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장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저도 영상 보면서 전세대보다 현재 페이스리프트된 쏘렌토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고 실내도 디스플레이가 바뀌고 공조기 버튼도 깔끔하게 바뀌어서 마음에 듭니다😊 국장님께서 트렁크 킥이 훨씬 편한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ㅎㅎ 스마트 트렁크가 버튼을 누르거나 몇초 서 있어야하는데 짐 들고 있을땐 킥이 훨씬 편리합니다👍 저는 좋아요 누르면서 퇴장하겠습니다🙏
예전 기아마크때 쏘렌토 구매하셨더라면 하브 기준 최소 300~400이상 더 저렴하게 구매하셨을탠데 그럴 경우에는 이녀석이 따라 갈수가 없죠.. 그나마 노블에 스타일만 넣어서 4200만원대 끊기는 했지만 요즘 차값 상당히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현기 1.6T 하이브리드는 대체자가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가격대나 혹은 할인받고 폭스바겐 올스페이스 같은 차종을 구매하더라도 결국에는 이녀석의 유지비를 따라 갈려면 디젤을 선택해야 되는데 요즘은 세단보다 SUV쪽에서 디젤이냐 가솔린이냐에 따라서 주행질감이 너무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가솔린 SUV의 편안함 정숙성은 흉내낼수조차 없죠 정말 현대 기아는 1.6T 감마엔진을 하이브리드와 접목시킬 생각을 했던 그 팀에게는 상여금에 해외여행도 다 보내줘야 될듯 싶어요
안드오토 무선 아직도 미지원ㅜㅜ 현기네비 개인적으론 별로기도 하고 티맵, 카카오 쓰는 이유가 계정 연동되니 언제 어디서도 자신만의 저장된 많은 것들을 바로 사용하는 것인데... 가격도 이젠 부담스럽게 올려놨고 운전시 안전에 관련되기도 하는 직관성에서 버튼이나 터치에서 아쉬움이 있기에 이런 이유들이 구매의사가 떨어짐ㅜㅜ
이상하게 사람들이 "핸들을 잡으십시오"를 싫어하네..핸들에 손 살짝 얹어놓고 운전하고싶어하는데 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부는 그냥 아예 손을 떼놓고 운전하려는데 왜 편의성이란 핑계로 안전운전에서 점점 멀어지노 난 크루즈 옵션나온후로 10년넘게 운전하면서 고속도로에서 크루즈조차 써본적없구먼
엔진 결함이란 잔고장만 없으면 참 좋은 차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엔진오일 늘어나는 거야 5년 안에 모르쇠로 팔면 되고, 시동꺼짐이야 1년에 몇 번 안 일어나는 거라 그러려니 하겠는데 핸들 돌릴 때마다 드륵드륵 소리 나는 거는 도저히 안 고쳐지더군요. 이번 쏘렌토도 페리로 나온 거면 이런 결함들은 여전히 있겠죠?
싼타페 가솔린, 쏘렌토 하브 두 대 다 시승해 본 결과 주행감 승차감은 쏘렌토 하브가 한 수 위라고 느꼈습니다. 싼타페는 서스가 약간 딱딱하게 세팅되어 롤도 없고 안정감은 좋으나 통통 튑니다. 그에 반해 쏘렌토는 적당히 탄탄하고 쫀득합니다. 특히 쏘렌토 하브의 정숙성 가속감은 오히려 도요타보다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국산 suv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연비는 말할 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