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와있는 톱니형 돌기는 방어용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나무재질같은 목봉은 저기에 박혀서 연속을 로 가격할수없게 박히게 되는것같고 날붙이들을 막으면 이를 나가게 하거나 부러지게 할수도있고, 날이 미끄러지면서 다음 공격에 유리한 자세를 취하지 못하게 일시적을 걸리는 부분이네요. 호신용이라고 해서 들고다니는용이 아니라 홈디펜스처럼 침입자와 문을 하나두고 대치상황에서 작은 칼이나 무기를 쳐내거나 막아내는 용도의 방패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일반적인 둥글고 큰형태의 방패보다 위의 제품처럼 날렵한 제품이 작은공간에서 사용하기가 유리해보입니다.
약간 격투기 쪽 기술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좋아보여요. 공격을 가드 하거나 복싱할때 주먹 내지르는 것처럼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만약에 사람이 잡는게 걱정되면 방패 바깥쪽이나 테두리 부분에 가시나 날카로운 칼날 같은거 달아주면 상대가 잡으려다가 손이 다치거나 하면서 그걸 막을거 같아요. 아님 비슷하게 가시 이런거 말고 바깥쪽에 전기가 흐르게 만드는 법도 있을 듯
버클러도 타깃실드도 아니고 방패 테두리에 메일 브레이커처럼 걸림쇠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세 서양식 판금 갑옷처럼 몸 바깥쪽으로 휘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미끄러져서 팔이나 목을 치기 좋아보이는군요 주먹질마냥 패리하기엔.. 실패율도있어보이고, 유도당하기도 쉽고, 잡힐수도 있고,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하고.. 차라리 못이나 징박힌 권갑이 낫겠네요. 뭣보다 검도복이 아니라 갑옷을 입은 상태면 딱히 필요 없을지도? 그냥 보호대인걸로?
직접 아파서 여러개 신어본 결과 이게 젤 나아요ㅜ ! (관장님이 추천해주신 템) 실수로 상대 발 밟더라도 아프지도 않고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smartstore.naver.com/shoesct/products/4784935012?NaPm=ct%3Dlsldhjux%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2e46e07b0d1d04124a971778731c933d8f7cc829
소드 브레이커는 중세시대에 사용하는 무기 중에 하나인데 한쪽에는 날카로운 칼날에 반대쪽에는 톱처럼 안쪽으로 파인 장식이 있는 한손검이에요. 톱 같은 부분으로 칼을 막으면 안쪽에 파인 부분으로 칼날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손목을 이용해 상대의 칼날을 옆으로 비틀면 상대의 칼이 부러져요.
얼핏 보면 그럴듯 하지만 보면 볼수록 문제가 많은 실험 같은대요 ? 권투선수 입장에서는 검도 선수가 몽둥이들 들던 죽도를 들던 딱히 차이가 없고 마찬가지로 검도선수 입장에서는 권투선수가 면장갑을끼던 솜장갑을 끼던 딱히 차이가 없죠 검도 할때 입는 보호구에 이미 손목 보호구 기본 옵션 이죠 이미 손목 보호구가 달린 검도 보호구 대신에 저 제품을 착용한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 비교 대상과 비교 조건이 첨부터 잘못된 실험 같고요 만약 두사람 모두 무기 없이 검도 보호구만 착용하고 싸운다면 권투 선수가 이길까요 ? 검도 선수가 이길까요 ? 복싱과 검도는 스포츠 과학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대요 복싱은 왼발이 앞으로 검도는 오른발이 앞으로 . 화면에서 두사람 모두 오른발 앞으로 하고 싸우는대 ... 이거슨 그냥 트집 잡는 말이 아니라 왼발 앞으로하고 죽도 잡는거랑 똑같은 거라서 검도 선수에게 왼발 앞으로 하고 싸우라면 ??? 물론 호신용품 입장에서 본다면 저도 별로 라고 생각 합니다 스프레이 호루라기 싸이렌 삼단봉 스턴건 그런것들이 더 좋겠죠 어디까지나 고대 로마시대 권투용 권갑 처럼 생긴 물건 이라서 그 관점으로 이야기 한것이고요 한손 방패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면 비교 하는 관점이 다른 다는 것이지요 영상 찍으신 분이 복싱에 대한 이해가 좀 있었다면 아쉬움이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