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도 잘해요. 큰애는 뽀뽀하자고 하면 한번.그래 내가 해주마!!!!하고 딱 한번 해주는데~~~둘째는 스스로 다가와 뽀뽀를 스스로 해줍니다. 그것도 연달아 두세번~~적극적이죠. 큰애는 밥달라고 할때 어망~~~하고 부르고 작은애는 아주 작은 소리로 엥~한답니다. 아주 기여워요.
저희 주인님은 저를 너무 사랑합니다. 퇴근하고 마주치면 젖은 코로 쿡쿡 도장을 찍고 다리 사이를 오가면서 몸을 부비고 머리로 들이받고 쓰다듬어주면 발라당하면서 배를 만져줘도 기분좋아해요!!! 껴안아도 가만히 자세를 잡고서 제 팔을 핥아요. 땅바닥에 앉으면 제 무릎 위에 올라와서 세시간이든 네시간이든 고로롱거리며 그대로 있어요!!! 뽀뽀를 하려고 입을 삐쭉 내밀고 다가가면 우리 주인님도 다가와서 쿵 하고 입술박치기를 해요!!!!! 우리 주인님은 정말 최고예요. 오늘도 집사는 주인님 참치값을 벌기위해 출근해요...ㅜㅜ 모든 집사님들 열심히 일해서 우리 주인님들 참치 사주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