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어쩌다어른 #양재진#양재웅#양브로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 EP.2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살아있는 지식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당신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지식&지혜 아카이브 매주[화] 저녁 8:20 tvN STORY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남친이 술먹기전엠 엄청 착해요 근데 그날 저한테 삐진게있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었던 날엔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저녁에 술 죈탕 마시고 카톡 계속 오고 전화 5분동안 계속 오고 그러면서 니혼자 살아라 두고봐라 얼마나 잘사는지 니 아니더라도 나 디른시람 충분히 만날수있고 이런말히면서. 혼자서 시발시발 존나 존나 이런말 하던데 그러고 나서 다음날 기억 못하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고 만난지 2달만에 4번 그랬는데.. 당장 정리하는게 맞죠? 장점은6 단점4…. 결혼 안하는게 맞게쬬?
구원환상- 내가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환상을 버리자.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건강한 관계. 내 시간, 공간, 경제 공유가 결혼. 원가족으로부터의 도피가 결혼이면 안 된다. 연아 기간에 직시와 직면이 필요.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고 망상이다. 스스로 변화하려 할 때 변한다. 내 관점이 변화한다. 얻음이 있으면 잃음이 있다. - 선명한 조언에 동감합니다!!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결혼과 연애는 완전 다르다고 하잖아요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연애시절 서로 제일 예쁘고 잘생긴 모습으로 꾸미고 나와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다 한마디로 먹고 놀다 헤어지려니 아쉬움이 커서 같이 살면 평생 이렇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착각으로 (매일 만나도 헤어짐이 있으니 아쉽죠) 하지만 연애는 꿈 결혼은 현실 말 그대로 화려한 모습으로 파티 참석했던 신데렐라가 12시 땡 함과 동시에 현실로 돌아와버리는 현실에서는 먹고 살아야 할 고민 여러가지로 즐겁지만은 않을테고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 허전함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있으니까 하지만 같이(가족 친구등등)있는데 외롭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갈이 살아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같이 살면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만큼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해지는 순간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10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배우자에 대해 기대하는게 크게 없었던 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와 배우자는 30년넘게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살아왔다는거만 명심했더니 갈등이 잘 없고 작은일에도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시댁은 정말 예상치못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의 입장에 대해 얘기하면서 맞춰가려고 합니다. 절대 쉽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네요!
@@user-he4vx9rd2b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4:00 에휴 원가족 문제... 제 경우엔 가족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최선인 것 같은데요. 해결이라 하시 니 답답해지네요. 이게 최선의 해결인 것 같은데. 10:20 장단점이 공존함을 알 것 10:55 만나는 이유=헤어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이혼하는 이유 11:04 얻는것 뿐만아니라 잃는(감당해야하는) 것을 생각해볼 것.
헤어질수도있지 이혼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게 만족도가 오히려 올라간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늘 완벽하길 바래서 어려웠나봐요 실패는 없다 생각하니 이 결혼이 맞는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말씀도 결혼으로 인해 내가 얻는것과 또 희생할 부분까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떤 자세로 결혼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보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준비중인데 내가 무를수 없는 선택이기에 엄청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이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완벽주의인지 앞으로 십년후 이십년후 삼십년후의 걱정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ㅠ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잠식되어서 막상 일어날 생각보다 좋을 일들에 대해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희생과 책임이라는 단어가 제가 살아온 인생과 멀었기에 결혼이라는 것이 엄청 어렵게 느껴집니다😅
@@ri3473 현실성없이 너무 좋은것만 생각해선 안되지만 좋게 생각할 부분마저 어느샌가 걱정으로 바꿔버리고 있더라구요 .. 저도 희생과 책임은 크게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 마음먹는다고 될 일이 아닐거같아서 해낼 수 있단 확신이 안들어요 노력은 하겠지만요 ㅎㅎ 걱정을 사서하는 타입이고 그게 완벽주의 성향때문도 있는것 같아서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알고있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감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결혼 무탈없이 행복한 가정 꾸리실꺼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인 제가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결혼생활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내가 찼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그리워해 ㅜㅜ 늦지않게 붙잡을 걸...
불행을 찾아서 사시는 게 안 봐도 보이시네요..ㅋㅋㅋ 혹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혼에 대해 얘기해도 이혼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그런 확신을 가지느냐 따질 건가요? ㅋㅋㅋ 경험이라는 게 꼭 직접경험만 존재하는 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 짧고 예의가 없으시니 결혼생활뿐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가 어떠할지..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논리적인 적은 있었는지요..ㅋ 너무 자신에게 갇혀 살지 말고 세상을 넓게 바라 보세요~ 그리고 겸손하시구요.
@@user-lp8mw8ri4q 여기 또 다수, 대중성 믿고 편협한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 그 공감 수가 옳다는 자기 확신? 그게 대체 뭐라고요.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 물어뜯는 멍한 다수의 인간들이 많다는 증명이지요. 말의 핵심 본질 파악이 안되니까 자기감정과 여봐라 다수가 이리 생각한다 내가 옳다 믿어야 하거든.
양재진 원장님 진심 뇌섹남의 표본! 매력 터지고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감정에 치우쳐서 선택하고 후회하고 책임 못 지는 그런 미성숙한 이성관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고찰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강한 마인드를 추구하는 게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가족의 굴레는 끔찍해요. 옛날드라마 (아들과딸들)너무 공감돼요.K장녀의 비애죠.((앵벌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자체~ 고마움과 미안함도 없는 그냥 도구가 된 느낌.~부모와 같이 사는게 끔찍했는데 결혼전엔 절대 나가살지못한다해서.남동생 대학까지 다 졸업시키고. 겨우 결혼했어요. 처음엔 부모곁을 떠난게 너무 행복했는데 살다보니 여우굴에서 도망쳐서 호랑이굴에 들어갔다는걸 깨달았어요. 부모에게서 도망치고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끔찍한 부모에게서 벗어날수 있는방법이 없어요. 평생이에요.호적에서 나와서 독립적인 호적이 만들어져도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부정할 법적인 장치가 없어요.. 영원한굴레에요
@@Yurisumaa 왜 하냐고 벗어나려고 했으나 못 벗어 났다 잖아 읽어 보면 모르니.. 오죽하면 했겠니.. 당시에는 그방법 밖에 없었겠지.. 너를 왜 이해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가 사는 세상 밖에 모르는 인간 시야가 좁은 인간들.. 너 주변에 있는 사람도 너 보면서 왜 그렇게 사니 하겠다..
결혼은 그냥 경험해본다 치고 할수있음. 워낙 힘들고 살패확률이 넘 크니까. 이혼해도 괜찮아 경험해보고 싶어서 해봤다 생각하고. 근데 아이가 있으면 이게 좀 쉽지 않죠. 결혼은 원래 둘이서 협동해서 애키우라고 만든 제도임.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니까. 옛날엔 평균수명이 짧아서 애가 어느정도 크면 부모는 저세상가는 경우가 다반사. 요즘은 오래사니 결혼이 더 힘든거임. 한사람과 긴세월을 싫증안나고 계속 살수있을까.비현실적으로 느껴짐.
댓글 읽고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남말 듣고 결혼과 연애에 대해 흔들린다면, 오히려 그건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말만 듣고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만 줄 듯... 서로 맘 맞고, 내 기준에 충족하고, 내가 사랑하면 되지..... 하나하나 따지면 우째 결혼하나여...? 세상에는 절대 나와 같은 사람은 없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거지....
전 2,5번 땜에 결혼하기 싫을 거 같네요. 걍 저는 자유적인 인간으로 제 스스로가 하고싶은 걸 하고 그러면서 살고 싶어요. 결혼이란 틀 안에서 사는 건 생각엔 없네요. 연애도 애초에 할 생각을 못 하는데.. 오히려 저는 3번의 경우와 같이 아닌 거 같음 바로 차단하는 성격이라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겐 오히려 스스로가 갑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연애 안 하는 걸 선택하는 거라서 좋습니다 ㅎㅎ
똥통으로 굴러들어갈 애들은 말려도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해요 그걸 보면 끼리끼리가 괜히 과학이 아니고 저런 지인 둬봤자 백날 해결도 안될문제 다끌어와서 한탄만 해댐. 그리고 저런애들은 어차피 결혼에 목메어서 자기 삶의 완성이 결혼임. 나중에는 온갖 본인이 피해자인척 아주 그냥 별생쇼하는게 문제지.
이혼 률이 높은것도 결혼이 어떤지 모르고 미성숙한 사람들이 해서 높은거지 애초에 결혼을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듯 정신교육좀 …. 부모로부터 의사결정권 독립 30살 넘어도 40살 넘어도 안되있는 사회인이 정말많음. 가정을 못꾸리는 근본적 이유가 이런데있는걸 모르고 그게 효도라고 착각 하는듯
한국에서는 남녀할 것 없이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회사에서 승진하듯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렸다. 베이비붐 세대가 개나소나 별 생각없이 결혼했다면 지금은 결혼 안하거나 혹은 못하는게 루저가 된게 불행한 결혼이 판치는거다. 또 애 낳았다고 부심부리는 문화도 결혼이 불행한 이유중 하나다. 내 친구중에 수전노가 있었는데 너무 인색해 모두가 다 싫어했는데 애 낳더니 갑자기 자기 스스로를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애 낳았다고. 애 안 낳으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런 정신문화가 한국에 퍼져있으니 장담컨데 결혼 문제는 더 생길거다. 사랑에 대한 담론이 없다. 그냥 결혼 타이틀이 중요한게 한국이니까.
영상에선 너무 아쉽게 이야기했는데, 내가 못바꾸는 건 맞지만, 마찬가지로 노력하는 배우자인지 여부가 제일 중요한거 어닌가? 영상에서 그부분이 더 강조되야지. 못바꿔요 라고 단언하는 식은 결혼 의욕만 박살나게 함. 겪어보면 상대도 사람이고, 스스로 변화하려는게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임.
6:10 화가 나있는데 화풀어 화풀어 자꾸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어쩌면 좋을까요 화가라앉을 시간은 안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풀리게 해 줄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인지.. 그냥 당장 화풀라고만 하니 더 화가 날 뿐이고..ㅠㅠ 밤 10시엔 자게 해주기로 약속해놓고선 술먹고 오면 밤 12시고 공부한다고 10시 넘어서 와서는 그 밤에 돌돌이 찍찍이 테이프 방마다 돌리면서(낮에도 윗충에서 그거 하는 소리들려도 신경쓰이니까. 역지사지 맘에 하지말래두 안듣네요) 잔소리.. 이거 뭐? 치워. 아래 놓지마 등등.. 부엌 정리는 본인 맘에 들게 다 정리해놓으셔야 하고..
구원환상이 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다. 내가 인간관계가 칼 같고 특히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헤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는 성격인데 적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흑역사처럼 남은 사람이 있다. 관계를 더 일찍 끝내지 못한 실수를 한 이유는 회피형 인간에 대해 면역이 없었는데 외적으로는 굉장히 매력 있었기 때문이다. 속궁합도 너무나 잘 맞았다. 그 친구의 가정사를 들으면서 연민의 감정도 많이 생겼고 어느새 나는 연인보단 부모와 같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꽤나 연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 친구가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았듯 약간은 부모처럼 되어버린 나와도 좋은 사이가 되지 못했다. 이 관계에서 내가 얻은 건 1. 인내심 2. 회피형 혹은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얽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결혼한 사람들은 오히려 통찰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저분은 결혼 안해본 사람이 아니라 정신과 전문의다. 많은 임상과 연구 환자를 다뤄본 프로란 뜻이다. 부부생활만 하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경험하면 무슨 성자라도 되서 깨닫는줄 착각하는듯. 성생활 평생하며 갈등겪고 본능대로 살다 죽는게 대부분의 부부다. 그걸로 이혼도하고 외도도 하고 서로 싸우고 화해도 하고. 무슨 깨달음을 위해 결혼한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