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너무 동경하고 좋아하는 현정언니와의 만남 저라구요😂😂 혹시나 영상에 나올까했는데,, 진짜 저와의 만남이 영상에 나오다니요ㅠㅠ친절하셨던 PD님 감사합니당❤ 아직도 언니와의 만남이 저는 믿기지가않아요ㅠ 휴가 중 국수먹으러갔다가 바로 앞에 현정언니 앉아계신거보고 숨멎한번하고 국수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언니 생얼실물영접에 너무 예쁘셔서 또 반하고, 보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계속나고😂😂너무 떨려서 제가 무슨말을했는지도 몰랐는데 저랬네요ㅋ 따뜻한 포옹과 울지말라고 눈물닦아주시고, 사진찍어주시고 영상은 좀 짧게나왔지만 저 언니랑 얘기도 좀 오래했어요😊😊 진짜 잊지못할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작년에 자궁암 판정받고 큰수술과 항암도 끝내고 쉬면서 계속 여행중이었는데 그 곳에서 언니를 만난거에요ㅠㅠ 그래서 앞으로 저에게는 좋은 일만 생길거같아요^^ 왜냐면 현정언니를 만났으니까요!! 언제나 언니를 응원할거고, 건강이 최고니까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우리 같이 찍은사진 대대손손 가보로 남길께요ㅋ 소탈하시고, 너무 친절하신 그리고 실물이 백만배 더 예쁘신 현정언니❤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저 꼭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누군가의 어린시절이고 추억이며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과 함께 자랐던 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갈때 감격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무언가 말로는 형용할 수도, 주체할 수도 없는 감정과 함께...ㅎㅎㅎ 아마도 스타분들은 매번 팬들의 저런 일방적인 감정과 표현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저렇게 살갑게 함께 감정에 공감해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네요~
나랑 동갑이고 내친구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었고 이혼도했어고 내 젊었을때 고현정닮았다고 내형부가 최고의 칭찬을 내게했었고 지금은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안아플줄 알았느데 갑자기 많이 아팠고 암4기의 강을 건너고 있고 그러고 나니 인생 참 허무하고 누군가 내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좋고 예전에는 몰랐던 감정들이 솔솔 살아나며 이 영상을 보며 난생처음 구독이라는것을 누르며 매일 오늘 올라왔나하고 첵을 하며 기다리는 한 사람이 미국에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눈물이 나면 참지 말고 눈물흘리세요. 참아 버릇하면 몸이 아파요. 감정을 참지 말고 뱉으세요. 그래야 언니가 오래오래 건강하실수 있어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언니랑 오래오래 같은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싶어요. 우리들의 나이가 70이되고 80이되어도 서로를 보며 그때 그랬죠 하며 웃고 울며 얘기 할수 있길 바랍니다.
고현정님 연옌 탑스타 중에 가장 응원하고 영원히 오래오래 보고 싶은 스타입니다 만인의 생각일거에요 아이 키우면서 더욱더 고현정님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응원드리고 싶어요 연옌 걱정 하는거 아니라지만 걱정이라기보다는 그냥 순수한 사람인 것 같고 선한 사람이 더 행복하고 성공하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에서 인가봐요 유튜브로 보게되어서 정말 좋아요 ❤
99년생인데요, 저는 애기때부터 고현정 언니를 동경하고 좋아했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것이 멋져보였고, 지금도 여전히 같은 마음이랍니다. 매체로 사적인 것을 대중에게 보이는걸 힘들어하셨을때 용기내어 2015년에 출연하신 SBS 보일락말락 다큐로 늘 아쉬움을 달랬었는데…이렇게 멀리서, 또 가까이 볼 수 있어서 기뻐요. 이렇게 사랑 듬뿍 받으며 언제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음.. 누나라고 해야할지... 선배님이라고 해야할지. 지금은 제가 현업에 종사하지 않으니.. 아주 학창시절 봄날. 여우야 뭐하니 ,kt광고에서 누나를 처음 뵀어요. 말로만 들었지... 모래시계는 제 세대가 아니였으니깐요. 정말 맑은 눈에서 눈물,웃음이 너무 이쁘시고 너무 좋아해서 모래시계를 다시 찾아봤어요. 철도 주변에서 청바지 입고 철푸덕 앉아서 가만히 빤히 쳐다보는 누나 눈빛,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장면 하나가 연극영화과 까지 이끌고. 지금은 현업에 있지 않아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 학창시절, 20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분이에요. 누가 이렇다 저렇다... 언론에서 간접적으로 듣고 누군가를 통해 듣는 누나보다 진짜 사람들과 팬들과 직접 만나며 듣는 누나의 배우 인생, 누나의 삶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다를거에요. 이제라도 진짜 누나 세상에 나온걸 환영합니다 ^^
현정 언니의 "드디어 내가 내 발로 찾아와서 보는구나"라는 말과 폭죽을 볼 때의 감격스러운 표정을 보며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겼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했던 적이 있는데, 아무리 외부 요인이고 제 의지와는 다른 선택이었다지만 포기한 제 자신이 너무 미웠었거든요. 지금 사랑하는 것들을 되찾기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게 삶의 순리일까, 내가 괜한 억지를 부리는 걸까, 이 모든게 20대 초반인 저에게는 풀리지 않는 미제처럼 느껴졌어요. 근데 이제 그냥 알 거 같아요. 제가 보고 싶은 풍경을 제 발로 찾아가야겠어요. 이전의 영상들도 매번 제게 묵직한 위로와 감동을 주었는데, 이번 편은 꼭 현정 언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인생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을 남겨봐요. 제가 보고 싶은 풍경을 보게 되면, 꼭 다시 댓글을 남기러 올게요. 늘 응원합니다.🖤
저 팬분 우시는거 너무 공감돼요ㅜㅜ 저도 현정님 유트브 보면서 보는 순간만큼은 제가 현정님한테 이입돼서 현정님이 웃으면 웃고 행복해하면 저도 행복하고 너무 힐링받고 치유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 존재가 눈 앞에 나타나면 눈물날거 같아요 또 다른 나 같아서 ㅜㅜ그래서 현정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일부 사람들이 가십으로 떠들고 그게 여론인것처럼, 다수의 의견인것처럼 보인것 같아요. 결국 이 채널의 구독자들과 댓글에 나타난 팬들의 댓글이 그 부정적 의견들이 대다수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언니가 꼭 위로를 받으셨음 좋겠어요~!!
식당에사 만난 팬분 난… 난줄알았어.. 상상해봤는데 진짜 저는 엉엉 울 거 같네요🙈 제가 토다기라서 너무 감사해요! 폭죽 소리에 저도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감사해요~ 드라마 기다리고 있을게요 (+유튜브 조만간 또 올라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히히 욕심 부리고 싶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