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협력을 통해 잘살수있는법을 깨달았고 그렇게 진화의 과정에 유전자는 애정을 만들어냈다 서로 더 도울수있게 하지만 주인공은 남달랐는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이 아내인 나와 딸인 나,엄마인 나 그렇게 주인공의 타인과의 관계로 자아가 쪼개졌던것이다 원래의 사람이라면 이것을 하나로합치지만 주인공은 그럴수 없었고 자유라는 갈망을 원했다 애정에 묶인것이 아닌 부모와의 관계자체로 묶인부모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살해
@@Habsramhappy이미 영상올릴때 노딱받을 요소는 제외해야 업로드가 가능함..그리고영상 재제받을려면 애니저작권자가 이 영상을 보고 신고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대부분 자기나라도 아닌 해외에서 만들어진건 잘 안볼뿐더러 보더라도 심하지않으면 홍보 효과로 두는경우가 대부분..다만 수익창출을 하는경우 그건 못하게 막거나 수익이 자기쪽으로 들어오게 바꿀순 있음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사이코패스, 이드:인베이디드, 신령사냥, 망상대리인,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돌아가는 펭귄드럼, 프린세스 츄츄, 썸머 워즈, 책벌레의 하극상, 빙과, 메이드 인 어비스, 신세계에서, 에반게리온, 파프리카,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늑대아이, 86에이티식스, 강철의 연금술사, 시귀, 모노노케 히메, 공각기동대, 은하철도의 밤, 잔향의테러, 오드 택시 등 더 많이 있을 텐데.. 식견이 짧기도 하고 더 생각이 안 나네요.. 사쿠라다 리셋.. 초반에 좀 신선하게 보다가 어느쯤부턴가 하차했던 것 같네요.. 끝까지 볼만한가요?
원작이랑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조금 다른데 마가타의 부모님이 죽은 이유는 삼촌과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가진 아이를 부모님이 축복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다가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상처받아서 칼을 들었다가 머뭇거리자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삼촌이 마가타의 부모님을 살해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처럼 사이코패스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마도 부모님을 죽인 삼촌에게 복수하고 싶은 감정도 섞여있지 않나 싶네요.
소설이나 플버전 영상을 다 봐야 개연성을 느낄 수 있을듯... 스토리 라인이 중요한 이런 류의 애니에서는 디테일을 다 걷어낸 요약 스토리만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서 개연성이 부족해 앞뒤가 안 맞을 수밖에 없을듯요. 추리소설 범주에 속하는 스토리인데 어차피 작가가 결말을 정해두고 모든 스토리를 짜 맞추기기 때문에 억지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죠. 그 억지성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앞뒤 갖다붙여서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만드는 게 추리소설의 관건임!
인간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여러가지 최면을 받고 있음. 돈이란건 사실 허상에 불과함. 돈은 어떤가치도 대신하지 못하는데 인간들이 모여 그 돈이란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 근간을 흔들지 않으려면 모두 돈의 가치에 대해 인정해야 하고, 룰을 지켜야 하고, 식인, 근친, 살인, 마약, 비슷한 나이 연령대와 결혼 등등 인간존속을 위헙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세뇌를 교육시킴. 그러나 그 룰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지능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고, 그 룰에 속지 않을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도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듬. 전세계부자들 보면 태아세포 금지시키면서 자기들은 미용 목적으로 많이 시술 받고, 어린애들하고 문란한짓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살인, 범법행위를 하며 모든 법이 그들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감. 사실인간은 원시시대와 하등 다를 바가 없고 인간을 통제하는 수단은 대다수의 인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서 무조건 필요하지만 통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들은 그 통제를 역으로 이용해 돈을 벌고 사회 시스템을 잘 이용함. 제일 괴로운건 똑똑한 머리만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최고의 야구선수로 태어났지만 팔이 없고, 역사상 최고의 달리기 선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다리가 없는것과 같은 고통을 겪고 살아야함. 그 두뇌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노화되고. 대접은 룰을 이해도 못하는 범죄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으니 평범한 사람들을 흉내내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하는거 같음.
이 작품 원작 소설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건에 맞추어 두 사람 콤비가 활약하는 내용인데, 국내에도 어렵게 정발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편 이외에도 외전이 있으나 정발되진 않았습니다. 이 애니 보고나서 원서로 전부 구입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저 캐릭터가 스스로 하는 말과 행동을 종합해보면 천재는 아닌듯하네요 문학의 대가인 카뮈는 살인을 해도 되는지 질문 던지고 여러 논증을 거치며 살인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에로 나아갔죠. 자유는 이론적으로 (우리가 손해볼 때마다 찾는) 윤리나 책임과 동떨어져서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
원작 오래되서 지금 보면 어색할 수 있음 원작 소설책봤는데 컴퓨터 잘 아는 사람 없던 시절인 1990 ~ 2000년대 초반 쯤 되는듯 운영체제도 리눅스라고 나옴 작가가 공학과 졸업해서 그런지 그 시절 생각 할 수 있는 미래 컴퓨팅, 로봇 시스템 잘 상상해서 글 적음 컴퓨터 공학 배운 입장에서 꽤나 흥미롭게 읽은 작품
너무 축약해서 그런가.. 직접 애니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갈 부분이 많아보이네요.. 분명 초반에 연구소에 들어갔을때 박사의 시체가 로봇에 태워져서 나왔는데 그게 박사였다가, 사실은 박사의 딸이였다가 나중에는 출산한 흔적이 없다더니 ㅋㅋㅋㅋㅋ 박사의 동생이 사실은 박사였다로 결론이 났네요..? 그럼 시체는 뭐였던거죠?? 리뷰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건가요
원래대로면 딸이 천재엄마를 죽여야 하지만 딸은 천재가 아니라서 엄마를 죽일수없어 본인이 자ㅅ한건가요?그리고 사실 천재 주인공 여동생은 없는 인물이고 여동생 인척 그곳을 빠져나와 다시 재회한 작은아버지를 죽이고 본인 내면에서 딸과 작은아버지 인격을 만들어 살아가는걸까요?난해하고 어렵네..😅
이런 가치판단 자체가 우리의 사고방식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런 범주 외의 사고방식은 우리의 가치판단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게 이 작품이 보여주는 바 중 하나겠네요 원하는 바가 거기에 있지 않은데 우리와 같은 것을 바라보지 않았으니 멍청하다고 하기에는, 애초에 그 모든 게 무의미했던 거겠죠 물론 제가 보기에도 꼭 저랬어야 했나 싶지만요ㅋㅋ 하지만 역사 속 수 많은 사상가들이 고작 자신들의 사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명분삼아 전쟁을 일으키고, 그 많은 인간들을 자신의 식견으로 재단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래서 이거 마지막 결말이 뭐임? 다 그럭저럭 내용 이해하겠는데 마지막부분 사막부터 해서 바닷가 박사랑, 딸? 그리고 작은 아버지? 뭐임? 이거? 딸이랑 작은 아버지는 죽은거 아니였음? 주방에서 뒤에서 껴안고 있는 딸. 뭐고 이건 또....................전혀 이해가 안되서 그럼. 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 버섯머리 여자가 교수 연구실에 찾아 왔을때. 롤케잌들고. 커피 타준다고 하고. 서로 대화하다가 교수가 아? 하면서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웃잖아요? 그 천재 여자 교수 장면도 살짝 비춰주고. 그거 남자 교수가 뭘 깨달았다는건가요? 뭔가 되게 큰걸 깨달은거 같은디. 그 버섯머리 여자애 가문? 가족들이 경찰쪽. 무튼 경찰들이 그 천재 여교수 쫒는다고 다 거기로 갔고. 이제 남교수 쪽에는 사람 따로 안붙여 놨다고 하고.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남교수가 뭔가 대단한걸 깨달은거 같던디. 뭘 깨달았는지 궁금함. 혹시 아시는 행님들. 계신가요?
이야~ 이거 오랜만에 보네.. 첨에 흥미롭게 보다 끝까지 보고 아주 그냥 지랄을 한다라고 생각을 했던 작품ㅋ 결국엔 무엇을 위해서 였던 것인지 이해도 안가고, 또 그 특유의 오, 천재는 고차원의 고귀한 사고를 가진 존재라는 등의 웃기지도 않는 감성.. 하.. 그냥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년 가지고 우왕~ 하는 애니
![[결말포함] 부모님을 죽였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