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법한, 자유로운 환경으로 가기 2-1.다양한 경험: 대외활동. 내가 전공 외에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과는 작으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 2-2. 다양한 경험: 꼬박꼬박 여행 2-3. 다양한 경험: 다양한 콘텐츠 소비. 유튜브라도 다양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보며 뇌를 말랑말랑하게. 3. 멘토: 연극, 전시, 서점, 영화 등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줌. 4. 곁에 있는 것을 신중히 고르기: ~하고 싶은데 빠듯하다(직장. 물건. 사람 등)-> 그걸 꼭 하기 위해 노력하기. 여건에 맞추어 타협하려 하지 말자...(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 5. 미움받을 용기: 주변에서 뭐라 하든~어쩔 수 없지. (누군가가 싫어할 수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용기를 내 보기. 하나하나 신경쓰면 도전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음.)
모든 행동과 선택이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니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학교에 다니면서 성격과 그로 인해 내가 사랑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선택과 행동을 더 신중하게 하며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나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방향으로 나를 소중하게 빗어 보자라는 결심도 하게 되었어요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라는 조금은 부드러운 용기를 가지며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개성은 결국 대중성과 상반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남들이 싫어할 순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이 다 좋아하는 걸 억지로 한다면 결국 길거리에 보이는 그렇고 그런 보통사람 중 한명이 되는 것 뿐입니다. 대중적인 것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고, 제가 여지껏 봐왔던 멋있는 사람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좋고 싫음이 확실했습니다. 다들 인생에 중간이 없었으면 해요.
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에게 많이 배웁니다. 놓치고 있었던 삶의 방식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꿈이 많던 10대, 늘 가능성을 꿈꿨던 20대에는 내가 원하는 대화, 삶, 멘토, 따라하고 싶은 사람 멋진 롤모델이 있었는데 10년전,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이 회사에 들어와서 30대가 통째로 사라진 것 같이 회사 입사이후 아무것도 없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대화, 사람, 취향, 옷차림 아무것도 제가 원하는대로 한것 없이 또 남들이 말하는 정답같은 삶에 저를 끼워맞추느라 애쓰며 색깔도 없이 억지로 살았네요 더 늦기전에, 30대가 다 가기 전에 다시 저를 찾기 위해 저의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늘빠듯했다 생각했던 이루지 못한 저의 꿈을, 새로운 도전을 해봅니다. 이연님의 영상이 저에게 참 큰 위로가 됩니다.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지만, 불가능할거라 하지만 그래도 정말 내가 원하는 것임에 확신이 있어서 두렵지 않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 생각 많이 공유해주세요 💕👍
1. 환경이 중요하다.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 많은 환경 추구. 시도, 개성 만들기 가능. 유튜브 커뮤니티 등 활용 2. 다양한 경험을 해봐라. 여행, 컨텐츠 다양하게 소비. 3. 곁에 빠듯한게 좋은 것이다. 뭐든 허투루하면 안된다.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는 사람. 좋은 곳으로 가야 기준이 생김. 4. 미움 받을 용기.
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오히려 처음부터 내 개성을 만들기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을 따라하다보면 내 취향이 생기고 내 개성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의 레퍼런스라는 말이 있는데, 따라하는 걸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따라하시고, 많은 경험을 하시다보면 본인만의 명확한 스타일이 생기고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연님 ㅎㅎㅎ
예전에 비해 요즈음엔 연님 영상 속 연님이 너무 빛나서 제가 따라하기엔 너무 멀어진 느낌이 들어요, 멋진 멘토, 나를 지지해주는 부모, 내 개성을 받아주는 친구. 한 가지 관계만이라도 갖기도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런 관계들을 다 갖고 계신게 부럽네요. 과거 영상이나 책에 이 방에서 죽으면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어서 이렇게 잊혀지지 말이야지. 애쓰고 다짐하셨다는데, 어떻게 그런 관계들을 만나게 되신 걸까요. 그 방법이 궁금해요. 모두에게 그런 멋진 관계들이 자연스럽게 쉽게 생성되진 않으니까요. 이연님이 말씀하신 그런 관계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아요. 그런 구체적인 팁이 궁금합니다. 이연님 주변에는 있었다고 하시니, 아 내 주변엔 없는데. 하고 체념해버리게 되서요. 어떤 노력으로 만나게 되는 걸까요?
이연 님은 아니지만 꽤나 오랫동안 이연 님을 뒤쫓고 있는(?) 한 구독자입니다. 이 짧은 댓글을 보고 누울님의 상황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아마 누울님이 보신 책의 구절은 02) 관찰 -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117p의 내용인 것 같아요. 잠시 빌리자면 [그때는 가을이었고, 내가 첫 회사를 퇴사한 지 10개월이 되었을 때였다. 이대로 방구석에서 그냥 콱 죽어버려도 아무도 모를 하루였다. 나에게는 의무감을 갖고 매번 가야 하는 회사도, 별다른 약속도 없었다. 부모님은 그냥 내가 잘 살고 있을거라고 막연히 안도하고 있겠지. 정말로 내가 갑자기 죽으면 어떡하지? 한 달 동안 아무도 모를 수도 있다. 일단 죽는다고 치면 그건 그건데, 언제 발견이 될지는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나는 대강 그 시간을 2주 정도로 예상했다. 그런 상상은 슬프기보다 다소 흥미로웠다. 내가 아무리 존재해도 그 사실을 나만 안다면 세상에서 나는 그저 부재중이라는 것. (중략) 118-119p 그림은 혼자 하는 일이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그런 서로를 응원하며 창작을 지속해야 한다. 이 책이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만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당신이 진작에 눈치챘기를 바란다. 이 말은 곧 이렇게 연결이 된다. 삶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중략) 더 이상 방에 가만히 기대 죽어서 발견된 날짜를 셀 수 없었다. 일어났다. 잊히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세상과 연결되려면? 끊임없이 질문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나 질문보다 대답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연 님이 첫 회사를 퇴사하고 책과 같은 감정을 느낀 게 26(12월)~27세, 유튜브 시작이 27세(11월), 영상에서 말한 멋진 멘토를 만나신 때가 21세, 개성 가진 친구들을 만난 건 20~23세입니다. 즉 누울 님이 언급하신 이 방에서 죽으면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었을 때가 27세였겠지요. 어떠세요? 이미 멋진 관계가 형성되어도 인간이기 때문에 사무치도록 외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마음이 힘들면 그 누구도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없어요. 뇌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말을 현재 본인의 감정을 실어 말할 수밖에 없지요. 저는 누울 님을 오늘 이 댓글로 처음 뵀지만 제가 봤을 때 지금 누울 님께 필요한 것은 곧은 마음가짐과 자신과의 관계 정립인 것 같습니다. 남들에겐 있지만 나에게는 없다고 체념해버리고 시작한다면 앞으로도 원하는 그런 멋진 관계는 만들 수 없을 거예요. 말씀처럼 멋진 관계를 만드는 것은 모두에게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자연스럽고 쉽게 생성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누군가를 보고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그냥.. 그냥 본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정답이란 게 없고 우리는 그저 본인 대로 살 의무만 있으니까요. 조급함을 내려놓으시고 날 잡고 좋아하는 공간에서 커피 한 잔하며 이연 님의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냥 읽기만 하지 마시고 천천히 읽으면서 느낀 누울 님의 감정,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너무 많은 정보 속에 치여 사느라 놓친 내가 많이 보일겁니다. 어쩌면 부모, 친구, 멘토보다도 멋진 나라는 존재를 만날 수 있을지도요. 꼭 한 번 내 자신과 대화를 해보시길 바라요. 반드시 이 댓글을 쓰기 전과는 다른 시야를 갖게 될 거예요. 힘내세요🌻
음..사람마다 경우는 다르고 제가 이연님이 아니기에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한 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서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전 많이 만나봐야된다고 생각해요.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없겠지하고 고립됬을 땐 언제나 혼자였지만 용기내서 말을 건 친구들은 지금까지 계속 친구거든요...어느날 너무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문득 억울해졌어요. 이렇게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않으면 사실은 짱친이 될 수 있는데 이 한걸음을 못 디뎌서 짱친이 못된건 아닐까 사실은 주변에 좋은 아이들이 많은데 내가 예전의 경험 때문에 지례 겁먹어서 그 인연들이 사라지는건 아닐까 싶은거에요. 그래서 용기내서 말걸고 솔직하게 대화하며 친해지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리고 직감적으로 아 얘 나와 잘 맞을 것 같은데 친해지고싶다!하는 그런 촉이 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찌됬건 많이 경험해보아야하는 것 같아요.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누 울님께도 멋진 인연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Yalls468 맞아요 기억이 나지 않을 때부터 그림을 그린 사람하고 아무것도 안한 제가 어떻게 같은 결과물을 바라겠어요. 근데도 이연님 영상보고 있으면 힘이 나긴 하더라구요. 저도 뭔가 과거 보다 훨씬 멀어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처음 댓글 쓴 분 이해가긴 해요. 그래서 이연님 영상은 가끔씩만 보러 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저도 음 갈수록... 이연님 컨텐츠 공감이 잘 안 되네요... 정답을 들으려고 보는 채널이 아니였는데... 모든 정답을 말해주려고 하는 느낌... 그래서 멀어진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평소에 댓글같은걸 잘 안적지만... 애정을 갖고 보던 채널이여서요. 댓글 적어봅니다. 요즘은 조금 신중하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내용들도 들린다는게 댓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과하게 일반화하시는 말씀들 들을때 특히 그래요. 특히 저번에 일 잘하는 사람 중에는 마른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얘기는 솔직히 듣고 놀랐어요. 편집 과정에서 굳이 넣으실 필요가 있으셨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웬만한 92년생보다 압축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하셨어도,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시선이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다 경험해봤고 만나보고 했더니 이게 맞아! 이런 느낌이 주다 보니 멀어지는 느낌이지 않을까... 정말 통찰력 있고 맞는 말만 하는 친구보다 어느정도 내 입장에서도 공감하며 조언을 해주는 친구의 이야기가 더 잘 들리잖아요. 이연님이 뭐든 정답을 알려주고 잘하고 성공적인 사람이여야 구독자들이 사랑하는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미워서 말씀드리는건 아니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앤드류님이나 신사임당님, 켈리 님 등 성공하신 분들을 보고 이연님이 요즘 부동산공부도 하시고 잘되시다 보니 본인이 가지고 계신 최근의 관심사나 주안점의 변화가 이런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고 이해해보려 해요
내 여건에 맞는 일은 상황인 것.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빠듯한 것이다. 정말 원하는 것이 뭐지? 뭐 하나 하더라도 함부로 택하지 말 것. 항상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는 사람. 잘 모르는 문화공간, 찐맛집, 그 사람이 좋아하는 카페 장소도 사람을 말해준다. 나와 함께 하는 경험을 좋아하면 좋겠다. 미움받을 용기 개성있게 행동할 때 사람들이 뭐라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맞춰 살면 내 스타일로 살기 힘들다.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 내가 이것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어도 해를 끼치는게 아니면 어쩔 수 없지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내가 이 사람들에게 다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사람 택해야 한다. 나만의 스타일이 생길 때까지 무엇이든 반복할 것.
영상 잘보고 댓글 남깁니다! 이연님께서 제일 처음으로 들어주신 특징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의 자유로움' 이었는데,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다지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지는 못했는데, 그런 상태로 군대까지 들어갔습니다. 사회보다 훨씬 더 통제되어 있는 군대에서 지내 모든 이들이 동일시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이 저를 더 개성있게 만들었습니다. 물풍선을 양쪽에서 누르다보니 그 틈새로 물풍선이 삐져나오는 듯한 느낌, 모난 돌이 정에 맞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들이 저의 개성과 관심을 더 날카로이 만들어줬습니다. 휴학생 때부터 한복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군입대 이전까지는 시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시선과 제 사정의 벅참 때문이었겠죠. 그런데 군입대 후 더 큰 압박을 받다 보니 오히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 라는 생각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님도 그렇고 친구들도 한복을 입고다니는 저의 모습을 좋은 시선으로 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제 스타일을 긍정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콘텐츠도 만들 예정입니다! 주위를 둘러싼 환경이 그다지 자유롭지 않더라도, 오히려 그 점을 역이용해 자유로운 개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 이렇게 몇글자 적게 되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이연님이 말씀하신 다른 특징들도 잘 활용하시면 자신만의 개성을 강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이연님께 감사드리고 유튜브 시청자 분들께 저의 말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이연님의 유튜브를 접한 건 최근이예요 계속 듣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건 제가 벌써 빠져버렸단거죠?ㅎ 나이도 훨씬 많은 제가 공감하고 차분하게 영혼을 깃들 게 만들어 주었네요 나이는 상관없다는 게 같은 에너지끼리 모인다는 걸 전 잘 알거든요 나도 음악을 전공해서 예술하는사람들 많이 독특하죠...신비하기도하고.. 이연님이야말로 사람을 끌어드리는 힘이 있네요 앞으로도 뇌를 자극하는 유용한 컨텐츠로 자주만나길 기대해봐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좋은 것들은 원래 항상 빠듯하다!! 와우 뇌리에 박혀요 원체 태평한 성격 탓에 타협이 제 재능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ㅎㅎ 이제 슬슬 나에게 진짜 좋은 것들을 신중히 고르고 취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연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이 분명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어서 좋아요 닮고 싶어요!!
저는 올해 21살인데, 저의 멘토가 있었으면 해요 그럴려면 제가 더욱 노력해서 그런 사람이 있는 환경으로 가야겠죠 이연 님의 스타일, 말투, 어조 차마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정말 많은 부분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제게 은은한 위로와 용기 그리고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이연 님이 제 멘토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대학로 사는데.. 나 만나줘요.. 좋은 멘토는 아니고 그냥 언니지만.. (농담) 그냥 이연님이랑 놀고 싶당 헤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갈림길 있던 와중에 이연님 영상 보면서 퇴사 어렵게 결정하고, 몇개월간 ‘아 내가 한 선택이 맞나?’ 싶었는데.. 맞았더라고요. 아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제서야 알았고 지금에서야 알게 되어서.. 그냥 너무 감사해요. 감사하다구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당신이 만든 영상에 누군가는 위안과 자극을 받고 정말 행동에 옮긴답니다. 영상을 만드시는 입장이시니까 행여나 아 내가 만든 영상이 누구에게 얼마나 가닿을까? 생각되실 때 이 댓글을 떠올려주세요. 멋진 영상 감사해요. 으으 이 사랑둥이 진짜 고마워요 이연님!!!🤍💓
어느순간 남들에게 맞춰서 다 사랑받으려고하려던 제가 너무 지쳐서… 좀 더 저만의 스타일을 더 찾아보려구 하나씩 탐색중입니다. 해외거주중이라 늘 하우스메이트들과 살다가 처음으로 작년말에 혼자 사는 삶을 시작했어요. 가구도 새로 사고… 집을 하나둘씩 꾸며보면서,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취향..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찾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직까진 이연님처럼 정말 인생의 좋은 멘토를 많이 만났다 생각하진 않았지만… 반대로 제가 좀 더 많이 경험하고 느끼면서 제거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처음 댓글 다는데, 주말에 쉬면서 이연님 이야기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연님의 멋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 19살의 어린 나이지만 성인이 되기 전 청소년의 마지막의 길에 서서 최근 많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제게는 멋진 친구들도있고 멋진 어른들도 있지만 그래도 답을 찾을 수 없는게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찾게되는게 이연님같아요. 남들은 제가 생각하는 제 문제가 별로 큰 문제라고 말하지 않지만 제 딴에는 되게 큰 문제더라고요. 쉽게 일이나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고 쉽게 지치기도 하고 너무 많은것을 좋아해서 제 개성이나 분위기를 잡지 못하는 나날들이 늘어나고있어서 나중에 괜찮다면 이런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이연님이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거나 학생의 이연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말해주고싶은 이야기가있다면 그런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보고싶다는 조그마한 소망이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많이 공감됩니다. 저는 제 맘껏 살다가, 정말 많이 주변에서 지적을 받았어요. 미움도 많이 샀었는데....지금은 지적을 너무 받다보니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고쳐야 하는 건 알면서도 저는 너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고 무리하네요. 이연님 영상 보고 다시 용기내 보겠습니다. 저만의 스타일을...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콕 찝어 얘기해주셔서 놀랐어요ㅎㅎ 자꾸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진정한 제 모습은 숨기고 남들이 바라는 제 모습에 저를 맞추고 있어서 힘들었어요... 이연님 영상 보고나니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져야 더 나다워질지 알게 되었어요. 큰 위로 받고 갑니다 :)
요즘 같은 세상이라 이연님 같은 분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33.99살이 되서야 행복추구를 하기 시작해서 많이 서투르고 추상적인데, 그런 생각들을 이연님 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정리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옆에서 같이 빛날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우연히 듣고 구독하게 된 40대라죠~ 그림 관심 없어요..^^ 그럼에도 듣게 되는건 왜일까요? ㅎ 저는 40초쯤에 책을 항상 곁에 두고(멘토) 애써 아닌 인연을 이어가지 말자 생각하고 실천해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물건을 마지못해 들이지 말자' 넘 공감해요.. 쉽지는 않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취미학원에서 제 눈빛과 옷차림, 신발 머리스타일 등 조롱하는 선생 하나 있는데 어쩌라고 입니다, 백날 조롱해본들 어쩌라고예요ㅎㅎ 지 인성 지가 증명하는거지요,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도 무시하고 그런인간들 그대로 두세요, 그런 유형들은 입만 열면 뒷담화를 하더라고요. 무시하고 한번 사는 인생 내가 만들고 싶은 스타일 만들어보자고요~~
직장 근무하고 프리랜서 도전을 시작하며 영상을 봤어요! 😮 말씀하신 것과 똑같아요. 저는 적응을 잘한편은 아니었지만, 제가 원하는 업무 스타일이 있었어요. 여기서는 인정 받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었고요. 업무 외적으로 작가 활동을 하며 좋아하는 것들을 열심히 하다보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뒷길은 모르지만 일단 열심히 나아가보고 있네요. 넓은 시선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를! 항상 깨달음을 많이 주시는 저의 멘토님😊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아가요!
1. 영상의 모든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닮고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 본인의 인생관이 없고 어떤 사람으로서 살아야겠다라는 신념과 가치관, 철학이 없는 사람 (개성 독창성이 없으며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평범한 사람, 타인에게 좌지우지 되기 쉬운 사람, 편견과 선입견이 자리잡기 쉬운 유형) 2. 영상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본인만의 인생관,가치관,신념,철학이 있음.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노력과 경험을 했으며 주변에 부모 및 멘토등 훌륭한 교육자 및 선배가 있다 (독창성 개성이 있으며 타인이 봤을 때 남다른 사람, 쉽게 선동되지 않고 이치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옳은 것을 받아들이는 유형) 3. 영상을 보며 건너뛰기를 자주 누른 사람 : 생각이 아예 없는 사람 or 대중의 기준안에서 이미 성공궤도에 올라 자신만의 정답이 사고에 구축이 되어있는 사람(남이 봤을 때 고집이 있어 보일 수 있으녀 mz세대 기준에서 꼰대로 불릴 수 있는 유형)
이연님..! 예전처럼 영상에 자막 달아 놓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제가 이어폰을 안 가지고 다닐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이연님 영상이 추천에 뜨더라고요ㅎㅎ.. 근데 자막을 안 달아놓으면 볼 수가 없더라고요. 영상 자막 말고 유튜브 자막도 좋으니 달아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