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제작사가 그냥저냥 만들어서 거대영화사 배급망 이용하는 작이죠. 미국에서도 제한상영가였고 2차매체도 한참뒤 나왔고 이거 감독도 주로 캐논이랑 일하던 이스라엘 사람이에요. 본국에서 인기작찍고 헐리웃에선 그저그런 찍는 뭐 오우삼도 하드타겟 찍었으니 스토리 자체는 꽤 많이도는 이야기입니다. 아예 동일 클리세를 비웃는(이지만 딱 그 클리세인)컨스퍼러시란 작도 있으니까요 마이클 빈은 이런 저런작 꽤나 찍었고 아직도 에일리언이나 터미네이터(단 그는 아놀드랑은 작업하기 싫다는 예기)모임에 자주 나갑니다. 에일리언3에서 원래 죽는 장면으로 출연하려다 반대한후 그때 대역으로 사용된 시체모형이 이 작에서 무단으로 나왔죠 에일리언3의 최종 심사까지 갔지만 마지막에 거부된 윌리엄 깁슨의 시나리오(리플리는 식물인간. 뉴트는 조부모에게 입양. 비숍은 수리되고 힉스가 살아서 주인공이 되는 걸로 시작하는) 오디오 북에서도 역시 힉스역으로 마이클 빈 자신이 참가했습니다 이작의 여주인공도 전형적인 영화에선 안풀려서 드라마만 찍는 배우인데. 한국에선 리셀웨폰2에서 멜깁슨이랑 썸타다 죽는 남아공 직원으로 유명하죠 잠시 나오는 정보국 수장이 B급리뷰에도 소개된 영화의 주인공 출세작인 '중자 새긴 수퍼맨' 미드에서 주인공 친구 형사이고 대령역 배우가 명배우인데 세익스피어 전문 배우. 듄에서 '검술의 달인이지만 나오자마자 죽는' 던컨. 게티스버그에서 자살돌격하는 아미스타스 장군. 붉은 10월에서 미국 정보국 관리였죠. 도망자에서 해리슨포드 궁지에 모는 범죄 구상한 최종보스 박사였는데 촬영중 쓰러져서 다른 배우가 맡았습니다. 당연히 비중도 줄어들구요. 이 배우는 뇌암으로 도망자 영화 개봉후 사망하지요
고전영화들 보면 저런식으로 허술한 영화들이 많았었죠.그게 80,90영화들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어렸을때 집이 어려워 비디오도 없어 티비에서 보던 토요명화 같은 프로로 영화를 보던시절...B급 리뷰님의 영화 리뷰를 보면 그때 어린시절 영화를 보던 감상이 들곤 합니다.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억을 잃은 킬러라는 설정이 매력적이기는 하죠. 토탈리콜의 원작 기억을 도매가로 삽니다도 주인공이 킬러였었고. 게임으로도 나온 벨기에 만화 XIII. 그리고 유명한 제이슨 본 시리즈. 잘 안 알려졌지만 발 킬머의 블라인드호라이즌 등등.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상황 설정들은 아마 1. 가짜 신분으로 교육받아서 2. 폭발로 죽었다고 생각해서 3. 킬러시절의 일이 너무 끔찍하고 고통스러워셔 무의식적으로 봉인시킨 기억이었다 4. 마지막에 시한폭탄을 해체한 일이 뇌리에 남아서 5. 세뇌의 영향으로 이정도 아닐까요? 척 노리스나 반담이 주인공을 맡았으면 토탈리콜 짭이었을 텐데 (노리스가 너무 쎈 인간이라 위협이...) 터미네이터로 처절한 도망자를 맡았던 마이클 빈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주인공을 어디선 가 본 것 걑았는데,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2에 나오셨던 분이었군요.. 전작에선 죽었지만, 이 번 시한폭탄에서는 생존하셨어요... 아재개그 좋습니다!! ..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 후보라서 마이클 빈이 적은 출연료를 말한 것이 아닐까요? 안나가 고구마 짓을 자주 하는군요.. 마지막이 워째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벽난로 씬이 없던 거였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주인공이 사심을ㅋㅋㅋㅋ 다음 미스터리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예전 영화 치고는 괜찮아 보이네요!! 리뷰님 혹시 비됴 테잎 중에 마크다카스코스 주연인 드라이브는 없나요? 예전에 구하고 싶어서 백방으로 찾아 밧는데 영상은 구했는데 자막을 못구해서 페기 처분 했다는 ㅠㅡ 예전에 비됴로 밧을때 너무 재밌게 본 억이... 혹시나 해서 한번 물어나 봅니다!!!
4:30초부터 어느정도 터미네이터랑 오마쥬 느낌이 나네요ㅎㅎ 주연도 마이클빈 동일인물이고ㅎㅎ 아...마이클빈 나오는 영화는 기억속에선 전부 재미가 있었네요. 에어리언2,더록,박중훈과 함께 주연했던 아메리칸드래곤 개인적으로 아메리칸드래곤은 당시 개봉했던 성룡의 러시아워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선댓글 달고 리뷰를 보니 터미네이터와 에어리언 언급하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