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친엄마를 잊으면 안된다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피보다 진한 아들 딸을 뒤로하고 떠났을때 가슴으로 찢어지는 그마음 어땠을까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우월한 유전자를 아들 딸에게 물려준 엄마도 자랑스럽네요 고현정씨도 어쩌면 삶이였던 연예계 생활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사람은 살다보면 돈이 전부가 아닐때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멋지게 큰 자녀들 못보고 사는 현정씨도 얼마나 자식이 그리울까요 언젠가 애들 예기하면서 눈물짓던 현정씨 영상이 생각나네요 이렇듯 자식과 부모는 뗄레야 뗄수없는 사실입니다 고현정씨 늘건강하고 좋은 드라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 💛 ❤️ 💖 😘 💜
유투버가 바본가...동생이 연주하는데 꽃다발 줬다고 사이가 좋다고?? 그건 사이 안 좋아도 할 수 있는 거지. 일거수 일투족 화제가 되는 집안인데. 새엄마를 엄마라고 하고 친엄마를 ‘그 분’으로 이야기할 때부터 애들 인성 터졌구나, 싶었음. 그리고 그 터진 인성은 집안에서 가스라이팅한 거겠지. 정상적인 부모라면, 친모와의 사이를 저렇게까지 갈라놓진 않는다. 친모가 범죄자도 아닌데. 돈이 많다고 해서, 힘이 있다고 해서, 천륜까지 거스르게 하지는 말자. 가장 이쁘고 유명할 때 결혼으로 데려가더니, 아이들 크는 모습도 못보게 떼어놓고, 정말 뭐하는 건지...고현정 이후로 여배우들이 재벌가로 시집가기 싫어하게 되었다는 게 이해되는.
초등학교 운동회때..누구보다 눈에 띄었던 해찬군. 끼도 많고 다리도 길고 달리기도 정말 잘하던 친구로 기억되네요. 해인양은 찰랑거리던 머릿결이 참 예뻤어요. 운동회 중간에 양육 이모님 다리에 누워 쉬던 모습이 뭔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도 멋진 어른들로 잘 자란것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