고 상담은 잘 안합니다. 상담은 무조건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상담하는 사람에게 가세요. 일년에 500명도 사주 상담을 안하는 명리교수, 명리 선생들은 대체적으로 못보더군요. 오히려 상담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가세요.
우연히 알게 된 사주같은 여자분 외모 분위기나 그런것도 엇비슷하고 성격 등 다른 것도 엄청 많긴 했지만 사귀어볼수록 너무나 부정할 수 없게 가슴 시리게 실감한 것이 못된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고흐름이 만나기 이전까지 일면식도 없고 존재도 몰랐던 사람치고는 너무 비슷했어요 그래서 사주라는 게 있구나 했네요 다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척하는것 이부분은 판이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최근엔 저랑 생년월일(시는 모름)이 같고 이름까지 동명인 여자가 근방에 산다는 걸 행정처리 중 오류로 알게 되어서 너무 놀랐어요 그러나 그분은 이미 학부모였고.. 개인적으로 제 팔자 참 힘든 팔자라고 생각하는데 같은날 태어난 남자분은 연예인으로 성공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맹신할만큼 영향력이 있는건 아니나 분명한 어떤 흐름은 직접 느껴보았습니다
저 어제 촌철활인임수라는 사람한태 10만원 주고 이메일로 상담받았는데 돈 너무 아까워요.. 전체 상담도아니고 앞으로 5년간 세운을 보는데 10만원입니다.. 과거일 적어두면 자기가 사주보는데 도움된다고해서 일전에 힘들었던일 적었거든요. 그렇게 과거 힌트 다 받아먹고 사주보는게 맞는건가요?ㅋ 세운 풀이해놓은거보니 뭐 하지마라 조심해라 이렇게 고민되던 일에대해서 운을 그지같이 봐주고.. 뜬구름잡듯이 조심할거 말해주고..ㅋ 이게 진짜 맞는건가.. 이 작자가 부정적인면만 확대해석하는건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차라리 내가 공부해서 보는게 낫겠더라구요. 뭐 자세한 얘기도 없으면서 부정적인뉘앙스만 풍겨대니.. 기분도 나쁘고 돈도 아까워요 ㅜㅜ
쌍둥이라도 시간 순서다르게 태어나니 운명이 다를수 있을 것이다‥전혀 다른 두남자가 똑같은날 결혼하고 똑같은날제주도 신혼여행가고 똑같은날 부친상 당하고 똑같이 딸이 둘이고 딸들생일 까지 똑같은진 모르겠지만 똑같은직장에 다니다가 우연히 만나 알게됐는데ㆍ 같은날 죽지않겠냐며 친형제보다 친하게 지낸다한다‥ 아마 한날 한시 똑같은 순간에 태어남 같은 운명을 살수있을듯‥ 왜 쌍둥이 조차 운명이 달라질까 의문스러웠는데 이얘길 듣고 의문이 조금은 풀리는듯‥
그렇다면 결국 명리학을 굳이 공부하거나 사주풀이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 아닌가요? 명리학의 근본적인 자가당착이 아닌지... 예측하려고 노력해도 예측할 수 없다면, 예측하고자 노력하는 비용(심리적 비용까지)을 가시적인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 투자하는 게 현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어떤 미래를 누가 말해준다 해도 그것이 정말 이루어지리란 보장은 없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현재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또 예상하건 못 하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온전히 버티고 이겨내야하는 것은 결국 그 시점의 나 자신이니까요. 저는 2분 차이인 쌍둥이 오빠가 있어요. 성인이 되어 지금의 두 상황들을 보면 정말 다르지만, 그게 꼭 부모의 애정도 때문은 아니거든요. 남여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운이나 명 같은 것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요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각자의 성격과 조건에 맞게 현재를 살아오다보니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주는 하나의 기운이고 성향이지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이 아님. 사주가 좋으면 뭘해도 술술 풀리고 나쁘면 뭐든지 막히고 실제로 집안의 하수도, 신체의 혈관, 기관지 등도 막힘. 한예로 사주가 막혀서 하던 사업이 막히는 사람은 자살을 해도 연탄을 피우거나 목을 메서 숨이 막혀서 죽음.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은 첫째로 사업장의 수압도 쌔고 하수도도 잘 내려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음. 장사가 안되서 망해 나가는 가계들 거의 다 하수도 시설 나쁘고 사장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절대 큰 일을 못 함
@@user-nm5mg9qn9z 모든 움직이는 것을 우리는 살아 있다고 하고 반대로 멈추어져 있는것을 죽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가장 혈기왕성할때 많이 움직이고 늙을수록 서서히 움직임이 줄고 죽으면 완전히 멈처버리죠. 세상의 모든 동물, 현상이 마찬가지 입니다. 그걸 우리는 죽음과 삶, 빛과 어둠, 긍정과 부정등으로 부릅니다. 빛도 파장일 뿐이고 소리나 모든것이 마찬가지 입니다. 정적인 것은 죽음, 실패, 멈춤과 가까운 것 입니다. 물론 죽음이 생명을 이길때도 있죠. 모두 돌고 도는 것 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보통 성공이란 세상에 큰 영향력, 파장을 일으키는 것을 말히죠. 그렇기 위해선 자신부터 그만한 기운이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성공과 가깝고 싶나요? 끊임없이 움직이세요. 자신에게서 넘치면 남에게까지 나누어 줍니다.
이런 거 보면 궁금한 게 연예인이나 범죄자들 누군지 안 밝히고 사주 봐주는 유투브 컨텐츠들은 어떻게 봐주는 건가요? 생년월일은 검색해서 나온다 쳐도 태어난 시까지는 모르지 않나요? 그렇다고 그 부모 사주를 알려주고 보는 것도 아니고. 누군지 이름도 안 알려주고 생년월일만 가지고 봐주는 게 정확하게 나오는지? 짜고치는 건가요?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