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지하실 바닥은 배수판도 있고 빠지는 곳이라도 있는데 화장실은 진짜 바로 깔아요 타일 물 세면은 바로 쭈꾸미 썩어요 지금 광주 빛고을 공사 하는 곳이 고마스도 없고 그냥 액방 으로만 하고 있는데 지들 딴엔 깐깐한 척 하며 코너 액방 감고 이회 액방 세 번 바르게 시키 더라구요 그나마 파이프 주위는 쁘레까로 까서 액방을 좀 더 깊이 넣어 주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사장은 적자네 마이너스네 하고 있고 원청은 공사비 아낀다고 싸디 싼 마르다 시공에 힘들게 시간들여 미장손으로 올리는데 그게 튼튼한 방수가 아니라 그냥 매지도 안 넣은 조적 면정리를 위해서일 뿐이니 그냥 방수가 호구인 것 같아요 시멘트도 안 올려줘서 240포 240번 까대기 하고 옮기느라 지치고 힘만 들지 보람도 없고 자긍심도 없고
바닥에 이중 배수는 육가 성형 스리브를 콘크리트 타설시 선시공 하면 사모래층 고인물을 배수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형스리브에 트랩을 설치하여 봉수를 유지하여 냄새도 방지 가능 합니다 아파트 현장에는 다 그렇게 시공 합니다. 바닥 배수구를 파이프로 시공을 하니 문제 입니다.
그렇게 견적을 투명화해서 선택지를 주면 좋을 것같아요. 고뫄스방수로하면 얼마, 액방으로 하면 얼마, 선택하시라고요. 그런데 문제은 인테리어업체들이 계약할 때 그런 설명 안해요. 퉁쳐서 견적 잡고 시공은 최소비용만 들이려하죠. 일반인은 고뫄스가 뭔지도 모르고 공사 현장을 지켜보는 것도 아니니 방수했다 하면 하는 줄로 아는거죠. 이런 유투브가 있어서 또 이렇게 댓글로 비용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행이죠. 아 그리고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 입니다~
시공을 직접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세밀한부분까지 알고 말씀을 하시는대에 놀랐습니다 방수를 직업으로 오랜기간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두분이말씀하시는데로 작업을 하는것이 백번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시공방법에대한 합당한 금액이 지불 되어야할것이고 신축 구조물에대한 정교함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수쟁이의 짧은 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참 부크럽던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한때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업으로 삼았던 적이 있는데요.. 화장실수리할때 선생님 말씀하신 최악인 사람이 저였네요.. 저도 기사생활 8년쯤하다 오픈했는데..저도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서 최대한 잘해준다는 마음으로 일을했지만 전부~~모조리 언터리였군요... 그때(18년전)는 왜 고민을 안했는지 참 후회가 돼는 영상들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지나가다 보게됐지만,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무슨 협회 회장님이신거 같은데 진작 알게됐음 소주한잔 기울였을텐데 아쉽네요.. 다른 영상도 쭉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예전에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것 만큼이나 유익한 채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보고 배워서 올바른 건축하는 건축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과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에 대해 자료 수집중에 있습니다 바닥과 벽 시공에 관해 질문이 있어요 1. 바닥은 면정리 목적 액방, 사모래 사용 안하고 바로 다커플링 매트를 시공하고 그 위에 타일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액방ㅣ무기질도막방수+방수부직포ㅣ프라이머ㅣ드라이픽스ㅣ디커플링매트ㅣ드라이픽스ㅣ타일 2. 벽은 단열재 시공전에 도막방수를 해야하나요? (벽은 액방 안할려고 합니다) 벽ㅣ무기질도막방수?ㅣ단열재+기밀테이프ㅣ전방수보드ㅣ무기질도막방수+(모서리, 보드와 보드 만나는 부분) 방수부직포ㅣ타일+에폭시줄눈 제가 하고싶은 욕실 시공입니다 넣고 빼야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릴께요
1. 디커플링매트가 수중(?)에서 사용 가능하지를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공질이라서 안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2. 보드 상부에 방수층을 형성한다면, 벽면의 방수는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보드의 고정만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성에 비해 에폭시 줄눈이 조금 과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수용성 에폭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이든 어디든 화장실 방수 공사 하는분들 시공영상이나 시공법 보면서 제일 의문스러웠던점이 . 바닥 공구리치고 방수 한다음에 사모래 깔고 다시 콘크리트 섞어서 구배주고 타일 깐뒤에 배수관을 타일쪽까지 올려내서 기초공구리와 타일 사이의 사모래층으로 스며든 습기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였는데 여기서 답을 주시네요..저게 잘못된거였군요. 어쩐지 외국 화장실 시공 방법 보니까 희안하게 그 중간층을 배수관으로 연결시키는게 있는게 신기하다 했더니.. 어휴.. 그럼 결국 항상 물에 젖은 화장실을 써왔던건가 ;;
이중배수의 구체적인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찾기 어렵네요. 특히 영상속 그림으로 보면 배수파이프 위에 사모래가 올라가는데 저런 방식으로 시공 가능한가요? 파이프 안으로 사모래가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이중배수에 필요한 특별한 자재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음 영상에 간략히 나옵니다만, 이중배수 전용 제품은 시트방수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도막방수는 수작업으로 해야 하며, 75A 파이프에 50A 파이프를 삽입하므로, 그 사이의 틈은 7mm 정도입니다. 사모래 작업전 지름10mm 정도의 쇄석을 주변에 깔아서 파이프 안으로의 사모래 유입을 막습니다. 물론 작업시 유의는 해야 하고요. 이런 개념입니다. cdnassets.hw.net/52/dc/03e992da4bf3a4df0a3da2edac2e/mud-bed-wood-floor-curb.jpg
이중배수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너무 새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1.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들에는 대부분 이중배수가 안 되어 있지 않나요? (집 유가를 열어봐도 그렇고, 이중배수라는 말을 처음 듣습니다..) 그러면.. 아파트 시공사들은 대체 왜 안하는 건가요..? 증발속도가 더 빠르니 괜찮다고 여기는 건가요? 2. 이중배수 하드웨어 대신 슬라브 상태에서 배수관을 슬라브와 같은 레벨로 절단한다음 도막방수를 파이프 내부로 태워 내리면 어떨까요? 3. 영상을 쭉 보니 도막방수보다 시트방수가 좋은데, 왜 아파트 화장실에는 시트방수를 하지 않는 건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일부 대기업 아파트에서 이중배수 적용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전부 다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2. 그 것도 괜찮습니다. 아마도 다음편에 그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시트방수는 벽면까지는 안되므로, 두가지 방식을 혼용하기 보다는 도막으로 통일되는 것이 낫기 때문인데요. 그 도막방수 하나라도 잘 하면 되는데.. 그 것 조차 잘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 ㅠ
@@1TechView 그래서 불필요한 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발 은어가 불필요하다고 저도 단언해 봅니다. 젠다이가 누구나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있는 직관적인 말인가요? 멀쩡한 한국어가 있고 대체 불가한 것도 아니고 언어적 경제성이 있는 말도 아닙니다. 건축계에서 흔히 쓰이는 헤베, 루베 같은 말 일반인 중에 몇이나 알아 들을까요? 이미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단위가 있는데 왜 예비건축주는 건축업계에서 쓰이는 일본어 잔재부터 따로 학습해야 될까요. 전문분야 은어는 일반인에게 문 턱만 높히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언론계, 패션계, 건축계 등등 사회 곳곳에 불필요한 일본어 많다고 생각해서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1TechView 우선 일본에서 조차 잘 쓰지 않는 용어 혹은 일본이 원본(?, origin, 쓰나미같은...)이 아닌데, 선배들의 구전을 통해서 와전된 일본어(레듀샤같은...) 는 시간이 걸려도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건축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안되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이 젠다이여요. ㅡㅡ;; 애초에 우리나라에 없었던 용어인지라..
@@밤비-b6e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 맞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현장 초년병 시절에, 그 일본 용어를 알아야 전문가 대접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싫었었거든요. 두 분이 사실 거의 유사한 요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꼰대(카르텔)에 이용되지 않도록, 용어는 그저 용어로써....^^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유튜버동영상 보면 방수후 타일공사를 위해 타일자재 공구 시멘트 작업자 ...등등 방수층 위에서 방수층에 충격이나 날카로운 찍힘이 발생할수 있는 상황이 보여지던데 방수층을 보호하면서 타일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모래 사모래 또는 레미탈로 바닥을 깔고 해야하나요??
매번 질문만 드립니다! 며칠전은 홈페이지에까지 발코니 방수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또 하나 드립니다. 다른편에 답변해주신 메쉬 조인트 테이프를 이용해서 파이프에 바로 얹혀서 도막방수를 할때 테이프는 파이프의 어느정도까지 들어가야 하나요? 그리고 당연히 파이프 단면의 높이가 도막이 발리는 면 높이와 같아지도록 자르는게 맞겠죠? 저번에 링크로 알려주신 테이프 넓이가 35mm 인데 이걸 세로로 전 방향으로 붙인 뒤(해바라기 모양처럼) 그 메쉬부분을 고뫄스로 올리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철거 시작이라 마음이 조금 급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네이버에 도막방수 검색해보면 아덱스 도막방수재랑 방수테이프로 공사를 하더라고요 액체방수 + 프라이머 바르고 아덱스를 벽면 180cm까지 올리고 모서리에 방수테이프 붙히고 다시 한 번 아덱스 발라서 마무리하던데 이렇게 시공하면 이상적인 방수가 완성되는건가요?
공동주택(아파트) 화장실 다 들어내고 들여다 보시면 기본적으로 다 2중 배수 시스템 입니다.그래서 메인 유가 배수 높이는 절대 높이면 않되고 바닥 방수를 유가 안쪽까지 해주면 그게 이중 방수,,,,궁굼한건 시멘트 무기질 액방을 하라는건지 말라는 건지,,,두분 웃다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거 같습니다
어려운 시공 방법을 일반인들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머리아플만 하면 한번씩 툭툭 나오는 농담 덕분에 머리가 좀 덜 아프네요ㅎㅎ 오래된 구축 빌라 올 리모델링 앞두고 있는데 화장실이 ubr이라 견적 받을때마다 일반 화장실의 두배 가격을 부르더군요. 근데 그 가격을 주면서도 제대로 방수를 안하는 악덕 업체를 만날까봐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ubr화장실 리모델링 할때 드는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사이즈는 욕조와 세면대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고 세면대 바로 옆에 변기가 있는 형태로 욕실 자치가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간격은 제품 공급사가 정하게 됩니다. (유기재료의 함유량에 따라서 경화시간이 제각각이라서요.) 통상 제품의 겉면에 적혀져 있고, 이 쪽 전문 용어로는 Open Time (다음 공정이 가능한 시간)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완전 경화 전, 그러나 밟아서 형태가 무너지는 정도 이후.. 그 사이입니다.
이중배수 왜 못할까요?? 담수체크 이후 바닥 타일전 배관을 방수층까지 자르면 이물질 관리가 어렵습니다. 타이밍 상은 이때 해야 하는데... 타일공은 배관 잘못짤랐다가 방수 건들까봐 자르기 불편해합니다 그렇다고 배관 자르자고 방수공을 부르기도....힘들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올라와 있는 배관 그대로 놔두고 방수층 레벨에 한 6mm 정도 기리로 구멍을 뚫어준후 부직포로 감쌓는건데.. 중요한건 잠복수는 몰탈과 반응하여 종유석? 만들고 배관 막힌다고 합니다 알면알수록 애매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조 건식 화장실 방수를 하려는데요. 벽에 방수석보드를 시공한 후 그 위에 수용성우레탄방수제(에코가드나 워터루)로 2회 바른 후 타일 압착 시공할 예정입니다. 이때 말씀해 주신 대로 바닥과 벽, 벽의 모서리 부분은 모두 부직포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수 석고보드의 이음면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중배수만 되더라도 정말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그런데 한국 패시브 협회? 의 영상들을 보다 보면 협회에서 주장하시는대로 시공할 수 있는 업체가 있기는 있나요? ^^;;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ㅋ 우리나라 공사하는 노가다 쟁이들한테 이야기해봐야 '건축의 악' 방식으로만 평생 작업해온 사람들이라 미친X 소리 밖에 안듣구요... 한국 패시브 협회? 에 속해있는 소속사라고 하나요? 협력사? 들은 협회에서 주장하시는 대로 시공하고, 협회 측에서 감리도 봐주고 하시는 건지요.... 다음에는 돈이 얼마가 더 들더라도 무조건 그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건축의 악대로 지었음 ㅠㅠ)
nadiajun 저는 답변해주시는 것도 믿기가 힘들 정도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ㅋ 업자들한테 너무 당해봐서요... 당하면서 공부한 것 중 하나가 ‘내가 잘 몰랐으면 오히려 고마워했겠구나. 차라리 안보고 말껄.’한 순간들도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이런 저의 생각이 부디 틀렸기를. 😅 나디아준 님의 건물은 부디 정석대로 잘 지어졌기를, 그리고 그런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
두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협회 회원사의 모든 주택"이라고 일반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른바 전 영역에 걸쳐서 감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 비용에 따라 다른지라... 협회가 주로 목구조를 주로 하는 회원사가 많은데, 목구조에서는 이중배수를 지킵니다. 워낙 물에 민감한 구조형식이라서요. 그러나,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재가 지금까지 없었기도 했고, 콘크리트 구조가 가진 특유의 발주방식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인증주택에서는 감시(?)가 가능하므로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결국 "너희는 다 지키느냐?"에 대한 답변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그저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문제는 지키려할 때, 건축주가 예산에 반영을 해주어야 하는데, 경재을 하는 다른 시공사가 "다 필요없다. 가성비있게 해야 한다"라는 말에.. ㅠㅠ 이 영상은 모든 이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협회 회원사의 사고를 환기시키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영상들을 항상 유심히 보고 있는데 현재의 한국 건축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계속 알려주시면 천천히 변화하겠죠... 추가로 궁금한 것이 왜 회원사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을 짓는 업체일까요? 저 개인적으론 목조 주택에 회의적이라서 좀 의욉니다. ㅎ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최근 난립하는 날림 목조 주택 업체들에 대한 회의이고, 협회에서 정석대로 짓는(해외 처럼) 목조 주택이라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만약 건축주가 저런 방수같은 작업에 대한 인건비, 자재비, 시간을 모두 처리해줄수 있다면, 현장에서 감독만 하는걸로 일당만 받는걸로 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1편에서 농담삼아 이야기했던, 그래서 화장실1개 얼마? 전단지 보니까 100만원이면 변기까지 바꿔준다던데? 아니면 올공사 해준다던데? 너흰 뭐그리 비싸 이러면 나도 양심을 속이던지, 아니면 공사를 포기해야하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그건 실력이 없다고 판단해버리니까요. 그걸 인정해주는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요즘 주택도 기본적으로 2~3군데 견적을 받고 들어가니까요. 그럼 무조건 비싸게 하는데를 하라는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적어도 이런 영상보시면서 이런 기본이 되는 업체인지 확인이라도 해보시라는겁니다. 무조건 가격으로만 밀고가면, 업체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어디선가는 돈을 남기겠죠. 그러니까 3번할꺼 1번 방수하고, 자재 아끼려고 폐기물 넣고 하는겁니다. 물론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아시고 공사를 시작해야한다는거죠. 업체 입장에서도 많이 아시는분들이 더 좋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부분에 비용이 들어가는걸 다 인정해주고 비용을 감안합니다. 그럼 업체도 편합니다. 업체도 공사끝나고 하자가 생기는걸 제일 싫어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