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잠시만이지 브랜든 리가 금새 최고 인기 배우중 한명으로 떠오르죠.. 그리곤 Rapid Fire에서 주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액션팬으로선 넘 잼있게 봤어요) .. 그러자 곧 크로우가 나온다고 하더니... 사고로 별세.. 정말 안타까웠죠 ㅠㅠ 그 당시 브랜드 리를 추모하며 HBO에서 이소룡의 일생 이야기를 이소룡 미망인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만들었던 다큐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당시 VHS 비디오로 녹화 했었는데.. 50대 중반이 되니 그 테이프가 어디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ㅋ
일본어 관련 몇가지 피드백입니다. 2:16 本当の事を言え! 사실대로 말해 3:28 본사이(盆栽)는 '분재'라는 뜻입니다. 6:27 ど命かけてやれ! 목숨 제대로 걸고 해라! 여담으로 사토(머머리 콧수염) 역을 맡은 오바타 토시히로는 순수 일본인이라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합니다. 오야붕 요시다 역의 케리 히로유키 타가와는 미일 혼혈에 일본에서 출생했지만 5살때부터 미국에서 살았던 일본계 미국인이라 일본어가 유창하긴 하지만 발음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외화 번역계에는 영어랑 다른언어가 섞인 영화는 영어밖에 모르는 번역자가 다른 언어는 영어 자막에 의존해서 중역을 하다보니 원어와 다른 어정쩡한 번역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 당시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6:08힘으로 자동차 뒤집기, 코만도에도 나오는 명장면이죠. 8:12 이건 토탈리콜에서 보던건데 아놀드 형님 같은 힘캐라 비슷한 기술을 쓰네요. 한국의 명배우 박중훈과 터미네이터의 마이클 빈이 두 형사로 나오고 리틀 토꾜에 나온 캐리 히로유키 타카와가 악역으로 나오는 아메리칸 드래곤(1998)이라는 영화가 있지요. 리틀 도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망작이라서 절대로 보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리틀 도꾜 제목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중 한명이 고 이소룡의 아들이라고요? 저 캐넌은 옛날 퍼니셔 첫 영화 ‘응징자’의 주인공이죠... 액션 영화 전문 배우이죠!! 악당의 부하는 옛날 ‘닌자 거북이1.2”에서 슈뢰더의 부하로 나온 사람이군요?! 사주경계를 못한 미나꼬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트루 라이즈’에서 악당으로 나온 사람 같고요!! 그 박물관 직원으로 나오신.... 왜 최후위 맛다이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할까요? 다음 SF영화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