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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가문이 프랑스 왕실 여인과 결혼 후 급격히 몰락한 이유 

아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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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며느리로 난장판 된 토스카나
위대한 메디치 가문 몰락의 시작!
지난 시간에 오스트리아의 여걸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랑과 결혼 문제를 다뤄보았는데요. 그런데 그녀가 결혼하기 위해서는 남편 될 사람이 자신의 영지를 포기해야 했죠. 그러면서 갑자기 거래대상으로 부각된 땅이 토스카나였는데요. 그런데 토스카나 하면 그 유명한 메디치 가문 다스리던 지역이잖아요?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요. 그 사연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메디치, 토스카나,토스카나대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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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루이즈도를레앙,루이14세,
메디치몰락,메디치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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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i,toscana,cosim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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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ян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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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4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단적인 신념이 나라와 가정을 망치는 사례가 참많지요...사랑없는 결혼이 문제였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사랑 없는 결혼이다 보니 잘 수습이 안 되는 거 같네요^^
@estherkong16
@estherkong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자신만이 옳고 선하다고 생각하는 우둔한 자들을 만났는데 눈이 소처럼 맑아서 오히려 더 뒷목을 잡게되는 경우를 많이 겪어봐서.. 😅 마지막 메세지를 보고 무릎을 탁 칩니다~. 자녀를 기를때에도, 제자를 키워낼 때에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단것..!!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눈이 소처럼 맑은 분들이 그러시죠^^ 공감이 확 올라오네요~
@GraphicmagiC
@Graphicmag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둔하고 사악한데 눈은 소처럼 맑음??? 소가 웃을일이죠.
@user-ym7ll3me5m
@user-ym7ll3me5m 2 месяца назад
ㅡㅡㅡㅡㅡㄴ1ㅡㅡㅡㅡㅡㅡㆍㄷ2ㅡㄷ6ㅡㅡㅡ6ㅡㅡ ㅡㅡ6
@user-ym7ll3me5m
@user-ym7ll3me5m 2 месяца назад
ㅡㅡㅡ즈ㅡ
@michaelalee8
@michaelalee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기적이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 ~ 정말 싫습니다. 이런사람이 어머니일 때 집안도 말아먹고 자식도 병신도 만들고ㅜㅜ 나 자신이 이런 인간이 안되도록 평생 노력하며 살아가고싶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늘 남에게 강요하고 억압하려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감사합니다~
@soolahis
@soolahi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너무 내비둬도 문제죠. 현명함을 갖추는게 최우선입니다. 현명한 자에게는 믿고 맡기되, 현명하지 않은 자는 끊임없이 지도 및 감독을 해야하죠. 스스로도 현명함을 갖추어야하고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oolahis 네 중요한 말씀이시네요. 스스로 판단할 힘을 주는 게 실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니까요.
@soolahis
@soolahi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경영을 해보니, 가장 빠르게 망하는 길은 완전히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99% 가장 빠르고, 속수무책으로 모든 것을 잃으며 망하는것을 목격하고 소름이 돋더군요. 현자가 될 자질을 갖춘 자는 유전적으로 정해져있고 교육으로도 한계가 있으며, 교육으로 타고난 현자를 변질안되게 유지시키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제가 사업을 하며 나름의 성과를 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홍하상 작가님이 저술하신 이병철 경영대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vv2no8sq3h
@user-vv2no8sq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재미 있게 듣고 있습니다 역시 역사 얘기는 재미 있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메디치 가문 마지막에 참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hjan3858
@hjan38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속 기다렸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주일 기다리면 길죠^^; 감사합니다~
@user-kv2vm4ld4u
@user-kv2vm4ld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yjp-xl9ue
@yjp-xl9u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토록 경멸하는 남자와 관계하고 아이까지 낳아야 한다니 여자로서 보자면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네요....신약 여자도 아니고 신강타입 같은데 안미친게 대단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몸부림을 쳤던 것 같아요.
@user-lp2ro5hc2m
@user-lp2ro5hc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쯔쯔. 모든 게 최악이내요. 모후의 섭정이 국정을 최악으로 내모는 사례가 참 많내요. 권력을 탐할 거면 잘 좀 행사할 것이지. 꼭 말아먹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자기 고집대로 하는데 결과가 참 안 좋았습니다.^^;
@solar5436
@solar54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의 마지막 글이 항상 심금을 울리며 오랜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마지막까지 챙겨서 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shep4140
@shep41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디치랑 프랑스는 그만 사돈 맺는 게 좋겠어요. 단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잖아요. 그렇게 능력 있었는데 혼자 개고생했던 카트린, 능력도 없던 데다 성격은 뭐, 지 아들도 학대한 마리, 이제 또 하나의 악연이 추가됐네요. 그래도 마리의 결혼은 교수님이 정말 재미있게 강의하셨던 리슐리외와 루이 13세의 파트너쉽을 낳아 결과가 좋았지만 메디치는 그렇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마르그리트는 카트린의 딸인 마르그리트 보는 거 같아요ㅋㅋ 권력욕은 끝내주는데 능력도 참을성도 부족하고ㅋㅋ 아니 진짜 마르그리트와 앙리 4세 결혼 생활 강의와 비교해 보면 은근 비슷하지 않습니까ㅋㅋ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권력욕만 있음 뭐하나요 세력을 키우고 싶으면 카트린처럼 참을성 있게 남편이나 토스카나 궁정 내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삼든가 그래야죠, 프랑스에는 그래도 섭정을 잘한 외국 출신 왕비들이 있는데, 정작 프랑스 출신, 특히 오를레앙의 딸들은 사보이에 가건 토스카나에 가건 그 나라도 망치고 자식도 망치고, 엄청나네요. 아, 근데 비토리아 델라 로베레, 아니 이 가문이라고 하면 바로 식스투스 교황의 집안 아닌가요? 줄리아노 메디치를 암살한 파치 가의 음모 후원자. 델라 로베레와 메디치도 매우 궁합이 안 좋군요. 심지어 또 종교 문제고요. 이쪽도 사돈 그만.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이름이 같으면서 성격도 비슷하네요. 프랑스 토스카나 인연도 다 안 좋구요. ㅎㅎ 그래도 말씀처럼 카트린은 대단한 여인이었던 거 같아요. 그 로베레 가문 맞습니다.
@user-zg9jn1nr5u
@user-zg9jn1nr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르그리트가 조금 참고 세 아이에게 사랑을 더 주었다면 딸 안나가 메디치가의 문을 닫지 않았을 듯 합니다! 이렇게 평민출신 성공신화가 끝나게 되어 많이 아쉽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참 놀라운 성공신화인데 아쉽죠^^
@user-xt5tl5xk6m
@user-xt5tl5xk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아프신가요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래 기다리게 되셨죠.^^; 신년공지에 올렸는데요. 요즘 책을 쓰고 있어서 1주일에 한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user-pz5fi8wu8v
@user-pz5fi8wu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1등입니다 반가워서 댓글부터 달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Yrachel935
@Yrachel93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서로의 성향이 너무나 달랐던건 확실해보입니다.코시모의 모후 비토리아가 내려놓을때를 알고 한발짝 물러났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그랬다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비를 둘이나 배출해 낸 메디치 가문이 왜 사라졌나했더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피렌체 여행을 했을때 토스카나의 성세를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어요 하지만 빠리지앵에게는 시골이라니ㅋㅋㅋㅋ 그나저나 루이14세는 여러사람에게 멍멍이였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 파리 궁정문화가 가장 화려하고 앞서 갔죠. 네 루이 14세는 안 끼는 데가 없습니다.^^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략결혼 의 폐습을 보여주는 케이스 같습니다.(마르그리트)가 사랑한 샤를5세를 두고 토스카나의(코시모3세)에게 시집가 시어머니의 간섭까지 받으며 아기들을 잉태했다니 가여운 운명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루이 14세는 아주 노골적으로 주변의 왕족들을 정략의 도구로 이용했죠. 그 희생양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evakim4626
@evakim46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휴....둘 다 정말 별로에요. 작가님, 그 동안 잘 지내셨죠? 한 동안 정신없이 지내느라 찾지 못했답니다. 그간 구독자가 많이 늘었네요. 축하드려요~~ 그런데 좀 난해한 부분이, 이미 이혼하고 본국에 돌아간 전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흠 잡고 뒷조사하고 꼰지르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럴바엔 이혼할 필요가 없죠. 오히려 전처가 저런 여자라 내가 보란듯이 이혼해버렸다고 큰소리치기에 딱인데 말이에요. 바부~ ㅎ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깐깐한 집착남 기질도 있었던 거 같죠? 전처가 자유롭게 살면 자기 명예에 먹칠이 된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사랑해요❤
@lisbethlee4484
@lisbethlee44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너무 흥미진진한 강의였습니다. 초상화에서 마르그리트가 유난히 상체를 많이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있는것이 눈에 띄네요. 하얀어깨를 많이 드러내는것이 저시대의 미의 기준이었을까요?? 저당시 궁전여인들의 패션스타일이었을까요??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17세기 후반 프랑스 궁정에서 유행한 스타일입니다. 마리 테레즈도 딱 저런 의상으로 초상화를 그렸죠.
@user-ep7vg8zx9u
@user-ep7vg8zx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십대 오십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만 딸가진 아비입장에선 보수적인 시모와 마마보이 남편이 좀더 문제 같네요.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여러 가지로 잘못된 만남이었습니다.
@ezkimkr
@ezkimk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네요..마오쩌둥 같은 지도자들였군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엄마 역할이 정말 어렵죠^^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 동성애가자 그리많았던거 놀랍고 여자는 자식생각해서 참고 사는 부분이 큰데 유럽왕가는 그부분이 너무 자유 로워서 우리하고 너무다른단 생각^^😊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식생각하고 참고 사는게 더 어리석죠 이런땐 내생각부터하고 나만챙겨야죠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니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젊으신분 이신가요?우리때는 참고 살아야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우리와 너무 다르죠. 유럽의 귀족 사회는 대부분 자식을 자기 손으로 안 키워요. 그러다 보니 아주 냉정한 엄마들도 제법 있었던 것 같습니다.
@jykim2203
@jykim2203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성애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계속 있죠.. 고대 그리스, 이집트, 성경, 고려, 중국 등등의 사료에 많이 묘사되는 것만 봐도. 그런걸 보면 원래 인간 자체가 그렇게 딱 2개의 성으로 나뉘는게 아니지 않나 싶기도하고. (참고로 성소수자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안하자 주의이지만 부정에 조금 가까운 1인)
@ddadan_5
@ddadan_5 Месяц назад
종교가 다스리고부터 억압하며 숨은 것이지 그리스 아테네 시절에도 학자들이 젊는 남자를 제자이자 애인처럼 늘 열에 두던 것도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고 그리스로마 신화에도 제우스도 어린남자들을 제법 취하는 것으로 쓰인 것 보면 훨씬 이전부터 많았던 것 같아요 어찌보면 지금 현재가 역사상 신에 기대지 않고도 가장 금욕적인 시절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들때 많습니다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모두에게 악몽같은 결혼생활이었을 듯 합니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결혼생활도, 공국의 운명도, 어머니의 그늘 아래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코지모 3세가 메디치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종교에 대한 절대적 신념, 유대인에 대한 박해, 엄숙주의와 정체된 사회가 펠리페2세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나마 스페인은 중남미 식민지라도 있었지만 토스카나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요. 다음 들려주실 이야기는 왠지 토스카나 공국이 왜 합스부르크의 영지가 되어 프란츠 슈테판에게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펠리페 2세의 축소판 같아요. 다음도 그려지시네요^^
@user-mw7zf1pz6p
@user-mw7zf1pz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재자들 하는 짓이 다 그렇죠 품행, 사상 억압하고 뒤로는 더러운짓하고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언행이 정말 다르죠.
@user-ub1xt3ke7c
@user-ub1xt3ke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디치가문의 이야기를 들으니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뭐든 적당히 해야지 극단은 아닌것 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그렇습니다. 적당한 게 좋죠^^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1등 놓쳤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리자 마자 바로 오셨네요^^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거의 매일 새로운 내용 올라왔나 들락거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단편적인 사례만 올려주시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파생적으로 올려주시며 유럽 여러나라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사건의 인과관계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가 확 높아지는 것 같아요. 진짜 많은 유트브 중에 유일하신 것 같아요. 😊 제가 유럽 역사나 한국사 신화와 종교 그 시대 생활상에 관련해서 관심이 많아 찾아보다보면 대부분 아는 내용인데 그것들이 다 따로 따로 단편적인 지식들이였거든요. (나중에 두 사건이 동시대 사건이였어?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 채널을 보면서 조립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알면서 역사를 보니 또 인간사의 교훈까지 얻게되는 것 같아요. 왜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지 알것 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p1yj6kz4e 네 말씀처럼 지식은 연결되면서 의미를 더하는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마르 그리트 아이를 셋이나 낳았는데... 아이들에 대한 모성애는 전혀 없었나보네요 이혼한 후 삶이 궁금해져요~ 찬란했던 메디치가문도 많이 어려워졌네요~ 영원한 것은 없나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귀족들은 직접 안 키워서 그런지 현대인 보다는 모성애가 확실히 덜한 것 같아요. 사람이라 그래도 그리웠을 겁니다. 영원한 건 없죠^^
@gcheese25
@gcheese25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결혼때문이 아니고 코시모 엄마 때문아닌가요? 어쩔수 없이 결혼한 당사자 둘은 불쌍할뿐
@user-uj6im2lj4w
@user-uj6im2lj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등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축하드립니다~^^
@Elsa0709
@Elsa07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결혼은 어쩌면 루이 14세의 큰 그림이었을수도 있단 상상을 해보아요..ㅎㅎ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랬다면 루이 14세 정말 대단한 인간이네요^^
@user-el1rb7je8g
@user-el1rb7je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두 이렇게 떨어져살 수 있게 된 것이 참...그나마 숨통이 뜨였을듯요. 우리나라였더라면! 비교되었어요~ 루이14세는 참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정략결혼으로 보냈다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니 다시 떼어주긴 하다니요! ㅎ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끝까지 가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겠네요^^ 루이 14세도 다면적인 인물이죠~
@taeyeon0810
@taeyeon08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다 문제이지...싫은 결혼이라고 맨처음 마음을 열지 않았고 공주로써 씀씀이를 포기못했으니....남자는 모두다 걸음걸이 하나부터 말 하나하나까지 다 뮨제였을거 같음.차이는 있으나 둘다 문제임. 부부간의 문제는 한사람만으로만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음.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손바닥이 세계 맞부딪혔네요^^;
@user-ch9th4im5w
@user-ch9th4im5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략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코시모 엄마 시어머니의 광신정치가 문제인데요? 강의 내용이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근본주의 신앙을 아들에게 강요한 게 중요한 문제였죠.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딸은 내집보다 부잣집에 보내고 며느린 내집보다 살알작 가난한집에 데려와라 시세말 있나봐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결하면서도 의미가 명확하네요^^
@jk-gb6pm
@jk-gb6pm Месяц назад
결혼을 잘못 하면 집안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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