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보니까 남편이 고집부려서 키운거 같은데 그게 사실일경우 남편 책임감좀 없어보인다. 남편은 출연하지도 않고 한달에 2번 산책할 정도면 개에 대한 애정도 없는 소유욕으로 키운거 같네. 고집할 정도로 애증을 갖고 있던게 아니라 그냥 이름 있는 견종이니 바람들어서 샀는데 실증난거지 그러니 한달에 1,2번 산책시키지. 마누라 티비에 내보내고 욕먹게 만들고 코빼이도 안비치는건 좀 가장으로서 실망스럽네. 가장이면 가장답게 본인이 지붕이 되어줄 생각을 해야지 와이프가 뒷치닥거리 하는 역활도 아니고 지가 싼똥을 마누라가 욕먹게 하는거네 ``
@@tp_double_tap 모르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이니까 그것을 지적하는데 그게 왜 잘못이냐 따지는 거냐 ~ ? ㅋ ㅋ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고 축구장에서 축구를 해야지. 축구장에서 왜 야구를 하느냐 지적도 마라는 거야 ~ !! ㅋ ㅋ 참, 생각없이 산다, 너. ㅋ ㅋ ㅋ 견주고 보호자라면 평소에 손을 내밀면 핥다가도 다친 손만 내밀면 핥지는 않고 오라는 데도 슬슬 피하기만 하는 이유도 알고 반려견 삼아야는 것이 보호자의 의무다.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권리도 있지만, 공을 찬다고 축구고, 공을 던진다고 야구니까 야구장에서 야구를 해야는 의무 라는 것도 함께 생각했어야지. 개는 키우고 싶으면서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모르니까 나무라는 거잖아. 야구장에서 야구하고 있는데 축구를 하겠다면 어찌 되겠는가는 왜 생각하지 않지 ~ !!
5살까지 키우는 동안 보고 듣고 하다보면 주변에 하물며 평범한 대형견 키워도 하루 산책 곧 죽어도 최소 2번은 나가는 집 허다할텐데 테리어 종은 하루에 4번은 나가야죠 산책도 하루 일과 포함해야합니다 새벽에 퇴근 하든 잠을 5시간밖에 못자면 4시간 자더라도 1시간 이상은 해줘야죠 대부분 문제견들은 죄다 산책 부족 에너지 과다 에서 비롯된 문제들이네요.
하루 두번 산책이 왜 힘들까요 ㅠㅠ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러닝하는데 우리 냥이랑 같이 하고싶어서 아쉬움이 남던데.. 냥이라 산책 못하지만 러닝하다보면 주인이랑 같이 나온 댕댕이들 엄청 많아요 ~ 다들 표정도 해피해피하고 보는 저까지 기분좋아지던데 왜 산책을 힘들어하는지ㅠㅠ... 일 힘들어도 하루 두번 산책은 개뿐만 아니라 본인 건강에도 좋아서 정말 추천해요. 첨에만 힘들지 익숙해지면 체력도 붙고 좋아요!
남편놈이 제일 문제였네ㅋㅋㅋㅋㅋ 본인이 먼저 키우자고 했으면 책임을 가지고 공부를 했어야지ㅋㅋㅋ 무작정 희귀한 강아지니까 키우자 해놓고 아 감당안돼~ 아내한테 떠넘기기~ 나몰라라ㅋㅋㅋ 아내분은 잘 모르는데도 책임감을 가지고 보리를 끝까지 붙잡았는데 남편놈은 대체 뭐함?ㅋㅋㅋ 얼굴 함 보고싶네
@@bitbboxing 애고 개고 결정을 같이했으면 육아도 같이해야지?? 남편 돈 벌어올때 아내는 놀아?? 요새는 맞벌이가 거의 대부분인데?? 아니 그럼 가사도우미 쓸 수 있게 돈을 많이 벌어와~ 그럼 독박육아 해도 찍소리도 안하지~ 쥐꼬리만큼 가져와놓고 일했으니 가사 육아는 안한다?? 장난치냐?? ㅋㅋ
@@Kwazzizzu 맞벌이 비율 아직 50%도 안되는데 대부분이라고 거짓선동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월급 못번다고해서 집안일 안한다는게 말이 되냐?? 애초에 사람도 아니고 겨우 개 키우는걸 힘들어할 정도로 무능력한 여자니까 쥐꼬리만큼 버는 남자 만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닥스훈트 키우는데.. 아침 밤 40-60분씩 산책하구요.. 한달에 2,3번 개운동장가서 3,4시간 줄 풀고 놀아주고.. 집에 장난감 종류별로 있어요..집에선 터그 공놀이 틈 날 때마다 해주고, 지금 16개월인데 장판 벽지?? 그냥 집안물건 망가트린적이 없어요..! 양말 빨래 거실 바닥에 늘여놔도 절대 안 건드려요.. 짖지도 않고.. 대소변 화장실에만 누고.. 다들 닥스훈트 키우기 함들거라 그래서 많이 쫄았었는데🤣 에너지만 잘 풀어주고 잘만 놀아주면 사람보다 똑띠하게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보리! 보호자님!
키우고싶은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되는지 견주를 확인할 수 있는 자격증을 만들고 그 선택받은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확인하는 전문가도 필요하고 그리고 강아지에게 ID를 발급하여 관리도 필요하고 그 강아지의 잘못을 견주가 책임지는 법까지 바뀌어야할 것이 태산이다
뭐든 진입장벽이 높아지면 좋을 게 없죠...정책연구가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이런 케이스 하나보고 자격증 운운하면 자격증 생겼을시 또 단점이 마구마구 터져요 강아지 산업 자체가 타격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은 세상에 정답이 없고 이 말도 저 말도 맞을 수 있다는겁니다
앉아! 할 때 저렇게 즐겁게 엉덩이를 쿵 놓는 개는 처음 보네! ^^ 이제는 견주님이 보리가 행복하게끔 뭔가 조치를 취하셨겠죠? 그리고 저에게는 경규님이 해석을 그렇게 붙여서 그렇지 견주님이 ‘이제 어떻하냐? 내가 저렇게 해줘야 하나’ 하는 표정이었다기 보다는 미안하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보였어요. 앞으로 보리에게 맞춰서 잘 해주세요.
저영상을보니 신청한분잘못이 아니라 돈만밝히는브리더 저 신청한분의 남편잘못이네요 걍 남편은 우리나라 남자들이 잘하는 한심한 폼생폼사 허세 욕심 때문에 강훈련사님 말대로 보리를 돈만 밝히는 브리더한테 돈주고 데려오고 난 몰르겠다 아내한테 다시키자 아내는 아들육아+말티즈+보리 케어까지 정말 힘드셨을것같아요
오은영박사님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금쪽이들 해결해주는거 보는것같아서 재밌고 사람의 심리가 아닌 강아지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고쳐나가는게 강아지들의 심리보단 사람의 심리를 먼저 고려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강아지는 이런 마음이였구나 알고나니까 그제서야 사람의 심리부터 내세울게 아니구나 생각한다
개를 기를때 성향이 맞는 개를 기르라더니 이래서 그런 듯 70대 할머니가 도란도란 인생을 같이 늙어갈 견종으로 쟤를 기르면 안 되고 활동적이고 레포츠 좋아하는 젊은 남자가 소심하고 조용한 개를 기르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 안맞듯이 저 우아한 삶을 추구하는 주인은 저 사냥개를 선택하면 안됐음
나도 운동 싫어하고 활동적이지 않은 집 순이 성향이라 보호자님이 이해가 감 산책은 시켜도 저 정도로 놀아주고 땀 내는 건 몸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싫어함 해야 할 집안일은 부지런히 하는데 운동이 싫은 거라 게으른 거랑은 다름 주변이 소란한 거도 싫어함 그래서 햄찌랑 물고기 키움 자기 성향이란 게 있는 건데 여기서 보호자님이 욕먹을 일은 아닌 거 같음 잘못은 자기가 키울 거 처럼 데려와서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 남편이지 보호자님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 거 같음 사연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