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이어박사가 플레이어라는 가설은 어찌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닥터 소이어라는 캐릭터 자체가 VHS테이프의 목소리로 등장하고, 박시부를 그의 아들처럼 여겨서 전화가 올 당사 바로 촬영을 멈추라고 한걸보면 아마 그는 파피 플레이타임 공장의 한 과학자였던 사람이였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기억을 잃고 파피는 그를 새로운 조력자처럼 여겨 공장의 진실을 다 공개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침 프로젝트:플레이타임 페이즈 2에 대한 정보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고스트 햄님이 정리해주신 자료 덕분에 정말 좋은 정보를 얻은것 같습니다!
진짜 떡밥 영상이라던지 모든 영상 하나하나씩 보고있는데 편집도 너무 잘하시고 이 게임에 완전 진심이신것 같아요!ㅎㅎ 이번 떡밥들도 완전 소름돋기도 하고... 그냥 직원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이렇게까지 진심인데... 모브게임즈에서 광고 하나 줘야되는거 아닌가?... 채널 떡상 가즈아~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중에 캔디랜드도 출시하면... 떡밥들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파피플레이의 모든 챕터 스토리와 앞으로 업데이트될 프로젝트 플레이타임의 스토리가 어느정도 다나와야 윤곽이 들어날꺼같고 소문만무성한 실사화가 어느정도 게임의 스토리가 6~70%는 나와야지 모든 스토리가 이해될꺼같네요 순수한 어린이를 이용해 인간의 욕심을 채워 비극으로 갈지 아님 그비극을 막고 해피엔딩으로갈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