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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남편 죽기만 기다려야 했던 왕비의 이유 

아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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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가 된 신부는 왜 울며 왔는가?
괴물 같은 약골왕과의 결혼생활은 어땠을까?
이번 영상에서는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가장 불행했던 왕 카를로스 2세의 이야기를 이어드리겠습니다. 너무나 병약했던 그는 어려서 일찍 죽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성인이 되었구요. 그리하여 결혼도 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신부는 프랑스 궁정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던 아름다운 마리 루이즈였죠. 두 사람의 결혼은 어땠는지, 그리고 마리 루이즈의 스페인 궁정생활은 어땠는지 자세히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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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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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6   
@TheIcore95
창문 열고 바깥도 못 내다보는 삶 이라니! 안쓰러워라...그 어린 나이에 너무 잔혹한 삶을 살아간것 같아요...왕비라는 이름값으로 그렇게 젊음과 건강과 목숨이라는 비싼 값을 치렀는데 정작 무덤은 후사가 없어서 차별 받다니...가여워라.
@mham9004
남편이 아내 편을 들고 엄청난 사랑을 쏟아도 시월드가 며느리를 괴롭혀대면 못산다는 게 현실이다 싶습니다....😭
@solar5436
카를로스 2세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몸이 문제였지 지적능력은 정상이고 마음은 선량한 왕이었나봅니다 왕과 왕비 둘다 불쌍하네요
@user-bz8ly7ec8n
우선 감사합니다 카를로스2세하면 합스부르크 립 아니면 유전병에 최대 피해자로 결국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실의 근친혼의 최대 피해자이자 종말을 알리는 허약하고 저능한 왕으로만 알려졌는데 그도 애뜻한 사랑을 했고 개인의 서사가 있었다는거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jennylovemexico
까를로스.. 그래도 살쪗다고 맘식지 않고 끝까지 찐사랑으로 보내줬네..순정남..어쨋든 끝까지 사랑받고 갔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yoo-rilee1419
미녀와 골골 야수 부부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왕이 사랑했다고 해도 교회와 시어머니의 압박으로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았던 왕비가 너무 가엽네요. 독살을 오히려 기뻐했다니 에휴.....
@user-gk9ty7tj6b
겨우 정 들었는데 영원한 이별을 한 마리 루이즈..지고지순한 짝사랑을 한 국왕도 불쌍하긴 마찬가지 이네요.그리고 스와송 백작부인 같은 인간은 화형감인데 귀족이라 그런가 잘 살고 있었네요.🎉
@jaewon-gv7uf
으 ....... 아무리 남편이 좋아도 창 밖도 못 바라보는 생활은 진짜 못할것 같아요.....
@fh-xg6er
무슨 셰헤라자드의 천일야화처럼 계속 듣게 되는 재미가 있네요
@emmalee9325
@emmalee9325 4 часа назад
이 이야기 너무 슬프네요. 둘 다 무슨 죄가 있을까요. 한편 왕비가 죽기 전 했다는 말이 살짝 의외기도 해요. 왕비는 왕을 진정 사랑했던 걸까요. 어쩌면 자기와 별반 다를거 없는 처지에 대한 연민일까요. 둘 다이겠죠? 그래도 그런 말 듣고 보내서 다행이다싶어요. 따뜻한 손길에 녹아버린 얼음꽃. 참 여운남는 제목입니다. 다음 생엔 둘 다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user-se4nt5ph9w
삶에 의욕이 없으면 모든게 싫어서 잠자면서 행복한 꿈이라고 잠시 꾸는게 유일한 낙이될수도 있는데
@shep4140
남편의 불능을 혼자 누명 뒤집어 쓴 불쌍한 왕비의 이야기는 그냥 알고만 있었는데 자세하게 들으니 참 슬프네요. 참 그런 말도 안 되는 약이며 시술까지 받았다니 분명 갑상선이라든가 몸이 이미 상했을 거 같아요. 예전에도 근친혼 왕세자들이 아프면 악령을 쫓아낸답시고 엑소시즘 같은 거 했다고 하셨잖아요. 현대에도 그거 하다 죽은 사람이 있을 정도니 그때는 오죽했을까요. 참 유태인을 쫓아낸 것도 모자라 왕비도ㅠㅠㅠ
@user-on5ye8kr7w
마리 루이즈 이야기...너무 기다렸는데 어디서도 듣기 힘들었던 아름다운 공녀 오를레앙의 마리 루이즈 이야기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카를로스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들으니 스페인 궁정생활이 외롭지만은 않았을듯...아이가 있어 대를 이을 수만 있었으면 초반의 불행은 극복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stella2325
댓글들이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은데 그래서 어쩌면 듣기 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적어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ㅎㅎ 편안한 해설과 보는 재미가 있는 영상에 교양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채널이 있다니!!! 영상 보다가 다음편 예고 나올때면 아ㅠ 벌써 끝났어?!할 정도로 집중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ek1258
카를로스와 마리 루이즈 모두 안스러운 마움이 듭니다. 제국의 왕과 왕비이지만 숨 한 번 편히 쉬지 못한채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온갖 소문과 유언비어를 겪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21세기, 세속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게 많은 왕과 왕비들이 누리지 못했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이 14세 치세 후반과 그 이후의 프랑스는 또다른 격동기로 알고 있는데 다음 강의도 고대하겠습니다.
@user-rl2me2vy8n
삶이 고단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답고 호화로운 생활만큼 버텨야하는 그 무게. ㅠㅠ
@eyh9152
엄마처럼 그렇게 젊고 예쁜나이에 ... 가여워라
@tiffanylee1366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에 갔을때 지하의 왕족 묘실에서 봤던
@user-ep7vg8zx9u
동시대 파리와 마드리드는 수백년의 시간만큼 차이가 있었네요. 미래의 파리에서 과거의 마드리드로 돌아간 마리루이즈가 적응을 못하고 꽃잎을 떨궜네요. 역시나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mozart3002
참 순수했던 것 같은 카를로스 2세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가 마리 루이즈와의 결혼 생활을 할 때였던 것 같은데 왕에게는 참으로 거대한 비극이 아닐 수 없네요.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이 있었으면 그래도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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