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람많은 로데오 거리에서 대형 패스트푸드점 입구를 아예 막고 서있던 개새끼두세마리 견주 부부 진짜 욕나오더라고요(한명은 들어가서 주문하고 한명은 개때문에 못들어가니깐 출입구를 막고 문열고 걸쳐있음)설상가상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사람 지나가는곳에 개가 사람한테 달려들면 되냐고 뭐라 하시니깐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할아버지한테 대드는데 진짜 인간이 인간으로 안보이고 너무 싫더라고요 그런 말종한테 매여있는 개들이 불쌍했어요
저희 개가 다른 강아지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어기서 보이기만 해도 달려가고 안갈려고하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사 온 동네는 작은 강아지들을 많이 보는데 문제는 저희 개랑 반대로 10마리 중 9마리가 보이지도 않는데 먼저 짖고 있더라고요. 덕분이라고 할지 쫄보라서 비슷한 덩치나 안짖는 강아지한테만 만나고 싶다고 조르더라구요.개만 보면 휙 뛰어가서 5년 동안 1.2m 줄 쓰다가 1.5m로 바꿔봤습니다 허허허허
개가 짖어서 사람들 놀라게 해놓고 사과도 안하는 견주들 제일 싫다. 전에 사나운개랑 엘베앞에서 마주쳐서 엄청 짖는데 놀라서 심장멎을뻔했는데 내가 넘어지는거 다 보고도 견주는 입도 뻥긋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더라..아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개화남 주인이 양심도 예의도 없으니 개가 주인닮아 예의없는거지
동반이 가능한 실내에 같이 입장할 때 줄 짧게 잡고, 다른 개나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컨트롤 하는게 매너입니다. 그런데 그걸 안하는 개념없는 견주들이 많으니까 가게에서는 "실내에선 안고 있어주세요" 라고 하고, 그게 기본인것마냥 인식되는겁니다. 어쨌든 물림사고 나는것보단 짖는게 차선이니.. 실내에서 커피를 마시든 음식을 먹든 뭘 하든 내 옆이나 테이블 아래에 엎드려서 기다릴 수 있도록 훈련 시키고 데려왔으면 좋겠음. 어려운것도 아니고 에초에 기본 교육 수준의 쉬운 훈련인데 이것조차 못하면 뭔 개를키우냐고 내가 좋아하던 동반가게가 개념없는 견주랑 개 때문에 동반불가로 바뀐적도 있어서 개빡침.. 시부랄 내 단골가게 ㅠ
제발 이 지구상엔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키웠으면 좋겠다 본인 자신도 자신을 컨트롤 못하고 키울 자세가 갖춰지지 않았으면서 무턱대고 데려와서 아무 잘못없는 짐승을 저렇게 배려놓다니 정말 사람이 싫다 말 그대로 개‘는‘ 훌륭함 행동교정 들어가면 반복을 거쳐서라도 교화가 되니깐 근데 인간은? 무지하고 무식한 천성이 고쳐지지 않음 키울거면 최소한 키우는 종에 대한 공부나 개의 타고난 본성에 대한 공부, 아니면 반려견과 함께 사는것에 대해 어느정도 생활을 맞춰야지 여러 견주들 진짜 마인드부터 고쳐먹으세요 내 개는 괜찮다는 멍청한 안일한 생각하다 괜한 3자 4자가 다칠수도 있어요
울집 말티쥬랑 아파트 단지 돌고있는데 할머니한분이 갈색푸들데리고 산책하시다가 우릴보고 다가오시면서 친구네 안녕~ 이러시길래 줄 바로짧게 잡아들고 저희집 강쥐 시야 가렸습니다ㅜㅜ 사회성부족이라서 같은종족보면 달려들고 짖어요😢 인사시키시려하는거 바로 차단했어요 그리고 얘 데리고 공공장소에는 아예 안갑니다ㅡㅡ 저런 견주분들도 자기 개가 사나운거 알면 좀 고치려는 성의라도 보였음 좋겠네요ㅜㅜ
Is it just me or the owners are completely clueless not saying it's a bad thing but they're not raising a doll but a living being so they should also try their best to raise their pet/puppy with care and with proper knowledge.
본방 보는내내 답답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기본예절도 안가르치고 그저 귀여워서 키우는 것 같았어요. 제일 이상한게 손님한테 입질해도 그냥 빤히 보고만 있고. 죄송하다고 1도 안하는 보호자들이 놀랍네요. 보호자들 두분이 곧 결혼도 생각하고 2세도 낳을 예정이라는데 자기 자식한테도 예절 안가르칠 건지? 개나 아이한테나 예의범절 안지키면 금쪽이에도 나오고 개훌륭에도 나오는 거예요 ㅡㅡ
강아지동반 가능한 까페나 식당에 개를 바닥에 내려놓게 하는 곳은 거의 없음. 통제 잘 되는 개들은 내려놓으면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문화 되려면 멀었음. 견주들은 강아지 제대로 사회화훈련해야 하고 비반려인들은 강아지 싫으면 강아지 동반하는 곳은 가지 말던가 지나간다고 눈치 주지 말길. 그냥 못 본체 하는 게 제일 좋은 펫티켓임.
it’s scary that owners whose dogs don’t even listen to them dare to bring their dogs out in public. please be considerate. your dog isn’t cute if it’s aggressive
저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 안고 싶지 않아도 엘레베이터든 가게든 사람들이 저에게 강아지 안아야 된다고 이야기해서 곤란한 경우가 많아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정말 괜찮은데.. ㅠ.ㅠ 저는 그걸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정말 이 영상처럼 저도 연습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몰라서 실수하는법이니까 이 영상에 견주님들도 너무 속상해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잘 하시면 될듯해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힘내세요. 소금이 너무 이뻐요 ^^
친정엄마께서 개가 아무리 이뻐도 "털 달린짐승"이다며 안전위해 교육강조하셧어요 경험으로 아신듯해요 30년점 비오는날 울가게에 개한마리가 스스로 들어와 또 나갓다 또 떠돌고 다시 와서 받아주엇어요 입질 엄청 심햇지만 두세달안에 안정찾아 귀청소 발톱손질 미용도 집에서 해주게되었구요 배변가리고 가족과 손님에게 폭풍애교❤ 평생 못잊을 내 첫 반려견❤ 만남 초기 한달간 엄만 마니 물리셧고 저도 간헐적으로 물린기억 잇지만 물던아이도 바뀌더라구요😅 엄마께서 그시절 훈육방송도 없을때인데 참 간식과 훈육 칭찬 잘 해주신듯해요😊 병원에서 매번 좋은사료와 치약튜브형 영양제 개껌 상시준비해두엇던 기억이나네요 그마음 정성 아이가 알아준듯해요 집 문 따려던 도둑도 두번이나 크게 짖어 쫓아줫어요!! 잘 안 짖는 아이인데 도둑외에도 그시절 안타깝게도 개팔아요 라며 확성기 울리고 다니는 아저씨가 잇었고 그 아저씨소리나면 엄청 짖엇어요😢 소금이 예의배울 기회가 없어 저런행동 햇지만 꼭 주변에서 이쁨받고 칭찬받는날 가득하길 바랍니다 소금이 엄마아빠 배우셧으니 잘하실거라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