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파양하는 이유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하기전에 "버리지마세요"가 먼저...수십만마리를 버리면서도 죄책감하나 없는데 보호소에서 입양만 하면 뭐하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담배 끊었습니다! 담배값 쓸 돈으로 간식이랑 식비 쓰니까 남더라구요~~~ 아내랑 애들도 좋아하구요

병원비가 너무너무 비싸요. 그게 제일 문제예요.진짜

어떻게 버릴수가 있지....눈에 밟펴서 이게 가능한가....16년 키우고 작년봄에 무지개다리 건넌 녀석때문에도 아직까지도 울면서 지내는데... 아프기시작해서 떠나기전까지 병원입원비 치료비 장례식장 비용까지 3개월동안 얼추1500만원 들어갔지만 전혀 아깝지도 않았음 부담됬다면 부담은 좀 있엇지만... 그사이사이 키우는 와중에도 방광요로결석 수술비나 아파서 들어간비용도 꽤있지만....나에게준 그 행복감이 그 금액보다 컸기때문에... 1억을 주더라도 다시 되돌아올수있다면 그금액 감당할수있을정도인데....어떻게 버리냐....참...

외모 변화로 파양한다면 인간 쓰레기 맞습니다!!! 장애동물 키우는분도 많은데 외모땜에 버려진다는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떠한 이유로 파양은 놉😨😨😨😨

7년차 5묘집사인데 냥이는 정말 비용많이 들고 애정도 많이 원하는 애들이에요~ 바빠서 시간을 많이 못보내는 점이 늘 애석하고 죄책감이 들지만 같이 보낸 세월이 길어질수록 사랑이 깊어가는데 어찌 버릴 생각을 할까요 제발 쉽게 보고 아무나 반려동물 키우지 못하게 됐으면 해요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야옹이는 크면 클 수록 귀여운데..ㅜㅜ

편의점에서 줏어온 우리큰애 키울자신없어서 입양보냈다가 3일만에 죽을 것 같아서 다시 데려왔는데.. 쫓아다니면서 아킬레스를 물어대고 벽지뜯고ㅜ 울고불고 이러면 너랑 같이 못살아ㅜㅜ 말은 그래했지만 그때도 6년이 지난 지금도 언젠가 해야하는 이별에 상상만으로도 눈물이나고 마음이 찢어지는데 어떻게 아픈애를 버리고 외모가 변했다고 버리나요ㅜㅜ

처음으로 고냥이 키운지 이제 7년째 되는 냥 집사입니다. 냥 집사는 처음이라 아깽이일때 이불에 오줌싸서 빨면 그날 저녁 같은 이불에 또 싸고, 씽크대에서도 오줌 싸고 멘붕이었지만 냥 까페에서 화장실 맘에 안들어 그럴 수 있다는 글 보고, 모래 바꿔주니 두번 다시 그런일 없더라구요. 사고 치는 냥이는 없어요! 불편하게 있으니 표현할 뿐이구 그걸 몰라주는 집사만 있을 뿐…

이 영상 너무 좋아요! 고양이 9년차 집사입니다. 반려동물은 키우는 게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짧으면 15년, 길면 20년의 세월동안 같이 살아가면서 말도못하는 3살짜리 사람아기를 한 집에 함께 살아가는 존재가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존재를 '책임'질수 있는지 최소 10번은 되묻고 입양해오세요. 애기땐 너무 이뻐요, 귀여워요. 똥싸도 이쁘고 귀여워요. 9살 되면 이제 나이가 들어 높은 곳 뛰기 힘들어서 잘 뛰지않아요, 불러도 귀찮아서 눈만 껌뻑거려요 ㅎ ㅎ 장관리, 털관리, 관절관리 혹시몰라서 치매관리까지.... 해줘야해서 관리해주는 영양제도 이것저것 먹고 울 냥이 적금도 따로 들고 있어요. 혹시나 나중에 큰 돈 들어갈까봐요.. 아침마다 눈꼽이 많이 끼어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래도 ㅇㅖ뻐요, 제 눈엔 아직 3살짜리 애기예요. 이런마음으로 함께 끝까지 살 수 있으시다면 키우세요. 제발... 키우다 버리지마세요.... 사람도 사람때문에 상처받으면 아픈게 낫는데 오래걸리는데 버림받은 상처는 오죽할까요? 세상에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먄 좋겠어요❤

독립 전에 독립 후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독립 직전까지 고민했고 공부도 하고 입양했습니다. 정말 한가족 입니다. 끝까지 책임질 책임감이 없으시다면 절대 입양하지 마세요. 고민 많이하고 공부해도 또 다릅니다. 우리 아가들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본수명 다살고 아프지않게 갔으면 좋겠어요

6냥이 키우는데 엄청 드갑니다 아픈냥 치료하면 몇백드가고..책임감없이 그냥 이쁜거만보고 절대 키우면 안돼요 나이먹으면 힘들어지는건 두배가 되기에 진짜 각오하지 않으면 안키우는게 좋아요.. 키우기전에 어느정도 정보 공부를 한다음에 입양했으면 합니다

불금에 제목만으로 부글부글

10개월 추정에 데려온 둘째는 사진으로 첫인상은 아깽이였는데 실물은 마른 호랑이였고(사진이랑 달라서 쫌 놀람ㅋㅋㅋㅋ 알고보니 각도 차이였다는 ㅋㅋㅋㅋ) 지금은 살찐 호랑이인데 둔둔해서 날마다 귀여워... 게다가 새침하고 도도하고 그러면서도 눈치보는게 (막내처럼 와서 치대지 않는게 길에서 생활한 경험치가 쌓인게 아닌지..) 안쓰럽고.. 속상하고 ... 안아주면 3초 참다 명치 차고 도망 가는 ... 근뉵냥... 귀여워 사랑해!!!! 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서요... 소심...

인연이 되어서 독립해 스트릿 출신 두 냥님 모시고 있지만 원래 본가에 있던 첫째도 길냥출신이에요 차 밑에 있던 비쩍 마른 고양이를 아빠가 우쭈쭈 한번 하니까 자기가 살려달라고 덥썩 팔에 매달려서 그대로 우리 식구가 된 첫째가 그때당시 5개월...1키로 좀 넘었었죠 그 아이가 벌써 13살이네요 아직 건강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딸 둘 독립했는데 대신 딸 역할해주고 엄마 옆을 지켜주어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두마리 데려올 때도 원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어서 가벼이 데려올 마음 하지 않고 고민고민 끝에 이 냥이 근처에 엄마도 없고 챙겨줄 사람도 없어보여 내가 책임져서 가족이 되어 마지막까지 꼭 책임져야겠다는 마음으로 데려왔어요 결혼생각이 있긴 하지만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줄 수 없는 사람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생각이고요 그러기 어려우면 혼자라도 괜찮아요 우리 냥이 둘의 보호자로서 혼자 살아도 행복할거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냥 하고 반겨주는 우리 가족들이 너무 고맙고 반갑고 항상 고마워서 잘해주고 싶고 출근하기 너무 버거운 아침에도 아이들 눈 바라보며 그래 내가 굶었으면 굶었지 너희들은 굶기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어떻게든 씻고 힘내서 출근하게 힘을 내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우리 가족들 내게 와주고 나를 믿어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잘 때 내 곁에 와주고 골골거려주고 너무나도 감사해요 사랑해 우리 애기들 건강해줘서 고마워

환상을 가지면 안될거 같아요,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에 나오는 내가보고싶은 예쁜 사랑스런 모습만 있지는 않아요.. 그짧은 모습뒤에 책임져야 할 일들이 너무많죠...를 너무 늦게 깨달은 1인ㅠㅠ...이 영상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보다 앞으로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면 좋겠어요.. 보험광고도 그렇구ㅋ^^;;

고양이 병원가면 엑스레이나 초음파가 20-30만원입니다 피검사비용은 30-40만원이고 여기에 처치료 약값 하시면 그냥 토하거나 감기걸리거나 하는 증상만으로도 병원가시면 몇십만원 단위예요. 제발 그거 알고 입양하세요 수술 들어가면 보통 200만원정도 듭니다. 여기에 반나절입원비가 18만원정도구요. 만약 애가 뭘잘못먹거나 아파서 수술해야한다 하면 기본 300만원은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수술이 일생에 두세번있을 수 있고 당뇨같은거로 3차병원가거나 인슐린맞추고 입원하는 경우 병원비는 천만원단위로 듭니다. 본인이 평생 아이책임질거면 아이 앞으로 병원비만 천만원이상 만들고 데려다 키우세요. 현실은 냉혹합니다. 제발 나이들고 아파지면 그거 감당못해서 동물병원이나 길거리에 그냥 버리지마시고 감당할 자신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아무런 준비없이 데려와서 10년 훌쩍가는데 애들 아프기시작하고 돈없어서 포기하면 사람도 동물도 지옥이 시작되는겁니다. 비참한 죄책감은 평생을 갑니다 명심하세요

끝까지 함께 합시다

저희집 첫째… 여섯살인데 올해 림포마(암) 진단받아서 항암 시작하고부터는 한번 병원 갈 때마다 적으면 30 많으면 60까지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내 옆에 살아서 숨쉬어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길게살면 냥이들도 요새는 20세예요.. 고귀한 생명에 대한 책임은 꼭 진지하게 고려하고 입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양된 냥이 입양해와서 3년째 키우고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데 도대체 왜 파양당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동물을 그저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들…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생일,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정말 겁쟁이에 정도 많고 순하고 영리한 동물이 고양인데 잠시 미워해도 구석에 숨는 여린 애들. 버리면 안됩니다

외모... 제일 문제 외모... 혹 본인 여친남친자식이 일하는 생활패턴 질병 사고 기타 사유로 뚱뚱해지고 얼굴이 흉졌다고..버리나요? 본인 부모.. 나이들어서 얼굴에 주름 많아졌다고 버리나요?

펫샵에서 물건처럼 샀다가 버리는 인간들 길냥이 아깽이 때 주워와서 어리고 귀여운 모습만 소비하고 성묘되면 길에 버리는 인간들 등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 넘 많습니다

내새끼 내자식 처럼 변하지말고 사랑으로 끝까지 보듬어 함께합시다

준비없이 갑자기 아이가 저한테 왔어요 길에 버려진 아이였고 다친 상태였죠.. 그 아이를 키우면서 유기묘에 대해 알게 됐고 유기묘 센터에서 한 아이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둘 다 동물 등록 했구요.. 언니들에게 적극 홍보해서 친언니 두 명이 세마리를 유기묘 센터에서 입양했습니다. 책임지기 힘들면 키우지 마세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 셋다 기숙학교 보내자마자 고양이가 저에게 찾아온거거든요 지금은 정말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내 삶이 어땠을까 상상이 안 됩니다...

집사님들은 아마도 여기 댓글에 모두 공감할거에요!! 법…예전보다 좀 나아졌지만 아무래도 선진국처럼 반려동물을 위한 법이 더 절실해요 ..

정말 힘들때도 많지만 그만큼 아이 덕분에 살아가는걸 느낍니다.

정작 버리는 사람들은(사람이라고 해주기도 싫지만) 이런 영상도 안보겠죠 ㅎㅏ. .. 그저 지들도 나중에 똑같이 버려지길 바랄뿐

도대체 가족을 왜 버릴까요 이해도 용납도 되지않네요..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밀고 마음이 아픕니다..

맞습니다 ~~냥이 집사는 분리불안이라 냥이옆에없음 안되요 ㅎㅎㅎ

어떻게가족을버리나요? 그러고 잠이오고 밥이넘어갈까. . 잠시만 안보여도 너무불안한데ㅠㅠ

오늘 영상 매우 좋습니다. 덮어놓고 마릿수 늘리기 전에 마리당 2천만원 이상 확보해야 최소한의 평생보장이 된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난 울냥이가 물어뜯어 논 물건 이빨자국봐도 귀엽든데…😅😅😅

새벽 3시면 내귀에 울어대는둘째..심심하면 내팔에 이뿐 무늬를 만들어주는 첫째 ...씩씩 거리면서 10년 이제는 이둘이 없으면전 못살아요..

너무좋은영상입니다 고양이에 미쳐있는 여잔데 안키우고있어요 혹은 못키운다가 맞는것같아요 생각이 너무 많아져요 아직 결혼도 안햇는데 내가 그렇게좋아한다고 앞으로 만날 상대방도 좋아해줄리도 없고요 강아지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ㅠㅠ 다 참는게 맞는것같거든요 이영상을 보니 너무 슬프기도하고 그렇네요

진짜 엄청 분노입니다 책임 못질꺼면 왜 대려가는지 그정도면 자기 몸도 책임 못질 사람이라 생객 합니다!!!!🤬

책임감이 필요해요~ 힘안들이고 키울생각한다면 어이없죠

열심히 일해야겠다요 ! 줄인다고 줄여도 20이상은 쓰는거 같아요 ㅋㅋ막 다ㅠ해주고싶음..

고양이가 역변을 했다? 그런 고양이 좀 구경시켜주세요. 더불어 화를 내면서 시청하는 중입니다. 지 자식도 역변하면 손절할 것들.... 거울은 보고 사는 종자인지...

화가난다 부들부들... 🤬근데 나원장님 옷에 있는 고양이에게 눈이 간다... 😊 로또 1등 해서 보호소 만든다고해도 부족할듯... 계속 버리는 인간들 때문에 휴..

16년째 고양이와 같이 삽니다. 저는 주위에 고양이 입양을 묻는 사람들에게 절대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은사람들, 아이가 있는 집!!!!

파양하는 인간들 늙어서 자식들한테 꼭 버림받아라 이 못된 인간들아

첫째 분유수유하며 키워보니까 또 아깽이일때 구조한 둘째는 지금도 오히려 얼른 컸으면 좋겠음..진짜 얘를 만나는 느낌일테니😂

냥신님 말씀이 맞아요. 미취약 아동을 20년 반려하신 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만큼 돈도 많이 들고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죠20년동안. 그러니 신중하시고 입양결정해주세요. 그리고 특히 고양이는 칩에 반려인등록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을 잃어버렸을때 강아지들에 비해 겁도 더많고 익숙치않은 상황에서 꼭꼭 숨이있기때문에 찾기 더힘듭니다. 저도 이사 때 하루 잃어버렸었는데 잠도 못자고 찾아다녀봐서 그 눈앞이 깜깜하고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을 겪어봐서... 그나마 아이에게 칩이 없었다면... 아이를 찾는 시간이 더 지옥이었을꺼에요..

저 유기 통계는 다묘 가정이 많아서 입니다. 한번에 여러마리 고양이를 입양하고 새끼 낳고 감당이 안되니 버리는 다묘 가정도 있구요 길고양이들 케어 하다가 포기하는 집사들도 있어서 통계가 한 가구당 으로 생각 하는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한마리만 입양 합시다 혼자 사는게 제일 행복한 동물입니다.... 이쓰레기같은 인간들아... 너희는 어떠한 일을 해도 그렇게 살고 그렇게 버려질거다!!!!!

내 새끼를 어떻게 버리나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할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거두질 말아야죠 사실 냥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긴 하죠 우리집엔 8냥이가 있으니 정말 허리가 휠정도예요 그렇다한들 내 새끼들 입속에 간식하나 더 넣어주고 싶고 영양제 하나 더 스크래쳐 하나더 사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거죠 사실상 냥이집에 부부가 얹혀 사는 꼴의 집 모양새지만 이 아이들에게서 얻는 행복감과 기쁨은 말로 설명할수 없어요 제발 아가들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주세요

파양할 생각도없고 너무 잘키우고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병원비에서 오는 압박감아닐까여. 예상외의 비용은 수술이나 큰병에 의한 비용입니다. 냥신쌤은 안그럴지 몰라도 질 안좋은 동물병원 너무 많은듯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아보려 하신분들의 마음만 나무라지말고 수의사쌤들의 문제점부터 되돌아보시길....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스트레스가 털이라 저는 파양고려를 해본적이없지만 파양하는사람들이 털때문인게 제일 많을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게 공감갑니다ㅋㅋ 아직 문제행동이 없지만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집사인저는 항상 어떻게놀아줄까를 가장많이 고민합니다ㅜㅜ

집에 냥이 한마리 더 데리고와서 12 시 이전에 취침한 적이 없어요ㅜㅜ 12 시에 꼭 놀아주거든요 ㅜ 외출해도 집에 일찍오게되고요 ㅋ 전 그래도 이게 좋아서 육묘합니다 ㅎㅎ 냐옹신의 채찍질은 널리 알려져야해여!!

두살씩 터울로 길냥이 입양한 6마리 다묘 가정입니다 우리아가들은 아직 예방접종비랑 중성화비외엔 큰돈이 안드는데 앞으로가 마음 단단히 먹겠습니다~~~~^^

누가봐도 유기인 경우(품종묘) 너무 화가 납니다 대부분 장묘라서 길생활 적응도 쉽지 않고 유기된 얘들 어디 숨어서 죽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죠ㅜㅜ

솔직히 고양이 수명은 10~15년이니까 본인의 10~15년뒤까지 얘를 키우고잇을수있을까? 생각해보고 키웠으면 좋겠네요. 저는 최근에 약12년 키운 아이 떠나보낸 후로 공허감에 헤매고 있긴한데 그래도 새로 들이진않고잇는데 마음 다 추스르게 되면 다시 키우고 싶네요. 키우기전에 집근처에 좋은 병원 있는지 알아보는게 중요!

저 처럼 냥신 티비를 보면서 대리만족도 괞찮아요^^ 언젠가 집사가 되기를...

보고있는 내리 헛웃음 나옴 ㅎㅎ 능력과 책임감 없다라면 아무나 절대 키우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막아야 함. 정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와~~~능력 책임감 대단하다 플렉스~할정도로 의식이 바껴야함

제발...버리지 맙시다...제발요. 추석 설날 이후에 시골 엄마집 근처에 버리고 가는 냥이들 개들이 진짜 생긴다고요...그덕분에 엄마가 길냥이 밥챙겨주고 있죠...고양이들 너무 힘들잖아요.

저희고양이는 새끼때부터 너무 못생겼어서ㅋㅋ친구들이 미안해하면서 못생겼다고 함

냥이를 버리는 이유... 키우던 인간이 인간성이 그지 같아서 임.. 19년동안 애기같이 귀엽기만 한데

우리집은 주택이다보니 고양이 데리고 오자마자 혹시몰라서 제일 먼저 한게 인식칩이었는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털 소파 기타 등등....그냥 포기해야죠 사랑으로 사랑으로써 다커버되요 아니 그걸떠나서 생명입니다 생각들하고 입양하고 정말 강직하게 키우실자신없음 키우지마십시다

가족으로 들인다는 생각하고 데리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환경이 변했다고 사고친다고 가족을 버리진 않잖아요 😢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들어요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키운다고 생각하고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그에 따라오는 행복도 어마어마 하니까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책임감도 늘고 하루하루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바래요😊

와.. 난 맨날 보고있어도 1시간만 안봐도 보고싶고 예쁘고 물건을 부수던 가죽을 뜯던 방금 리모델링한 벽지를 뜯어제껴도 그게 왜 고양이 잘못? 그저 습성대로 행동했을뿐인데..? 내가 잘못했겠지.. 고양이는 잘못없어!!!

정으로 키우고 키우다보면 사랑스럽고하지요 어찌파양할수가 .. 가족이되어버렸는데 죽어도 파양은 못해여😊😊

저는 우리애기들 크니까 더 귀여워 미칠거같아요 내 통장 다 가져도되니까 오래오래만 살자😂😢❤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강이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파양하는 입장이 이해가 가는경우 첫째도 둘째도 병원비 입니다. 검사비만 몇십 병원비는 몇백 수술 이후 처치비 몇십 또 듭니다. 나머지 새번째로는 수의사의 태도도 보호자를 힘들게 하는대요, 병원비로 힘들어 하는걸 알면서도 이럴줄 몰랐냐 하는데 강아지 카운 14년차 살인출동이 일어날 정도 였습니다. 재벌아니면 키우지 마세요. 수의사도 자영업자임을 잊지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스무고개 넘아가지듯히 수술비를 강담하고 있으면 사랑만으로 키울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길들여지지 않음과 폭력성, 중요한건데도 여긴 언급이 없네요. 수십년 냥이들과 동반했지만 올해들인 냥때문에 분노와 울상입니다. 이소재를 검색해 들어올줄이야.,

집에 강아지와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도 20대 초반에 독립하면서 언니가 꼭 강아지 기르고 싶다하여 데리고 온 친군데 여태까지 함께 잘 살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 데리고 올때는 좀 키우다가 본가에 가겠지..라고 생각하며 데리고 왔는데 각자 결혼도 했지만 저랑 함께 살고 있네요. 정이 들고 사랑이 커지니까 책임감도 커지더라구요.. 그리곤 이 아이가 하늘나라가면 누구도 안키워야지 생각했는데 우연히 아파트 옥상에서 냥줍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어요 (아직도 거기 왜 들어가 있었는지 모름) 지금 1년 반이 지났는데 엄청 고생했..ㅜㅜ 이제 겨우 맘을 열어주셨고 엄청난 개냥이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지금은 노견이 된 똥이 덕분에 생명의 무거운 무게를 알았고 먐미 덕분에 계속 이어질거 같습니다. 😊

반려동물도 등본에 올려야 합니다 민증도 만들어 주고요

우리 가족들은 고양이를 좋아하지않는데, 내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고양이를 주워오니까 또 버릴 순 없다. 10년 금방간다. 집에 들인 이상 잘 지내보자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음 😢 애가 못 걷고 갈비뼈도 다 부러져있어서 병원비도 무지 많이 써서 혼날 줄 알았는데ㅠ 벼룩파티까지 했는데도 허락해준 엄마 감사합니다ㅠㅠ

전 이제 .. 차라리 파양이 낫다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길바닥, 산 속에 케이지에 가둬서 유기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얘길 듣고 너무 놀랐거든요... 파양도 나쁘지만 유기,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한달정도 된 아깽이 데려와서 7~8개월까진 진짜 힘들었어요. 얼굴이며 팔다리에 피 철철ㅠㅠ 정말 너무 힘들어서 살면서 안해본 부부싸움까지 할뻔하고ㅠㅠ 진짜 힘든 고비 많았는데 8개월정도 부터 조금씩 나아지고 지금은 평온하고 잘살고있네요. 내가족 어떻게 포기하겠어요.

이영상 많은 사람들이 보고 쉽게 입양하고 쉽게 파양하지않는 반려문화가 자리잡길

솔직히 고양이가 좋아서 사는것보다 집사가 좋을것 같아서 혹은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는게 더 많음 심지어 고양이 취향알면서도 혹시 하고 예쁜 쓰레기 사는 경우 많음 ㅋㅋㅋㅋ

본인 주제도 모르고 그저 예쁘다고 지 좋을땐 입양 했다가 커서 시간과 돈이들고 외모가 변했다고 파양을해? 그런 본인을 파양 안하고 키워주신 부모님을 한번 되돌아봐라 이 못된 인간들아..😡😡😡 어휴 ㅉ

키우다 보면 정들고 더 사랑스럽던데. 외모가 바뀌어서, 아파서 하는 이유로 반려동물 유기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돼요. 정들면 내 눈에 젤 이쁘고 좋음

도대체 왜 버리냐고 왜.. 키우지 말던가 왜 인간들아 왜.. 어떻게 살아가라고 집냥이로 살다가 버려지면 얘네는 죽으라는거잖아

어떻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불편한 건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지금 나와 지내는 생활이 행복한지 부족한건 없는지 늘 걱정되고 조마조마하는 데 책임없는 입양으로 힘들어지는건 아이들이라니 너무 속상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은근 냥이가 비용이 많이드는데ㅠ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으시고 흡연하시는분들 ㅠ냥이 키운다고 하면 심장이 내려앉음 ㅠ

제발.책임못질거면 기르지맙시다

회사 사내기자단이라 동물 입양 후기에 대해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었어요. 파양 , 유기된 수가 점차 늘어나고 13만이 넘는 숫자를 보자마자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죠. 특히나 인스타 보면 파양 글 , 유기 글 , 학대 글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아프다고 , 고양이가 너무 운다고 , 소심하다고 그렇게 버리는 분들 많던데 사랑하는 자식 , 부모 , 친구가 그렇게 군다면 길거리에 버리실 겁니까? 고양이도 가족이고 생명체입니다. 비록 한국은 법이 이상해서 학대를 한다고 해도 무마되는 경우가 많죠 ( 최근 사례 99년생 파주남 학대범 ) 법으로는 처벌 안 받는다고 해도 죽는 날 꼭 부메랑 처럼 돌아올 거니 동물 학대 말아주세요

사회적 메세지가 먼저 필요한거 같기도 해요 ㅎㅎ 입양이나 구조를 해서 키우실려고 하시는분들에게 “고양이 키우기 힘듭니다. 정말 희생할거 아니면 현재의 삶에 충실하는게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혹은 혼자사는 사람 ,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 , 최소한의 가구로 미니멀하게 사시는 분들 키우시면 굉장히 힘듭니다 라든지 ^^;; 고양이이든 강아지이든 키우기 쉬운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내새끼는 생후 2개월에 많이 운다는 이유로 파양당하고 나에게 왔어요. 오자마자 복막염 증상 보여서 신약 치료로 건강 되찾았구요. 지금은 사랑스러운 5살 뚠냥이로 자라서 저와 2년 째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 입양해 놓고 왜 고양이가 아프다고 파양합니까? 입양했으면 책임져야지 왜 결혼한다고/해외 나간다고 파양합니까? 어떠한 이유로든 입양한 고양이를 파양하거나 버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어린 고양이만 예뻐하는 인간. 병원비 지출할 생각/능력도 없이 입양하는 인간. 이성적으로 본인을 판단하고 내가 고양이의 평생을 키울 책임감이 없는 인간이라면 부디 유튜브로만 고양이를 봐주세요.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키우기 쉽다고 말하는 거 옆에서 듣다가 참교육 시키고 왔네요

저도 유기됬던 냥이 3마리를 구조해서 차마 입양보낼수 없어서 제가 기르기로 결심해서 여전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대 아이들이 여성이니 남성을 두려워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둘째의 경우는 남자를 무서워 하는데 그나마 이제야 조금 우리신랑을 인정해주고 조금은 만지게 해줍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아픈 고양이라도 한번더 살펴봐주세요.

마지막번째 이유로 파양하시는 분들은 거울속의 자신의 얼굴 봤으면 하네요~ 진짜 짜증나고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네요~ 요즘은 정말 품종견도 너무 많이 유기하는 현실이니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내 배아퍼 낳은 자식도 가끔 미울때 있어도 버리지않잖아요 그 아이들도 나를 엄마로 생각하는데 내가 어찌버리나요 가끔 화날때도 있지만 하루 이틀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보고싶던데..어찌 파양하고 버릴수있는지.. 버리는 인간들 악질이라고봅니다 병원비가 진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나와 내 하루 하루 목구멍에 풀칠하기 어려운지경이 와서 만에하나 치료를 못해주는 상황이오면 내품에서라도 보내주세요 길에서 로드킬이나 굶어죽거나 보호소가서 독극물로 안락사 당하는거 보다 낫지않을까요..

펫보험이 보장내역이 좋지 않아서 가입하기 망설여지는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보험과 동물병원원의 치료수가정책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13년째 시도때도없이울어서 잠못자는데도 한번도 버린다는생각안한 나는 쓰레기는아니구나.. 가끔 말로는 헙박하지만.😂😂

우리집 고양이 겁나 얌전함 ㅎㅎㅎㅎㅎㅎ

동물 시러하는건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귀엽다고 키우다가 버리는 이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다 ㅠ 어뜨케 키우던 생명체를 버릴수가 있는지 ..

저는 두냥이 키웠었는데 한마리는 남편이 파양당한애 델고오고 한마리는 딸이.. 둘다 코숏..그닥 안좋아했었는데 밥챙기고 간식사주고 같이 십년을 사니 정말 소중해졌어요..사람이 어떻게 내가 밥을 주고 따스히 대하던 생명을 그리쉽게 버리는지 모르겠네요..첫째냥이 4월에 아파서 ㅠㅠ..지금도 넘 보고싶고 슬퍼지네요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마지막이 아프다가서 내맘이 무너지는거같았어요 내가베푼게 아니라 받은게 많았어요 또리는 딸이 다섯살때 악몽꾸면옆에있어주고 마지막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가족들 다보고 갔어요 힘겹게 고개돌리고.. 고양이 시니컬한 동물은 아니에요.. 걔네들도 알아요...

버릴거면😂 빨리 버려야죠. 그뒤엔 평생 다시는 키우지 않는게 중요하고요. 본인이 키울여건이나 성격이 되는지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고 봐요. 애니멀호더가 될 조짐이 보이거나 심각한 경제적부담을 느낀다면, 빨리 결정을 해야 해요. 평균한달15..? 는 절대 아닌듯. 30 넘어요. 생각 잘 하세요. 그리고, 제발.. 주변사람에게 데려가라고 떠넘기지 마세요. 본인은 냥줍만 하고, 키우는건 남에게 떠넘기고.. 진짜 민폐.

버리시는 분들,,,,원룸인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버리시는 분들은 악귀한테 빙의된 건가 하는 생각한 적도 있어요. 고양이가 낯선데 입양해서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마음 열고 먼저 다가가셔야 해요. 집사만 바라보며 사는 애들이에요. 너무 좋게 잘 지내다가 나이 들었다고 혹은 병 걸렸다고 버리는 건 그건 인성 문제거나 돈 문제구요T T 제가 본 양이들은 성격 최악으로 까칠하다 해도 집사만 바라보며 살아요T T

버리지 마세요... 제발 그만 좀 버려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선생님 말씀처럼... 버릴거면 왜 키우시는 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사고 열라 치는 개들과 고양이. 유기견묘라 파양은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내 삶이 망가지는 건 감수해야함. 사는게 힘듬ㅠ

저희는 4년차 3냥이들 집사입니다 3냥이들 모두 길냥이들 입양해서 키우고있는데요 셋다 완전 개냥이가 되어서 하는행동들이 얼마나 웃기고 이뿐줄모른답니다^^ 막내는 암냥이인데 잠을잘땐 꼭 저의 팔배게를하고 잠을잔답니다ㅋㅋ 얼마나 이뿌게요~ㅋ 저는 얘네들없으면 못살것같습니다 얘네들 명이 다할때까지 끝까지 함께 할꺼고 마지막이 되는날까지 무슨일이있어도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할것입니다. 저처럼 이런마음 아니시면 함부로 키우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동물병원비가 왜이리 비싸요? 단순한 장염일거 같은데 갈때마다 진료비 3만5천원 같은 병명으로 그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또 3만5천원 진료비깔고 약값받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버려지는 아이들 병원비 완전 거들 날거 같아요 병원비가 제일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인거 같아요 10:01

펫보험 가입하고는 있지만, 보장이 별로라 굳이 가입 안하는 분들이 많은듯요. 연간 보장 천만원은 되야 ....

외모 변했다고 파양고민하는 분들 언젠간 본인도 늙어서 힘없어지면 똑같이 당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