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불쌍하다 의대가고싶을정도 성적인데 고등학생인 동생도 학원 보내야하지.... 대학도 가야하지 집에 부모도 없고 돈도 없으니 돈많은 남자랑 결혼한거임 ㅠㅠㅠㅠ 매매혼 처럼... 이걸 보면 진짜 돈이 모든거의 원인인거같음 남자도 돈 계속 주는거보니 여자가 돈없는게 걱정이란걸 아네 그래서 선물로 돈을 주네 계속...
그런게 한둘이어야지 연예계에서는 미나&필립 같은 케이스랑 소유진&백종원 같은 케이스랑 거의 숫자가 비슷한데 현실은 후가의 경우가 압도적임 남편이 나이 압도적으로 많은 개씹찐따인데 비해 미녀 아내인 경우, 도대체 뭐겠냐 남자 돈 보고 그러는거지 사랑? 근데 왜비율차이가 그렇게 남?
물론 돈 많은 남편한테 여자가 의지한 것은 맞는데 남편이라는 말이 익숙지 않아서 아저씨라고 하는 것이나 둘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사는 건 괜찮은 것 같다. 남자도 여자 구해줬고 여자도 남자 아플 때 간병했고.. 바람 안 피우고 남편분 늙고 병들었을 때 의리 지키고 산다면야 문제 없다고 본다. 남편분 솔직히 스타일도 괜찮고 여자쪽에서도 단지 돈 때문이 아니라 다른 점을 보고도 결혼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경제력이 중요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