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기준은 바뀌어도 건강의 척도는 바뀌지 않는다! 더 젊고 더 건강하게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자 건강 꿀팁과 핵심만 정리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청 방송' 모든 건강의 해결책 '건강한 家'에서 확인해 봅시다~! #건강 #건강한가? #꿀팁 #건강상식 #건강음식 #비만 #다이어트 #다이어트식품 #건강미인 #건강비결
전 여자인데도 보자마자 사연자분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셔서 헉함..남에게 이러쿵저러쿵 외모말하는거 아니라지만 정말 이쁜 얼굴형이세요..댓글보니 저랑같은생각하신분이 한두분이 아닌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예쁘신거같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여트 꼭 성공하셔서 한번뿐인 인생 원하는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얼굴이 미인이세요^^ 공황장애 아들 셋 엄마도 10년 만에 다이어트 성공 했습니다 님도 됩니다^^ 저도 먹는 걸 너무 좋아 했거든요 진짜 프리 사이즈 옷만 입자 싶어 했는데 옷 입는게 행복합니다 일단은 저는 다이어트 도시락 3개월 먹었습니다 먹는 걸 좋아 하니 이게 최선이더라구요 헬스장가는 것도 부끄럽고 님 할수 있어요 살 빼봐요^^
비만한 사람들이.. 인터뷰하는걸 보면.. 노력하는데 살이 왜 찌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자세히 내용을 들어보면. 영양가는 없으면서 칼로리높은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야식먹고. 간식먹고.. 활동량은 없는데 계속 먹어주니까. 쌀이 찌는거죠.. 그렇게 몸이 무거우니까. 다리아푸니까. 걷다가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게으른생활이 되고. 모든게 몸을 망치게 합니다.
내 자신을 보는고 같아요 살찌면 빼고 다시 찌우고 요요는 아니지만 운동을 꾸준히 않해서 그런거 같아요 살찌면 개을러지고 방도 더러워 지더라고요 어렸을땐 빨리빼고 빨리 찌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만 했었는데 요새는 그냥 샐러드도 맛잇게 많이 먹어요 담백질과 군것질은 완전히 끈는다기 보단 조금씩 줄여가면서..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천천히 빼면 천천히 찌더라고요 😮
조금 먹는데 살이찐다. 다이어트식 해도 살이 안빠진다. 출산 후부터 살이 쪘다. 자식 키우느라 몸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운동 하는데 살이 안 빠진다. 주변에서 안 도와준다. 온갖 다이어트 해봤는데 효과가 없다. 등등 많은 이유들을 대는데 확실한건 살찌는것과 살이 안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냉장고 텅텅 비었는데요... 그냥 본인이 게을러서 요리를 안해먹는듯... 전 무슨 요리를 해도 야채를 엄청 많이 넣어서 항상 냉장고는 고기랑 야채들이랑 꽉꽉 차 있는데... 야식으로 야채 썰어넣은거만 먹어도 배 참. 뚱뚱한 사람들 특징. 물 안마시고 쥬스나 탄산음류만 마심. 안 움직임. 배달음식 오질나게 시켜먹음. 식사시간 중간 중간에 간식 오질나게 먹음. 배불러도 계속 먹어댐. 본인은 많이 안먹는데 체질상 살찐다고 개우겨댐.
아 진짜 고운 분이신데 스트레스성폭식으로 고도비만이 되어 미모가 파묻혀 있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어설픈 다이어트는 요요가 와서 작은돼지로 끝날 것을 큰돼지가 되어버리니 속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길게 보시고 운동과 식이조절하셔서 다시 아름다웠던 모습으로! 본인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소중한 몸을 귀하게 다루시길
초반에 알람 울리는데 같이 서터레스 받음… 눈뜨자마자 쥬스는 너무 설정같다 ㅋㅋㅋㅋ 이런거 촬영하면 되게 극단적으로 설정 정해주는데 딱 고런 너낌임 ㅋ 저분은 간식으로 살찐 스타일이 아님 ㅋㅋ 딱 술살인데 ㅇㅅㅇ…. 초반에 팝콘통도 팝콘이 가득찬걸 보니 피디가 정해준 설정인듯 ㅋㅋㅋㅋ 단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걸 집에 쌓아놓고 살음 언제 단게 먹고 싶어질지 모르니께… 초콜릿 같은거 서랍에 우르르르 인데 그런건 별로 없는걸 봐선 진짜 단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음….
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합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하고 소식으로 두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보기 싫으시면 넘기세요. 갑상선저하증 때문인지 간과 신장기능 저하때문인지...정신의학과 약 때문인지 빠르게 21kg이 쪘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파킨슨 아버지가 혈관성치매 셨습니다. 두분을 동시에 대,소변갈며 간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정신과 1년째 치료중이었는데 요번달에 조울증까지 진단받았습니다. 좀 충격 받았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거예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조울증까지 왔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