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고집이라면 바뀔 것 같지는 않고 콘테나 스텔리니나 토트넘 와서 처음 본 손흥민 보다는 페리시치와 함께 한 세월이 더 많기에 페리시치에 대한 믿음이 더 많은 것 같고 손흥민이 이적하는거 보다 감독대행이 짤려 나가는게 더 빠를지는 모르겠지만 손흥민도 30대이고 선수생활 황금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우승컵 들 수 있는 팀으로 가면 좋지만 그보다도 자신을 믿고 더 잘 써줄 수 있는 팀과 감독이 있는 곳으로 이적하는 것도 생각 해볼 일인 것 같다. 토트넘에선 그동안 할만큼 했고 팀 전술적인 이유 때문에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도 아닌데 손해를 봐야 한다면 좀 더 자기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도모 해보는 것도 좋겠다 꼭 우승권을 다투는 팀 아니더라도 남은 선수 생활 자기 축구를 할 수 있는 팀으로 가서 계속 했으면 함 설명과 스탯을 보면 손흥민이 장점을 완전 다 죽여 놓고 있는거네
토트넘은 전술 훈련이 아예 없는거같음 상어형님 말씀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렇게 많은 주급을 받고있는 선수들이라면 경기중에 3백에서 4백으로 바꿔도 어느정도 역할을 할 수가 있는 레벨의 선수들인데 가가멜이랑 꼰대는 아예 그걸 시도조차 안함,,, 특히 에버튼전 1명더 많은 상황에서 엉덩이빼고 541로 내려앉을때 진심 역겨워서 토나올뻔,,, 진짜 하,,,
수비에 실수가 많으니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줄 수록 실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팀이라서 되려 공수 밸런스가 필요한 팀이에요. 공격에 힘을 줘야 상대도 쉽게 공격하려 들지 않을텐데 전원 수비하느라 자기진형 파이널 서드에 몰려있는으니 상대는 맘 놓고 중앙선 넘어서 까지 전원 와서 공격하죠. 거기서 전방압박하죠. 답답한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브라이튼 전에서 역습 하려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던 532변화 중간 중간 주는거 보니까 역시 감독님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다는게 확인된듯요 결과도 2대1로 이겼구요 변화를 주니 전시즌처럼 손흥민 역습 찬스도 몇번 나왔구요 선수 문제가 아니라 감독 전술문제라는거 맞는것 같습니다ㅎ
토트넘의 골치거리는 페리시치가 맞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페리가 빠지고 벤뎁이 윙백으로 나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데ᆢ 벤뎁 부상으로 페리가 나올수 밖에 없으니 ᆢ 상어형 말씀대로 페리를 4백의 풀백으로 출전시켜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제한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만 ᆢ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격도 느리고 수비도 못하는 페리는 그냥 빠지는 것이 팀을 위해 최선으로 보입니다. 페리 빠지고 사르 들어가서 호이비 스킵 사르 3미들 서고ᆢ 전방에는 손 케 클 혹은 손 케 히샬 ᆢ 수비는 왼쪽부터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로 ᆢ 그러니까 4 3 3 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 공격할때는 포로가 올라가는 변형 3백 형태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