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혼수로 자기 나라부터 적국에 바쳐야 하는 남자를 설득하는 법 

마리아 너무 멋진 여인이예요. 교수님 이야기를 통해 또 한 수 배웁니다. 😊❤

마리아테레지아와 프란츠 슈테판은 정말 선남선녀네요 결혼식이 환상적이었을듯 해요

늘항상 재미있어요 다찾아보고 알림울릴때마다 꼭봐요 지성인 방송

사랑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또 그 사랑이 영원을 약속할수도 없지만, 쟁취해서얻은 사랑은 짧지않은 인생길앞에 뿌려진 꽃길같을거에요.

저도 늘 기다리다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기다려지는 이야기들 매주 두번 듣다가 요즘 일주일에 한번 들으니 더욱 기다려 집니다. 교수님, 여행가, 유튜버,.. ?! 무엇보다도 참으로 이야기꾼이십니다. 감사해요.

너무너무 귀하고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로렌이 알자스-로렌의 그 로렌인가봅니다 지도까지 보여주시니 넘 좋습니다 성실하신 교수님 건강하세요😊

아ㅡ로렌 이라는 가문이 생소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 격동의 역사와 너무나 밀접한 가문이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메디치가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오늘도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너무나 기다려지는 화요일밤 입니다.~^^ 다음주 얘기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오스트리아 ,로렌 이야기 자세히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오스트리아 쉔부르궁전에서 마리아테레지아의 업적과 가족관계도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열심히 찾아듣고 스페인 여행왓는데, 덕분에 프라도 미술관이랑 세비야 대성당 등 너무 재미있게 다니고 있오요..! 다음 주 귀국인데 남은 여행도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0^❤

오늘 쫌 늦었어요~😊마리아 테레지아 깜찍했네요 오늘도 어려워요 반복해서 듣는 이름들도 어려워요 토느카나 너무 아름다운곳 당연히 차지하겠죠?😊😊😊😊😊😊😊

아니 어쩜 이리도 재밌대요? 끊을 수가 없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와우!기다렸어요~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강대국사이에 낀 작은 나라는 절대로 한쪽편을 들면서 전쟁에 휘말리면 안되는데 핀란드가 그좋은 예다...그러면서 한국, 핀란드, 우르과이 언급하시더라고요. 우크라이나 전쟁발발당시 어느 외신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았어요. (정치적관점의 댓글사절 !) 샤를 4세 때문에 국민들이 많이 고생했겠어요.ㅠ

저도 기다렸어요ㅜㅜ

안녕하세요~교수님 마리아 테레지아 참 멋지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프란츠를 정말 사랑했군요❤ 마리아의 사랑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우리에게 알려진 알자스 로렌 지역중 로트링겐이 로렌으로 바뀌며 그렇게 프랑스로 넘어갔죠 재미있는건 프란츠슈테판과 마리아태레지아가 또 혈연으로도 얽혀있더라구요 그시대 유럽왕가가 다 그렇겠지만요ㅋㅋ 마리아테레지아가 말을. 참 잘했나봐요, 나중에 헝가리연설도 그렇구... 프란츠슈테판이 느끼기엔 토스카나가 멀기도하고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나봐요, 하긴 누구나 본진이 가장 매력적이지만요

정말 재미있어요

오~~흥미진진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청치도 탁월하지만 청혼도 멋지게해서 사랑을 쟁취하네요~!

재밋게 잘 둘었읍니다 교수님 독감 조심하십시요.

마리아 테레지아의 결혼 스토리도 운명의 소용돌이가 만만치 않네요. 정혼자의 동생을 사랑하면서 로렌공작령까지 정략적으로 보호해야하는 복잡한 상황이 걱정되지만 여황제가 될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우라를 믿고 싶어요.

교수님 영상은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세계사~넘나 재밌게 보고있어요❤중2딸과 같이보며 사춘기 갱년기 휴전중입니다😅

그 동안 국가별 역사만 대충 뭉뚱그려 알다가 이렇게 주변 공국 역사와 인물들의 삶도 자세하게 풀어주시니까 유럽사가 훨씬 다채롭고 재미있게 다가와요 마리아 테레지아의 구혼이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멋있어요 역시 황제로 태어난 사람은 구애도 남다른 것 같아요 ㅎㅎ 남겨진 초상화를 보면서 마리 앙투와네트는 누구를 닮은 걸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두 사람 젊을 때 모습을 보니까 아버지를 엄청 닮았네요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다니요. ㅠㅠ 다음 스토리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프란츠 슈테판도 그렇고 헝가리의 대귀족 에스테르하지도 마리아 테레지아에게서 황제로서의 위엄을 보았다고 하다니 다시금 왕은 하늘이 내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아테레지아 미모 ㅎㄷㄷ 마리 앙트와네트 미모가 그냥 나온게 아니네요. 머리도 엄마를 닮았어야했는데.

프란츠 슈테판 너무 잘생겨서 넋을 잃고 보면서 들었네요 ㅋㅋㅋ

비엔나의 스테판 성당이 혹시 프란츠의 이름에서 왔을까요 ? 너무 재밌어서 연속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프란츠 슈테판은 아기 때 초상화도 예사롭지 않아 보이더니만 역시나 미청년으로 자랐군요 ㅎㅎ

자꾸 유럽여행 가고 싶어져요😂

중세와 근세, 왕족의 결혼은 그 자체가 동맹의 구축을 위한 외교 + 왕가의 순수혈통을 보전하기 위한 넓은 의미의 족내혼이었기에 그 셈법이 더욱 복잡했을 것 같습니다. 그 셈법에 연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더해진 스토리는 분명 낭만적이나, 역사는 Happily ever after가 아님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는데 마리아 테레지아와 프란츠 슈테판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로렌 대신 토스카나 공국을 통치하게 된 프란츠 슈테판의 선택은 어떠했을지 역시 궁금합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충격인 게 저는 브르타뉴나 부르고뉴가 강제합병된 건 알았어도 로렌은 당연 프랑스인 줄 알았어요. 기즈와 로렌이라면 방계 왕족 중에서도 프랑스 왕위를 노렸던 아주 기센 애들 아닙니까ㅋㅋ 근데 이런 게 정말 별로인 거 같아요. 지금까지 강의 들으면서, 대략 알고만 있었던 일 중 자세하게 사정 듣고 제일 충격이었던 게 정략결혼으로 다 엉켜서 강대국들조차 자국 말도 못하고 자국을 자기 본국보다 아래로 생각하고, 본국을 위한 전쟁의 금고로 여기고 자국 여자와는 혼인도 안 하는 왕들을 섬겨야 했던 적이 엄청 많았다는 점이에요ㅠㅠㅠ 마리 앙트와네트는 아니었지만 외세를 끌어들여 친정 좋은 일만 한 왕비들도 많았고 자국말도 못하는 왕의 전쟁에 끌려간 백성들 죽어나가 나라 경제 박살나, 왕위계승전으로 온 나라가 휘말리고 어차피 지켜지지도 않을 조약 때문에 영토 빼앗기고, 외세에 너무 휘둘리니 주권을 지켰다고도 할 수 없죠. 그리고 로렌 사람들이 그 말 들었으면, 강대국 공주가 백성과 땅을 포기하는 대신 가문만 이어나가자고 하는 말에 전혀 감동 안 받을 거 같아요. 로렌 사람들도 다 자식 있고 가정 있는데 황제만 있는 게 아닌데ㅠㅠㅠ 그 말에 혹하는 군주에게도 정 떨어졌을 테고요. 저는 이제 군주들의 사랑에 감동받지 않게 됐는데, 그게 다 교수님 영상에서 배운 거예요. 예전에는 그게 그렇게 낭만적으로 보였는데, 교수님 강의 덕분에 백성들 입장도 생각하게 된 점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합스부르크가 로렌 장군을 챙긴 건 이해가는데, 구국 영웅인 오이겐도 좀 챙겨서 장가 보내고 그랬으면, 총각으로 안 죽지 않았을까요. 사보이가 나서기 전에 합스부르크가 사위 삼고 그랬으면 오이겐도 당연 응했을 텐데 좀 아쉽네요. 이번 영상은 특히 리슐리외가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심지어 새로운 초상화ㅋㅋㅋ 리슐리외 살아있을 때는 샤를이 얼씬도 못하다가 마자랭과 루이 14세 때에야 로렌을 되찾은 것도 그의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오늘도 리슐리외 팬은 승리합니다ㅋㅋㅋ

👏🏻👏🏻👏🏻👍

원래도 기품있고 똑똑했다던 마리아 테레지아 믓찌당❤했는데 교수님 설명 들으니 겁내 더 믓찐 "옹니"라는 생각이!! 뭐 권력도 미모도 총명함도 두루두루 갖췄겠다~~그 스펙이람 프란츠 슈테판이 절세 미남이래도 더 영양가 있는 남편감을 고를 수도 있었을텐데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그에게 청혼한거네여?!(진짜 열렬히 사랑했나봄*_*) 프란츠 슈테판 완죤 로또맞은건데 어떤 결정내렸을지 궁굼하네여~ 암튼 황녀의 첫사랑 이야기 들으니 문득 로베르트 슈만이 클라라 비크에게 바쳤다던 헌정(비드뭉)듣고싶네요~ F. 리스트의 피아노 편곡도 좋지만 오리지널 버전으로~~ 바리톤 헤르만 프라이 음성으로❤ PS: 마리아 테레지아 초상화가 역대급!!원탑!!이네여~ 근데 중년 지나 왤케 카우치 포테이토가 된고임??!!>_

와 호박이 기냥굴러왔네요 ㅎ

프란츠의 증조모가 영국 스튜어트 공주... 즉 조지1세 손자들과 가까운 친척...

샤를4세는 낄끼빠빠가 안됐네요 지도자의 능력부족은 수많은 국민들의 고통이란 크나큰 값을 치루죠

와우! 4번쨰인가요?

약소국은 깃발 들면 안 되는데 지금도 깃발 들고 설치는 자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은 어떤 시기 어떤 나라 이야기를 들어도 남의 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저 로렌땅이 요물이긴하네요 저놈의 로렌땅이 2차대전까지 꼬리를 무니....

프란츠가 마리아 테레지아와 결혼하는 대신 로렌 공작은 프란츠의 동생한테 넘기고 프란츠의 후손들은 로렌 공작 계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로렌과 오스트리아를 합치지 않겠다는 합의를 보면 안됐을까 안타깝네요. 전재산 다 뺏기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는건데요 ㅎㅎ;; 정작 루이 14세는 펠리페 5세 후손의 프랑스 계승권을 없애는 대신 스페인 왕위는 먹었으면서...............

형제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