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신중하게] Ep6. 하지마세요 그 결혼 | 결혼준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미혼님들 이거 꼭보셔야함... 진리입니다...

이분 찐입니다 멘탈과 지인 역대 최고입니다 타 유트버보지말고 영상 올라온거 5번씩 보면 새로운 인생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결혼전에 아변님 강의를 들었어야하는데 미혼이신분들은 이 강의들으신분은 행운이네요

🌟비혼주의자가 쓰는 결혼 정리글🌟 혼수, 예물 중요한 절차임. 이걸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그 사람과 그 사람의 부모님까지 평가해야한다. 돈은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 이야기를 꼭 해야함 (돈만 보고 결혼 했냐, 라며 매도 하지 않는게 중요) case 1. 혼수 예단만 잘 넘기면 되지 않을까? 란 생각. 이 이야기는 이미 이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말. 이때는 본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아직 잘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좀 남아있음. 나만 참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그러면 안됨. 예물,예단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사고 방식을 볼 수 있음. 그걸 예물,예단 문제라 생각하면 안됨. 종교도 굉장히 중요함. (장소문제) 여기서 대화로 조절하는게 가능한가? 불가라면 그 결혼은 하면 안됨. 만약 배우자가 기독교면 주례는 목사님이 서야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종교를 강요 하는 것. 이 문제는 주례말고도 다른 형태로도 또 한 번 나타난다. 문제를 회피하면 계속 쌓인다. 해결이 되지 않아서. 혼수,예물이든 신혼여행이든 한 번 참지 라는 마음으로는 나중에 꼭 또 부딪힌다. 그런 부딪힘이 그 배경으로 나타나는 것. case 2.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착하니까 참아야지는 절대 금기) 결론 : 결혼절차는 무의미한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고 그때라도 상대방을 평가해야 한다. 그 문제들이 대화로 해결이 되는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 결혼 하지 마십시오. ( 자기 의견 강요, 자기 부모님의견 전달만 한다거나 그럼 삐삐) 결혼을 하시는 모든 분들은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 생활 되시길!

아...... 진짜 미혼 분들이 꼭 봐야 하는 문제다 .... 결혼 과정에서 뭔가 하나라도 상대방 가족들과 부딪힌다 ..... 그게 결혼후에는 싸움의 불씨로 늘 따라다님..... 싸울때 마다 그 말이 나옴 그러면서 서로 질려버림 ...... 포켓몬 진화 하듯이 문제 형태가 변해서 여러 문제로 늘 수면위로 올라옴 ..... 진짜 종교문제는 노답입니다.

결혼준비하다가 헤어질뻔한 사람들 많은이유가 주변의 어르신들 참견이 너무 심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내가 결혼을 하는거지 어르신들은 아이들 결혼을 시킨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문제임. 우리집에서 이렇게 하래 저렇게 하래 라고 하는데 맘에 안들면 반박해야함~어르신이라고 어렵고 말못하고 뭐든 수긍할필요가 없답니다. 돈많은집안? 명예로운집안? 사람일 어떻게 될줄 모르는거잖아요? 후에 사업망해서 집안 빈털터리 될수도 있고, 이혼할수도 있음. 돈많건 없건간에 현재에 내 의견을 분명히 해야 앞으로도 이래라 저래라 못함. 물론 좋게좋게~또한 상대방 부모님이 결혼준비에 참견하시는 스타일이 결혼후에도 어떠한 문제에 대해 참견하시는 스타일일수가 있음. 아변님 말씀대로 준비과정 맘에 안들고 말안들어주면 때려치세욧!!!

미혼에 봐서 정말 럭키이고 🙏 감사합니다 허례허식이라고 생각만 했는데 갈등 및 의견마찰이 거의 백퍼 일어날 수 있는 (돈 시간 씀 등)의상황에서 정말 상대 및 상대가족울 평가할 수 있는 금같은 기회네요...

아변님말씀 100%맞습니다 종교 진짜 특히 남자가 교회에서 결혼강요하는 사람은 그냥 헤어지세요 차라리 종교가 같은 사람 맞는과 하는게 서로가 행복합니다. 저는 원하는대로 다 해줬어도 팽~ 당해보니 아변님말씀들으며 다~~ 보였던걸 내가 회피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왜 제 주변에는 그 당시 이걸 말해주는 어른들이 없었을까요? 결혼준비하면서 신랑과 시댁에 정나미 뚝 떨어졌을때 파혼했었어야했는데..그야말로 이게 지나가면 괜찮을거라고 회피했었네요. 2년 후 이혼했어요.

아변님~~! 저는 올 해 파혼했는데 파혼에 이르기까지 저 스스로도 이상하다, 기분이 나쁘나고 느껴진 것들을 주변에 말 하게 되면 결혼을 못하게 될 거라는 불안감에 회피하고 숨겼었어요. 다 지나서 아변님의 결혼 강의를 들으니 이제야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힘든 시간 보냈지만 배운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지인을 갖춰서 현명하게 사람을 판단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혼 준비 하시는 분들도 마음 속으로 이상하다 싶을 때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혼자 판단이 어려우면 가까운 사람들이나 부모님께 꼭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조언을 구하길 바랄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변님🥰

약 2년 전에 파혼하고 동영상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지난 주 결혼했어요! 저를 위해주는 사람과 결혼 준비를 하니 원만하게 그 과정이 진행되서 신기하기도 했네요. 지금은 아기가 찾아와서 둘이 아닌 셋이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새삼 다시 아변님의 동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파혼하고 나서 그 순간에는 힘들었지만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그 때 결혼하지 않은게 정말 인생에서 잘한 선택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와.. 4주 전에 헤어졌는데 아변님이 말씀하셨던 결혼하면 안되는 사유에 다 해당이 되네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고 스스로 너무 예민한건 아니었는지, 내가 양보할 수 있던건데 그게 뭐라고.. 이러면서 후회하고 너무 괴로웠는데.. 제 마음을 다잡아 주시네요.. 위로가 됩니다.

남녀 결혼할때 딱 이거 하나만 보면된다 "너가 우리부모님을 좋아해야 할텐테" 가 나오는지 "우리부모님이 너를 좋아해야 할텐데" 가 나오는지 전자여야 어떤갈등이 있어도 같이 헤쳐나갈수있고 후자면 집안어른들에 휘둘리는 등신일뿐이다 진짜 결혼하고싶으면 숙지 잘해라 무의식이 심연의 본 모습이니 이런 작은말과 행동을 관찰하고 심사숙고해라 그럼 문제없다~

저도 어렵게 개인적인 글 하나 올립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저 무교이구요. 전 남자친구 기독교였습니다. 사귈 때 처음엔 종교 드러내지 않았고 사귀기 전에도 기독교인인 거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속였죠. 정식으로 사귀고 나서 기독교인 거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성경 같이 읽자 했습니다. 싫었지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같이 읽었습니다. 얼마 후 교회 같이 다니자 했습니다. 싫다고 했지만 몇 번만 같이 가자 해서 알겠다 하고 갔습니다. (제가 바보천치였죠) 가다보니 교회 안에서 전혀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봤습니다. 성가 부르면서 눈물을 쉴새없이 흘리고 박수 치더라구요. 교회 더이상 같이 가고 싶지 않아 가기 싫다고 했더니 언성 높여 싸움의 이유가 됐습니다. 이후로도 매번 종교, 종교, 하느님, 목사님 얘기 매번 하다 제가 더이상 못 참겠어서 헤어지려 했지만 못 헤어졌습니다. 하도 끈질기게, 다시는 안 그러겠다 해서요,. 하지만 . 시간이 흘러 3년 지나갔습니다. 결혼...확신이라기보단 왠지 이 정도 사귀었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식장까지 예약했습니다만.. 주례를 목사님이 봤으면 좋겠고 교회에서도 한 번 올리면 좋겠다 했습니다. 도저히 그것은 못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파혼했습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종교 얘기만 하고 접습니다. 종교... 다르면..감히 말씀 올리지만 눈 꼭 감고 헤어지시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전 결혼을 끝내 하지 않은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정에 이끌려서, 헤어지는 게 감당이 안 되어서... 결혼할 뻔 했지만...결국 종지부를 찍고 힘든 관계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결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있는 거 아니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결혼을 했더라면 그 결혼생활 안 봐도 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관계에선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결혼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 본인들은 결혼하고 나면 문제가 사라질 것이고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근거없는 희망을 하는게 문제에요...가장 중요한건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되고 결혼 준비 중 문제가 생겨도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결혼해도 됩니다..문제가 있다고 결혼을 취소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그전에 자신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판단하세요..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해결 능력도 없으면서 결혼하는게 문제인거지 문제가 있는 결혼을 하면 안된다라고 하는건 잘못된 결론 도출방식 입니다.

정말 살아가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입니다. 참는건 상대방이 틀리고 내가 맞는데 그냥 넘어가준다는 무의식적 사고가 바탕에 깔려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상대방은 참는거 알아주지않아요. 그래서 언젠간 터지게돼죠..'도대체 내가 얼마나 참아야돼?'이런 반발심이 생기게됩니다..ㅠㅠ문제를 문제라고 말하고 충분히 대화하고 이해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것같아요. 그 방법을 고민하는것이 우리의 삶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결혼과정의 갈등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거기서 신호를 봐야 되는건데 말이죠..갈등 생겼을때 두사람, 집안의 문제인식과 사고 과정 자체가 다르면 같이 가정꾸려나가기 힘들어요..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사이 어그러진거 결혼생활내내 서로에게 비수가 되요.

아변님 영상 뒤에 세딸들을 보고 있으니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아변님의 말씀은 누구보다 세여성에게 당부하는 이야기구나^^ 저도 우리딸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자주 해주는 엄마이고 싶어요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이야기들을요

회사 퇴사의 이유가 입사때 드러났던거처럼.....ㅠ^ㅠ 진심 후회중 결혼도 마찬가지군요

아는 변호사 언니 최고❣️ 매일매일 돌려보는중

공감합니다.. 그냥 보면서 느낀건데 문제인식을 하려면 자존감도 높아야하는것 같아요.

착한 사람도 오래 살다보면 변해요. 계속 착할수도 있지만.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주변에 예물예단할 때 문제 생긴 부부들...보면 대부분 몇 년 지나서도 서로 가진 비슷한 성향으로 분란이 있더라고요. 예단 예물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서로 성향을 보여주고 그로 인한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법도 보고..이런 게 중요한 건데 보통 좋은 일인데 내가 참고 넘어가고 말지..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순간만 어찌어찌 잘 넘기면 해필리 에버에프터...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를 기대하는 사람들 보면서 남의 일이니까 딱히 뭐라 할 수 없지만 답답했는데..이 영상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지금 젊은분들은 꼭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네요

진짜 그 남자랑 결혼했으면 클날뻔.. 반대해주신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이구 32살인데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도 여전히 주변에서 시집 안가서 어떡하냐구 그래요.. 그래서 그냥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나 싶었는데...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래요...결혼전에 이 유툽이 있었어야되는데... 넘 늦었어욤....😑 옛날엔 유툽이 없어서리.. 그나이에 뭘 알았겠어욤.

최근 파혼했습니다. 마음 다잡기 위해 매일 봐야 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결혼은 두사람이 잘 살수 있도록 주변에서 간섭하지 말아야하고 두사람 문제로 서로 맞춰살기도 바쁜데 옆에서 도와준다 만다 다 필요없는 짓이다 무관심으로 잘 살도록 지켜봐주시길

내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과 목소리가 같아서 무섭다..... 지금 난 입시상담을 받는거 같아.....

중요한 부분을 콕 찍어주니 미혼인 분들은 참고하셔야합니다. 울아변님의말씀이맞으니까요 하여튼 멋진분이예요,,!!👍

문제에 같이 부딪혀 보지 않으면 절대 그 사람을 모른다.

인생은 수많은 길로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문제가 다 있다는겁니다 그 문제를 잘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관짝에 들어갈때까지 인생이 불쌍하다는거지요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결혼 생각이 있으신 분들 한번씩 다 보셨음...(물론 저도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결혼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교육 받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음 좋겠어요. 주변에 심적으로 힘들게 사는 가정들을 볼때마다 이전에는 이런 강의를 왜 쉽게 접하지못할까란 생각이 들어 씁쓸해져요. 그리고 결혼, 출산 육아 과목을 고등학교 필수과정으로 넣어달라...!! 끝까지 밀어봅니다.

맞아..그 절차를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건데 결혼까지 잘 참으면 되는줄로 안다 그런데 그때도 알수 없다. 다 보여주지 않는다ㅜ

저는 30대 초반, 파혼까지는 아니고 양쪽 부모님테 말씀만 드리고 결혼식장만 둘이 알아봤다가 헤어지게됐는데요. 헤어진 문제가 둘의 문제보다는 제 언니와 언니 남편 문제였어요, 예의를 중시하는 전남친이랑 부딪힌점이 있었는데, 전남친은 해결 하려고 했지만 제가 회피하려고 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니까 전 남친이 그냥 넘어가주길 바랬거든요. 그러다 저도 언니의 잘못된점을 많이 깨달았고 같이 해결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가치관도 집안끼리 분위기도 많이 달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결혼하면 전남친한테도 힘들었을거고 저도 힘들었을것 같았거든요. 제 언니와 언니 남편분이 잘못은 시작했지만 전남친도 너무 본인 고집만 부렸고 많이 대화하고 서로 양보했지만, 결국 마지막 하나를 두고 서로 입장만 내세우다가 서로 행복비뤄주기로 하고 헤어졌는데요. 헤어지고나서 아변님 유튜브 우연히 알게되어 자주 보고 있는데요,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잘 이겨냈습니다. 아변님 다른 영상에서도 배우자의 부모님도 봐야하고 여러가지 따져봐야한다도 하셨죠, 영상 보기전 저도 전남친의 정직함, 성실함, 경제력, 종교 다 맞았고 젤 중요한 저랑 대화가 잘되고 잘맞아 결혼까지 생각했던거였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분이라는게 느껴져서 '헤어진 문제점 그 하나' 는 괜찮겠지 내가 참으면 하겠지하고 더 오래 끌었던 것 같아요. (다른점이 모두 좋았기 때문에요) 그런데도 다른 하나 . 서로 사람관계 대한 생각, 성격이 달랐던 점 때문에 헤어졌는데 모든 조건이 다 맞기는 어렵다는데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ㅠㅠ 그리고 상대방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을때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좋으신분들은 아닌 것 같거든요,, 사이도 안좋으시고 많이 싸우시고 엄마도 말투나 억양이 많이 쎄시거든요..물론 나중에 사위될 사람앞에선 티를 안내시고 말을 많이 할 일도 없을 것 같지만요(지금 언니 남편분을 봤을때) 제 가족들이나 환경이 조금 달라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하고, 아변님 말씀대로 이것저것 모두 따지고 저또한 미래 배우자의 부모님은 어떠신지 따져볼텐데 , 미래 배우자도 우리 부모님이 어떠신지 따지고 본다고 생각하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만큼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되겠지요.? 댓글님들 말씀대로 저도 결혼전 아변님 영상 보게된건 행운인 것 같아여!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부부의 관계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아이를 낳아도 부모를 보고 가치관이 생기니까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자주 싸우셔서 제 결혼은 무조건 잘 맞는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 앞에서 싸우기도 싫고 아이에게 부모란 이렇게 사랑하고 아껴주는 거라고 알려주고 싶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원하는대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만 보여줬더라면, 최소한 내 앞에서 싸우지 않았더라면 제가 이렇게 결혼에 예민하지 않을텐데 ㅠㅜ 결혼은 신중히 또 신중히 해야겠어요 ㅠ

미혼분들 이거 꼭 새겨들으셔야함 특히 종교 진짜 중요합니다!!!

작년에 결국 결혼 안 한 이유가 상대가 계속 자기 부모님 사고만 고집해서였는데.. ㅎㅎ이거보니 안하길 잘했네요..

여기 댓글 참 좋은 글들이 많네요... 29살 생각 많아지는 시기에 교훈 많이 얻고 갑니다.

진짜 종교 정치 돈 이성친구는 무조건 따지고 넘어가야됨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의견차이가 너무심하게나면 무조건 문제가 생김 조건이 같아야되는게 아니라 조건에 대한 가치관이 어느정도는 비슷해야됨

결혼을 두달 앞두고 파혼후 복잡한 심경을 잡고싶어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정말 맞네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문제 후에 이혼이 될거라 생각하고 파혼을 결심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숨통을 조이는 시어머니 중재 못하는 예비신랑....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만 백번 천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전 작은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걸 아세요. 제가 둔하고 작은 것들을 보면서 이상하게 느꼈던것들이 결혼해보니 와 엄청난 쓰나미같은 문제들이 닥치더라구요 . 이혼 않고 살아왔지만 결혼 삼청대에 갔다온 기분입니다. 물론 자식땜에 참고 견뎌왔지만 시부모 들한테 끝없이 이지매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50살 부터 60살까지 서서히 정떼고 이젠 사어머니한테 신경끄니까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징글장글 말로 은근히 아니면 드러내서 맘에 상처주고 남편은 시부모 편이어서 정말 인간은 혼자라는 것을 뼈저리기 느꼈습니다. 남편이 나이드니 나를 좀 이해해서 그나마 평화를 누리고 삽니다. 이혼했으면 또 어떤 삶을 살았을지 모르지만 안해서 인지 자식한테 부담을 주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딸이 나와같은 삶을 산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물론 가정이지만 이혼하라 할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아변 님이 말하는게 맞는 말 이에요. 결혼해서 싸움은 항상 같은 문제로 써우는것 같아요. 그런데맘에 드는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거예요. 좋은 남자 만나는건 정말 행운이 있는 사람입니다. 100명중에 1명도 서로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경우 드문니다.

피곤한 와중에 지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자주 해주세요!! 라디오처럼 습관적으로 계속 듣고 싶습니다💗

시댁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다 그거 나중에 갚아야합니다. 시부모님 노후자금으로 당신들 주거자금 마련해줬는데, 그거 다 빚입니다.

이 사회에 남자란 사람들.... 지인 남편, 남친...다 둘러보면.... 다수가 아이 딸린 돌싱 같은 느낌으로. 자기 부모와 자신을 쌍으로 두고. 평생 그렇게 살아가는 절뚝이. 이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결혼을 하겠다는 거며, 이런 사람이 왜 결혼이란 걸 하려는지 의아. 고부갈등으로 남자는 가운데 껴서 수명 단축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지만 이건 자업자득. 수명 단축 안 되는 게 이상한 것. 시대가 엄청 바뀌었는데도 사고는 일제강점기 때 그대로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에 여자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일.

결혼준비과정이 중요한 이유. 서로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남. 조상신의 도움을 받을 기회가 남아있음. 콩깍지가 씌여있는 중에도 이 난관 하나 극복하지 못한다면 좋은 배우자가 아닌 확률99.999999%

완전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최고에요

문제해결을 직접 고민하지 않고 서로 상의하지 않고 매번 부모님께 말씀드려야한다거나 부모님을 이기지 못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얘기해나갔던 전 남친.. 이제는 이해가 가지만 당시엔 모든 문제를 부모님께 물어보고 부모님을 통해 해결하는게 당황스러웠어요. 나와 너의 결합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대치상황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낯설었어요. 그런것 빼고는 다 좋았거든요. 안 하길 잘 한 거겠죠..?

제가 들은 경험과 오랫동안 지켜본것중 단 한케이스 남자가 본인 집안 "버리고" 나올 때만이 모든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혼이제발 숙제인것처럼 주변시선, 부모님 제발 좀 안그랬으면 좋겠다 ㅡㅡ 인생 자기가산다는데 ㅋㅋ왜 눈초리줌??????........

예단 예물 생략하고 간단히 결혼한 우리 양가 부모님같은 분들 만난거... 결혼식장도 교회로 의견 통일할 수 있었고, 신혼여행도 의견이 맞아서 문제없었고 비록 돈은 넉넉하지 않은 양가이지만 결혼준비 과정에서 다툼없이 순탄했던 우리 부부. 뭣 모르고 결혼했는데 지금 보니 로또였네요.

종교문제가 아니고 인성문제라고봅니다. 나쁜사람인데 위선으로 가리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얼마든지 알아챌수있는데 콩깍지가 씌어서 설마설마.. 또는 실수겠지.. 달라지겠지.. 본심은 아니겠지.. 근데 어쩝니까 그게 다 실상이란걸 결혼하고 알게될겁니다. 미혼분들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신호가 아니라 실상이 드러난거에요

인크레더블 이라는 만화영화를 봤는데 그영화에서 슈퍼파워를 가진 여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자가 결혼은 슈퍼파워 이상을 요구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맘에 와닿는 표현이어서 기억납니다. 정말 결혼은 슈퍼파워 이상이 있어야 행복하게 유지될 것 같아요... 서로 타고난 성격땜에 맞춰서 매번 부딪치지 않게 사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책임과 희생...무서운 단어죠..

지 자식만 중요하고 남의 자식 중요하지 않은 부모들이 젊은 두 남녀 사이에 껴서 분탕질 하는거 겪고 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더라고요. 한번 겪고나니 너무 피로해서 당분간은 그냥 안만나고 살랍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돈이 오갈 때 마음도 같이 움직입니다.

지훈 변호사님은 지혜 창고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미혼여성들한테 널리 알려야 하는 똑똑한 영상 강추!

저......결혼 전인데..문제가 있는걸 알면서 싸우기 싫고, 혼자되기 싫어서, 다른 더 나은 사람 만날 자신이 없어서 회피중인데ㅠㅠ

다 니가 내가 믿는 신을 믿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폭력적이다. 자기한테 안맞춰준 상대방 탓이라는거 아니야ㅋㅋㅋ 성인 맞음?ㅋㅋㅋㅋㅋ 강요도 폭력이에요

아변님 짱짱💜💜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자기 기만과 회피라는 말에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두 사람 모두 성품 훌륭하고 기본능력이 갖춰져있어도 힘든게 결혼일 것 같아요. 선하고 따뜻한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연애까지는 해봐도 좋을듯해요~~ 결혼해서 행복한 커플 거의 못봤어요ㅜㅜ

결혼전에 경제에 대해 오픈 하는걸 가지고 돈 보고 하냐고 안합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결혼할때 양가 부모한테 끌려 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임. 내 결혼이고 내 삶인데 왜 끌려다님? 자신들이 부모한테 제대로 독립을 못한거니 결혼할 준비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니 피하세요.

결혼 전에 신호가 왔었는데....무시했던 게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ㅜ

아변님 말씀처럼 의사 결정 방식, 사고방식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죠. 결혼 전에 그걸 알아야 하는데 그때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혼의 현실적인 조언!! 영상 잘 봤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변호사님 알게되어서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100%공감!!!혼수 예단예물 과정 그냥 넘어가거나 무시하거나 대충 그렇게 생략하거나 하는데 그게 아니군여!!!

오늘 처음 봤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비혼주의는 아닌데 결혼은 포기했지만.. 문득 제가 결혼에 적합한 여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면서 혼자 어떻게 살까 궁리중입니다 ^^

나는 회피했었구나. 지나고 나니까 알겠어요. 저 파혼한게 정말 조상님이 도우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변님❤

종교부분은 라이프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많이 피곤해 보인다 싶었는데... 지방을 다녀오셨군요. 건강 잘 지키세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를 잘 풀어 설명하시는 모습에 늘 응원드립니다.

맞는말씀입니다만, 세상에 나와 다 맞는사람은 없습니다.또 환경과 조건이 완벽한사람도 없고..단점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쇠를 쥐면 단단해서 문제고 솜을 쥐면 흐물거려서 문제입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사랑하고 그정도 단점이면 보듬을수 있겠다싶은 사람과 하면 됩니다. -이미 이혼한 아지매입니다-

걍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돈 좀 모아나서 60 70 되면 실버타운가서 만나자

미혼인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종교뿐만 아니라 뭐든 강요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20년전엔 이런거 말해주는 사람 한명 없고 아무것도 몰랐네요. 하아~너무 맞는 말씀 그때부터 참고 살았는데 ....

클릭을 안할 수가 없네요~제목을 넘 잘 쓰십니다. 타고난 작가 아변님

저는 시부모님 외국에 계셔서 상견례 생략/ 화상통화로 진행하고 예물,예단 다 생략하고 반반결혼 했어요! 결혼식 자체도 생략하고 싶었는데 사진은 남기고 싶어서 그냥 진행했어요ㅠ 결혼식 자체는 너무 허무했고, 준비에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해서 참 허탈,후련했네요.

그때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결국은 이혼하게 되더라구요

예단, 함. 그때 보았던 문제적인 모습을 내 선에서 참아 넘기지 말았어야 했는데.......

자기 엄마 말만 전하는 사람은 후에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까요? 미혼일 때 아변님 알게 되어서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여자 남자 다 해당사항 있어요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피곤해보여도 시크하고 멋지고 예쁘세요 항상 응원드려요!!!

변호사님 행복하세요 상황이 어땠든 자신이 행복한게 젤인거 같아요

젊은 변호사님 명철하심!

요새 결혼준비하면서 문제가 생겨서 고민중인데 너무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ㅠ 파혼은 싫은데...ㅠ 후... 종교랑(전 무교 저희집안은 불교 상대집안은 기독교...) 상대 부모님 마인드가...너무 자식돈을 함부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독단적이고...ㅠ후...

변호사님 판사 하셨으면 명쾌하게 판결 해 주셨을거 같아요 대리만족 하면서 구독 합니다. 바른모습에 존경 스런 마음 갖고있습니다. 두아이들과 행복한나날들 ㅡㅡ저도 행복바이러스에 웃음 짖네요.

배우자로좋은인연을만나는사람이 흔하지는않은거같다 애매한사람들이 끼리끼리만나서 결혼이라는걸 하려다보니 싸우고난리

우와우 통찰력이 엄청나셔요!!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나와 배우자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되었어요~

아기까지생겼지만 파혼입니다. 파혼을당했는데 지금생각엔 헤어지길 잘한것같네요

종교 진짜중요해요 청첩장 돌리고 헤어지고 싶었는데 억지로 했더니 후회 막심 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느낌 옵니다

진리다..미혼 여성 분 꼭 보세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삶을 본 받고 그들의 조언을 들어라 이혼 한 사람이 이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으면 수천 가지는 나오지 않을가? 그것을 극복하고 이해하는 것이 결혼생활이다. 그 게 싫으면 결혼할 생각 마라.

여러분~ 결혼전에 사랑과 전쟁같은거 함께 자주보세요. 남자들은 전혀 생각도 못하는 것들이 문제가 된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제발생시 회피하다보면 언젠간 회피로 모아놨던게 빵하고 터집니다. 그 시기가 결혼 후가 아니길 바래야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이혼사례들을 들으니 귀에 쏙쏙들어와요 앞으로도 이혼사례들 많이 들려주세요~/!^^ 이혼사유들이 궁금합니당

저도 예전에 혼수 문제로 시댁 어른들께 구박을 많이 받았었죠..서울대 박사님께 시집 오면서 제대로 해온거 없다고..덕분에 이 악물고 허리띠 졸라서 지금 꽤 성공한 집안 일으킨? 며느리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 말 많던 어른들 부터 슬금슬금 제 눈치 보시더라구요 ㅎ복수는 별거 아닙니다 어는 집안이든 크고작은 시기심과 질투땜에 호된 시집살이는 있게 마련 입니다!그딴것 무시 하시고 남보란듯이 잘 살아내고 내 자산 키우고 내 남편 성공 시키고 내 자식 출세 시키면 끝!납니다~물론 쉬운 일 아니죠..하지만 성공하고 난 뒤 그들의 앞에 우뚝 설 때의 그 쾌감이란..겪어본 자의 실세..가져본 자의 권세..무시무시 하다는걸 알게 됩니다!저는요새 꽃길 입니다♥

저는 결혼준비하면서 예물 비용200정도씩만 주고 받았음. ㅋㅋ 결혼준비 하면서도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