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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중취재①] 다가구 4채 소유 부부 숨져…세입자들 "앞이 깜깜" (함범호)
당진에서 대규모 전세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가구 건물 여러 채를 소유한 부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 때문인데요.
수십 명의 세입자들은 어렵게 마련한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소식을 충남방송이 단독 취재해 집중적으로 전해드릴텐데요.
먼저 목돈을 날릴까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세입자들을 함범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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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중취재②] "할 수 있는 게 없어요"…억울한 전세 피해자들 (정호석)
이렇게 집주인이 사망했을 경우 아무도 건물을 상속받지 않게 되면 경매 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최종 낙찰가가 건물 시세보다 낮을 수 있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후순위 세입자들에게 돌아오는 몫은 더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
피해 지원을 받기 위해 나선 세입자들을 임희정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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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중취재③] 공인중개사 잘못?…"월세 많다고 속여" (임희정)
이런 가운데 세입자들 사이에서는 공인중개사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개사가 계약을 권하면서 해당 건물에 대한 임차 현황표를 보여줬는데 전세를 월세로 표기하거나 보증금을 낮춰서 작성해놨다는 겁니다.
세입자들 주장이 맞다면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정호석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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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전세 피해 예방…임대차 계약 주의 사항은? (함범호)
최근 몇 년 사이 전세 사기 등 전세 피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임대차 계약에 대한 세입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한나 변호사 전화 연결해서 어떤 부분들 주의해야할지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전세 #전세사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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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пр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