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근대역사문화공간] 마산 제일여고 신사 돌계단, 조선의 눈물로 만들어지다_100년의 유산 

제 고향 마산 제일여고 밑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가족들이 제일여고 옆에 삽니다

하나 좋은것은 일본사람들이. 거리 하나는 사람들사는데 제일. 안성맟춤거리로 만들어 놓았네요. 지금 일본 도시에가도 비슷한. 도시거리

저도 마산 제일여자중고등학교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 딸도 이 곳에서 공부했습니다. 하하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5T8Rk8YBjg.html 왜정때가 살기 좋았을까 구한말이 살기 좋았을까...? 빨갱이 물이든 애들은 꼭 지상낙원에 살다가 일제에 식민지가 되어 지옥같은 삶을 산것처럼 말하는데 내가 보기엔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던 구한말 보단 왜정때가 훨신 살기 좋았다. 일제가 수세에 몰리던 전쟁이 막받이 쯤엔 피곤하게 하긴했지만.

귀한 영상자료 잘보았읍니다 제일여고 역사의 자리네. 내가 좋아하는 마산. 도청 소졔지를 마산에 옮겼으면 좋았을것을. 진해 김해 사람들은 얄팍해도 마산사람들도 좋아했어요. 79년도 마산.마산.창동 에가서 영화도보고 부림시장입구앞쪽 625똑복이 얼마나 맞있는지 창동만가면. 똑복이 먹으로갔지요 톡복이파는 활머니들 이제는 다돌아가셨을겁니다 오즘도 창동가면 625똑복이 먹고 집으로 오고있읍니다 그때 내가 고3때 그리고 전문대 1학년 2학년때도 창동만가면 똑복이. 생각 똑복이 파는 할머니얼굴도 아직 기억합니다 그니고창동 불종거리 으악다방 대진다방 그리고한군데는 생각이갑자기 안나네요 그때창동거리 걸어가면 사람들 너무많아서. 불종거라ㅡ 마찬가지. 아그리운. 마산 창동 부림시장. 불종거리 오동동. 잊을수가 없구나

오 몰랐네 저 돌계단의 역사를

우리학교 몇년을 왔다갔다한 추억이 깃든 학교 그립네요

저기서 함흥집 월남동성당 앞까지 이어지는 법꽃길이 울창한 이유가 있었구나... 딱 이맘때쯤 하교길에 마여고 제일여고 앞으로 지나가면 진해 안 가도 벚꽃길 구경이 됐었는게.. 함흥집 냉면 두월동 통술거리 시장통 깡통집 생각이 새록새록...

학교를졸업했는데도 몰랐네 ㅋㅋ

제일여고? 우리 학교...ㅇㅁㅇ

제일여고 지날때마다 느꼈는데 교문이 무슨 사찰 입구 같다 생각했는데 교문은 철거 안했나 보네.

제일여고 대문 아직도 신사같이 생겼네. 나참

마산 진해에 아직도 일본잔재들이 많네요…

제일 여중고 정문을 보면 일본 신사 정문과 같음 예전에 일본 신사 자리였다는데...

잘봤습니다

유진상 교수님 오랜만입니다.

ㄷㄷ

친일파 아닙니다 그땐 살기위해 어쩔수 없었죠

와 저길이.순종이 다닌길이었어?

저게 아직도 남아 있었으면 엄청 멋졌을텐데.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