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선생님 강의 들을 때보다 훨씬 여유있어지시고 깊이 있어지신 것 같아요. 아마 그동안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신 덕이겠죠. 예전엔 큰 목소리로 혼내듯 강의하시는 느낌이 들어 접근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컨텐츠는 위로하고 공감하고 조언해주시는 느낌이 더 들어서 좋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종교적이고 영적인 똑똑함으로 하루종일 얘기하는 그룹에 있어 봤네요. 울아이들은 지금 하는 얘기가 엄마가 맥주 안마시는 것만 좋았다고 하네요. 모두덜 좋은 사람들은 맞는데 그안에서 지낸 세월이 수십년이라 나오질 못해요. 법륜스님 말씀에 이땅에 우린 행복하기 위해 태어 났다 하셨네요. 그곳에선 우린 죄인이라 먹는거 입는거 아이들 가르치는 모든 돈이 쓸데없는 것이고 결국엔 헌금만 강요했지요. 날마다 집으로 찾아오고 그 결과로 낯선곳으로 이사를 했지요. 우울감에 한참을 집밖으로 안다니고 큰돈으로 사기당하고선 재판까지 해봐서 사람을 그닥 안좋아 하게 됬지요. 법륜스님 말씀만 주구장창 듣다가 김미경 강사님 강의도 들으면서 제 안의 열정이 다시 숨쉬기 시작 했어요. 많이 배우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육아를 하는 엄마들만 찾아 듣는 줄 알았어요. 저는 대학을 갈수가 없었어요. 우등생은 아니었고 하지만 대학을 너무나도 가고 싶었지만 수능 원서 살돈이 없었어요. 집나간 엄마 대신에 두남동생의 엄마였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아버지 대신에 집안의 가장 노릇까지 했네요. 지금 현재 뿌리체 썩어 없어진줄 알았는데 다시금 싹이 나고 있어요. 욱 성질이 한번씩 있지만 놀이기구도 못타는 겁많은 냥이 성격도 있네요. 그런 제가 기능 연습 첫째날에 백점이 연속 세번 나왔어요. 카레이서 기질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네요. 하지만 방어, 정속 운전 해야겠죠. 우선은 하고 있던 팝아트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으로 시작한 사회복지 실습도 제가 직접 운전해서 다니려고 해요. 저에게 열정을 다시금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정으로 사는 모습을 죽을때까지 보여 줄거예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진짜 김미경강사님 강의가 참 좋아졌네요. 예전 유명하셨을때보다 지금이 훨씬 강의의 깊이나 여유가 좋아지셔서 더 진솔하게 느껴지고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저는 40대에요 ㅋㅋ 요즘 진짜 안하던 고민도 늘고 안보던 책도보고 영어 공부도 시작했어요. 꿈은 그냥 막연하고요. 하지만 이런삶을 10년 전에 시작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스럽 기도하고 조급한맘도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결코 늦은게 아니었네요^^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여러모로 시나브로 똑똑해 질려고요!
얼마전에 사업실패로 글 남겼던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강의 하시는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유튜브로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사업실패후 직장구해서 다닌지 이제 한달되었는데 새로운 직장에서 부딪치고 지내다보니 희망도 보이고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똑똑해질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조금은 똑똑해진것 같구요.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지만 전혀 억울한 생각안들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제 인생에 힘이 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무능을 마주한다는거, 난 언제나 무능해서 늘 자신감이 없었고, 요리저리 피하려고만 했고, 과거에 잘 나가던 때를 늘 우려먹고만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짓만 했는데 내가 알기에 너무나 유능하신 강사님마저 무능을 알고 내가 헐값이며 나를 믿고 나아가는 그런 끝임없는 도전을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
김미경 강사님 강의 들으며 광고 끝까지 보는1인입니다~항상강의보며 얻어가는것도 많고 위로도 많이 되네요~유투브로 무료로 본다는게 미안해서 강의마다 광고라도 끝까지 보고 있어요~결혼후 딸아이가 너무 똑똑해서 예민하고 아들놈은 씩씩하고 당당해서 힘든 육아가 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장점이많은 아이둘을 키우고 있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동안 강의보며 의지많이 됬어요~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강의 준비 많이 해주세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멋진 말씀...정말 멋진 일을 하십니다. 선생님에겐 생계라고 말씀하시지만 ,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생각을 바로잡고 똑똑하게 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잠시 갈팡질팡 힘든 시기였는데, 이런 시기일수록 선생님의 강의는 명약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25살때가 지금 저의 35살이네요 ㅠ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미국으로 시집와서 아기 낳았는데 저는 지금 제 무능과 베프인 것 같아요 😅 영어 문화권에서 어버버 하며 살면서, 전업주부로 초보엄마로 사는 삶이 녹록치 않지만 제 무능과 친해지면서 이제껏보다 더 똑똑해지는 삶을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1개 맞고 9홉이 다른 사람을 참아주며 들어주며 지내던중 떨어져 지내다보니 함께한 시간이 나자신한테 너무 미안한 맘이들었어요 진작에 그만 했어야할 관계를 지속 해왔구나~ 하고 가끔 내가 너무하나? 생각도 문득 들기도 했지만 정리가 되는 강의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어요 결혼하기전에는 친정엄마가 제삶의 디딤돌이여서 그울타리가 너무 좋았어요 결혼하고 현실이 세상이 보여지는게 친정의 울타리 밖은 예측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살면서 친정 식구들에게 속마음을 보여주는게 싫어서 나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는게 많았는데 김미경선생님 강의를 보면서 제2의 엄마를 만난거 같아 눈물이 나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42살이 되었는데 엄마로서 부인으로서 더 똑똑해 지고자 합니다 요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제자신에게도 감사함을 느낌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호주에서)
맞아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보다 더 똑똑해 졌고 더 똑똑해 지고있어요 김미경선생님이 말하신 25세가 지금의 저이지만 그전의 저보다 더 똑똑해진거 느끼고있어요 말을 좀더 잘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게 되었고 꿈을위해 준비할수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더욱 여러가지로 지혜롭게 똑똑해질수 있게끔 노력해야죠ㅎㅎ 나를위해서