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공부방법 분석 강의 분량 듣고 바로 기출문제 분석으로 공부 기출문제 분석에서 숙지못한 부분들 샤프펜으로 밑줄 2회독 3회독 4회독 때 충분히 숙지되면 지우는 과정 시험 1개월 전 숙지 안된 것 암기장에 옮겨적는다. 전과목 암기장을 시험 전날에 한번 보고 어떤 위치에서 시작하느냐? 책 읽는 방법 모르고 공부방법 모르면 강의부터 올라가고 공부가 되신 분들은 기출해설부터 보라 기출해설도 하나하나 다 보면 안된다. 시험 계획은 역순 - 시험 전날에 전과목이 1회독이 가능한가? 그러면 매일 매일 하는 공부들이 시험 전날에 도움이 되는가? 회독경쟁 보여주기식 공부 매일의 공부들이 시험 전날 공부에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 1. 강의 듣고 복습을 안하면 비효율 강의를 들으시더라도 기본서로 복습보다는 기출문제집으로 들어가는게 단기합격의 지름길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 때는 맞고 틀리고 보다는 강사님 말씀이 시험문제에 어떻게 출제되는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 모르는 것에 밑줄 것이 1회독 때 할일 2. 무조건 기본서를 봐야하는 사람들도 실패 - 기본서는 백과사전, 발췌서 수험기간이 길어진다. 기출문제 해설도 충분하다. 커리 따라가면 합격은 하나 너무 힘들다. 3. 기출문제 회독 방법의 문제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문제) 맞은 문제에서도 선지를 알아야 한다. 핵심은 숙지가 안된 선지에 밑줄 단원별 기출문제는 한번만 풀고 선지를 확실히 아냐 모르냐가 핵심이다. 나중에 년도별 기출문제로 시간 재고 풀기 틀린지문은 맞는 지문으로 교정해서 암기 맞는 해설 부분에 밑줄, 키워드를 어떻게 맞게 고쳤는지 출제 포인트 확인 안봐도 되는 건 눈에서 치우라
이거보고 느낀건 목표의식과 집중력인 것 같아요..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집중력만 좋으면 무엇을 하든 어떻게든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체득하면서 최소한 자기 포텐셜의 극한까지는 도달하게 되는 듯.. 흔히 한 종목에서 극한까지 달려본 사람들은 다른 무얼 해도 잘 해낼 가능성이 높다 말이 그런 이유에서인 듯 즉.. 솔직히 아무 깊이도 없는 기본교육과정인 초중고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한 애들이 비교적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도 마찬가지인 듯 초중고 학습 과정이 쓸모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목표를 수립하고 집중하는 훈련이 되있기 때문.. 한마디로 초중고 학습과정은 그 내용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훈련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 의미가 있는것 흔히들 우리나라 공교육이 비효율적이고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하지만, 삶의 기틀을 만드는 청소년 시절에 가장 값질 수 있는 훈련은 그 내용이 아니라 선택하고 집중하는 훈련과 사회성을 기르데 있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외국처럼 공교육 질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이 아닌 전국적으로 균등한 질의 선택과 집중, 사회성 학습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공교육 시스템은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